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 오늘은 마피아들의 대표적 명총기중하나인 톰슨기관단총에대하여 설명할까합니다.
1926년알카트라즈박물관에소장중인톰슨기관단총입니당.(1928년산)
제원은요.(ma1기준으로설명드릴까합니다)
제원 (M1A1형)
중량 4.8kg(탄창 제외) / 전장 810mm / 총열 267mm / 탄약 .45 ACP / 작동방식 지연식 블로우백.
제작자는 존 톰슨(존 톰프슨, John T. Thompson)입니다. 중장이고요. 기관단총의필요성을 느끼고있엇던 머리좋은? 인물이였다고합니다. 그런데 군당국에서 납품가도 비싸고, 관심도 안가지니. 결국 1차 좌절을 겪고맙니다.
그런데!
1921년 톰슨의 민수버전인 M1921을 시중에 팔면서 상황이 바뀝니다.
1921년은 금주법과 갱들의시대였던것이였죠. 하필 갱들이 이총의 진가를 먼저알게되면서 상황이 바뀝니다.
대표적으로몇명만뽑자면.
3대 갱중의 하나인 알폰소 가브리엘 "알" 카포네
은행강도인 존딜런. 옆에들고있는게 톰슨 기관단총인데요 드럼을 달고있습죠.
그리고 럭키 루치아노.이탈리아에서 추방된뒤로 마약업으로 뒷시장을 풍요롭게 하는인물중한명입니당..
이와같이 톰슨은 권총과같이 마피아들의 상징으로써많이 쓰이고있었고.
심지어 마피아를 잡는데 경찰들까지 톰슨을 쓰기도했습니다.
대표적으로
FBI 국장 존 에드가 후버 입니다. 참 간지납죠?
참고로 톰슨의 별명이 많습니다. 난사하기쉽고 컴펜테이셔 (연사시 반동을 줄여주는장치)를 달고 나와서 토미건(Tommy Gun)
부터 시카고의타자기(Chicago Typewriter)까지 많습니다.
결국 1928년 M1928(개량)-극소수만이 채용되어서 1930년 미해군부터 해병대까지 채용되면서 신화가 시작됩니다.
이때 톰슨은 무게가 4.8kg(무겁소이다)이것이 단점으로 지적이됫었는데요.
그대신발사속도와 정확도.조작성을 향상시킬수있엇습니다.그대신톰슨은 이3가지를위해
노리쇠 뭉치의 왕복거리를 늘이거나 무게를 무겁게 하는 방법이 있는데 톰슨은 무게를 늘이는 방법을 택한 것이었죠.
더불어서 드럼탄창만 쓸수있었던 기존모델을 개량하는작업도 이루어져 1943년 M1A1이라는 개량형 버전이탄생하게됩니다.
당시 미국은 진주만폭격으로인해 태평양 전쟁으로 일본과 격돌하고있엇고(그때는 일본이 반자이어택(똘끼?))을 하고있엇는데
이걸로 신나게 반자이어택을 막아줫다고합니다.
이상 톰슨의 설명을 마칩니다 .
막방짤로 무적의갱스터 처칠선생이 톰슨기관단총을 들고계신사진을올릴까합니다.
이걸로 처칠은 갱스터 처칠이란 별명을 얻엇은데 정작독일은 이걸로 찌라시를 뿌렷다죠?(마피아같다면서요) 그런데 정작 처칠인기만올렷다는.후일담
첫댓글 킁 오타가 많다 ㅋ
참고로 파파샤(소련의 기관단총이랑 햇갈려하는분들이 많으신데 파파샤는 앞에 손잡이가 없습니다)
그리고 드럼탄창은 소련제가 더많죠
어디서 많이봤다 싶었는데 중보가 쓰는거구먼![아닌가]
중보가쓰는겁니다 그런데 중보는 드럼탄창이죠 ㅋ
중보가 쓰는건데 중보는 양손이잔수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