◐2024년 5월 19일 제168차 용궐산 하늘길 ◑
▣ 일 시 ▶ 5월 19일 사당역 3번 출구 07시 출발
도상거리 260KM (3시간 30분)
죽전정류장 07시 20분
오산쉼터 07시 40분 정차
▣ 산 행 ▶
전북 순창 용궐산(646M)
▣ 코 스 ▶매표소 ->하늘길 ->비룡정 ->된목 ->정상->된목 ->용굴->용알바위->귀룡정 ->주차장
( 5.7KM 4시간 소요)
※ 일찍 하산시 체계산 출렁다리 ※
▣ 1/n 찬조금 ▶ 50,000원
■뒷풀이 장소▶묵은지 닭 볶음탕
▣ 추진위원
♠산악회장 : 27신현만
♠선임산악대장(부회장) : 27홍석정,28정문희,29이수연,29이준우
♠산악대장 : 30윤인중
♠산악총무 : 36김정성
♠구조대장 : 29김의묵,30박연웅
▣ 신청(총괄) 접수 ▶산악총무 김정성(010-5404-8297)
▣ 참 고 사 항 ▣
◎안전산행을 최우선으로 하며 산악회칙 제3조 제3항을 적용, 보험관련등은 개인별로 가입바라며 과실은 본인의 책임으로 간주합니다.
◎안전산행을 할 것이며 자연을 훼손하지 않으며 산을 사랑하는 만큼 산행예절을 지키는데 앞장설 것입니다
순창 용궐산은 백두산에서 시작된 백두대간의 산줄기가 지리산으로 내려오던 중 장수군 영취산에서 금남호남정맥으로 갈라진 장안산에서 갈려져 나와 순창 용궐산에서 맥이 멈추어진 바위산입니다.
용궐산 자연휴양림은 전북 순창군 동계면에 위치한 산림 휴양림으로 2022년 6월에 개장했습니다.
휴양림의 총 면적은 163ha이며, 편백을 비롯한 수목 20만 그루가 심어져 있고 산림휴양관, 산책길, 숲속 야영장, 쉼터, 휴식 공간 등 다양한 시설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특히, 거대한 암릉을 따라 조성된 잔도 하늘길은 섬진강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며 걸을 수 있어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습니다.
용궐산 하늘길은 전에는 용여산(龍女山)으로 불렀다가 다시 용골산(龍骨山)으로 불렸으며 용의 뼈에 다시 생기를 불어넣자는 주민의 건의로 2009년에는 용이 사는 궁궐이라는 뜻의 용궐산(龍闕山)으로 이름을 바꾸었다고 합니다. 이곳 하늘길은 용의 날개에
해당하는 자리로 암벽의 경관이 수려하여 탄성이 절로 나오는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