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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남준 詩人의 악양편지
 
 
 
카페 게시글
악양편지 어서 오라!
동쪽매화(남준) 추천 1 조회 857 13.01.29 10:17 댓글 3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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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1.29 10:27

    첫댓글 청매화! 홍매화!
    너희들 이뿌구나? 봄날 우리 만나자~~!

  • 13.01.29 10:31

    어랏?^
    뼈도 없는것이 새벽이라 꼿꼿하게 섰다구용?? 머리 긁적긁적? 알쏭달쏭~??
    역시 시인의 글은 해석이 어려워라~~~
    (모른척 시치미 뚝~~~~!!!ㅋㅋ)

  • 13.01.29 11:46

    폰으로 볼때는...뼈도 없는것이 꼿꼿이 선다는 글에 눈길이 쏙~ 갔었는데...ㅋㅋ
    22인치 모니터로 보니...
    우와~~ 사진에 감탄을~~~^^**
    매화 한송이 띄운 시인님 첫물녹차 한잔 얻어묵고 시푸다...^^**

  • 13.01.29 20:54

    4340년의 그림도 참 힘차죠잉.
    고목에서 막 올라온 매화 한 송이... 그 향기 풍겨오는 듯 하여요.

  • 13.01.29 15:32

    세운들 어떠하며 안선들 어떠하리
    혼차사는 노총각이 잘선들 무엇하리
    차라리 새신랑들이나 제때서먼 좋으리... ^^

  • 13.01.29 13:36

    우커흐으흑

  • 13.02.01 10:02

    크아~!

  • 13.01.29 11:00


    아~~~~!
    그림 참 좋다.

  • 13.01.29 11:44

    쉬엄쉬엄 해를 보고 시작하심이....ㅎㅎㅎ

  • 13.01.29 11:14

    서서 읽으니 더 좋다
    어서 오라! 청매홍매동매여...

  • 13.02.01 10:03

    스셨군요!

  • 13.01.29 11:37

    너도 새벽이라서 그렇게 섰느냐?
    (여기서 '도'가 중요합니다~ㅋㅋㅋㅋ)

  • 13.01.29 11:49

    道를 아세요?ㅋ^^

  • 오랜만에 날려주시는 센스~ㅎ

  • 국선도밖엔^^

  • 13.01.29 11:48

    바람도 아닌 것에 흔들리며
    바람도 아닌 것에 뼈를 세우는... 홍홍^^;
    매화꽃송이 띄워놓고 한 잔 먹세근여에 나도 가.고.싶.다.

  • 13.01.29 13:56

    매화꽃향과 함께 광주에서의 전시회 기다려집니다^^

  • 13.01.29 16:31

    여전히 춥고 여전히 겨울입니다
    삼월 오면 꽃보러 가고싶은 마음 굴뚝입니다

  • 13.01.29 16:44

    뭔새벽에 안주무시고 이불빨래를...
    워낙봄을좋아 하는지라 저도 두손모아 기다립니다

  • 13.01.29 17:49

    청매 홍매 예쁘네요 시인님 묵매 깊은 향에
    봄이 서둘러 오시길...

  • 13.01.29 20:06

    그 봄 손님들이 아름다워야 할것인데...

  • 13.01.29 23:48

    그새 매화가 나올 때가 되었네요. 아타미에는 지금쯤 피었겠다. 매화 꽃향기 좋아하는데, 현실은 스모그로 가득하니....

  • 그곳은 스모그...?? 뉴스에서 본 것 같아요~
    탈없이 잘 지내시길 빕니다^^
    (뉴스 보니 스모그가 심하더군요... 조심하시길요~)

  • 사람들이 날이 많이 풀려 마치 봄이 온 것 같다고 하더군요~
    다들 그렇게 봄을 간절히 기다리다가 진작 봄이 오면 봄이 왔으나 봄 같지않다고 노래하니...
    그래서 봄은 시샘도 하는건지...
    그래서 또 봄이고 그래서 또 사람인 모양입니다^^

  • 13.01.31 14:24

    선생님, 보랏빛 방구들이 참 곱기도 합니다. 언제 한번 찾아가야지 생각만 하다 또 이리 속절없이 세월이 흘렀습니다. 언젠가 한번 찾아갔다가 선생님 댁 입구를 찾지 못해 뒤돌아섰던 기억이 지금도 아쉽게 느껴집니다. 3월 광주에서 전시회를 하신다구요? 혹시 양림미술관에서 하시나요? 일정과 장소 정해지면 알려주세요. 주말 광주 집에 가면 꼭 찾아가 볼게요.
    시간이, 세월이, 굴곡진 지난 삶과 모든 사물을 무심히 바라볼 수 있는 평정심을 갖게 하네요. 그래서 그토록 나이 먹어가기를 바랐나 봅니다. 선생님, 내내 강건하시고, 3월 광주에서 뵙게 되길 바랄게요......

  • '올해 첫 전시회 <버들치와 어깨춤의 봄기운 팍팍전/ 박남준, 임의진 2인전>
    3월 15일부터 24일까지 광주 메이홀... 오프닝 15일 공연' - 임의진님 트위터 내용 -
    15일은 금요일이고 전시는 10일동안 하는군요^^
    임의진님이 메이홀 관장님이시죠?? 메이홀은 옛 전남도청 주변에 있다고 임의진님 트위터에서 언뜻 본듯 한데...
    한번 검색해보시길요... (광주사람들은 알 것 같기도 합니다...^^)

    그림은 멋스러움이 있고 홍매화, 청매화는 너무나 선명하고 맑고 깨끗하고...
    그런 맑은 기운의 봄마중을 상상해봅니다~^^*

  • 13.01.31 21:34

    어랏! 뼈도 없는 것이...ㅎ
    박 시인님 꽃놀이 하면 나도 따라가 한잔 먹세근여 한잔 먹세근여 해야지...

  • 13.02.01 03:16

    냉동실서 주무시는 매화에도 뜨신 물 씌우면 저리 될려나 ...
    이제 이뤌. 좀 있으면 절로 꽃타령 나오리라.
    잠 안올때, 마음이 싱숭거릴 때 ...빨래가 제격인디... 새벽잠 깨어 빨래 할 정도면 샘도 이젠 청년이 아닌디...

  • 이 시각에 잠 못 이루고 글 올리는 언니는 어떻고?
    그리 콕 짚어 말하면 서운해 하실텐데...

  • ~~ㅎ~ㅋ~ㅎ 장난~ㄲㅣ넘치는 마무리가 봄 향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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