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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 | : | 정무직공무원, 육군, 복지기관단체인 |
출생일 | : | 1932년 5월 5일 |
소속 | : | 대한노인회 회장, 前 보건사회부 장관 (제26대) |
이 력 서 | |||||||
성명 |
안 필 준 |
주민등록번호 | |||||
000000-0000000 | |||||||
생 년 월 일 |
1932년 5월 5일생 | ||||||
주 소 |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한성아파트 B동 1001호 | ||||||
호적관계 |
호주와의 관계 |
본인 |
호주성명 |
안 필 준 | |||
년 |
월 |
일 |
학력 및 경력사항 |
발령청 | |||
19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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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소위(육사12기)임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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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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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남전 참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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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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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행정대학원 수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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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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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경영대학원 졸업(경영학 석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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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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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대장(1군사령관)예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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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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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청소년단체협의회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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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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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사회부 장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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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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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동경대학교 의학부 객원 연구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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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 |
4 |
16 |
일본 토호대학 의학박사 학위취득(노인병전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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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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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토호 의대 외래 교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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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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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石 건강연구소 개설 및 소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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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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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노인단체협의회 회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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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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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보건대학원 보건의료정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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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관리자과정수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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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 |
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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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대한노인회 상임부회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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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 |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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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대 대한노인회 회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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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안필준 회장 유족 ‘韓石大賞’ 기금 1억원 기부 | ||||||||||||||||
부인 박숙희 여사 “그 분이 못 다하신 일, 남은 사람들이 해야지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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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안필준 전 대한노인회장(사진)의 유가족들이 대한노인회의 발전과 노인복지 향상을 위해 헌신한 공로자를 발굴, 표창하기 위한 ‘한석대상’(韓石大賞) 기금으로 1억원을 대한노인회 중앙회에 기부했다. |
- 전재희 장관 조문, 국민훈장 무궁화장 추서
- 유족, 조의금 전액 노인회 발전기금 기증
▲ 8월 30일 오전 대한노인회 중앙회관 앞마당에서 故 안필준 대한노인회장의 영결식이 엄수됐다. 전재희 보건복지가족부 장관이 헌화한 뒤 묵념하고 있다.
故 안필준 대한노인회장의 영결미사와 영결식이 비가 내리는 가운데 8월 30일 오전 엄수됐다.
고인은 이날 오전 8시, 생전 매주일 빠짐없이 미사를 드리던 서울 용산구 천주교군종대교구 국군중앙성당으로 운구됐고, 유족과 지인, 대한노인회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베드로 주교의 집전으로 영결미사가 열렸다.
대한노인회 장(葬) 영결식은 전재희 보건복지가족부 장관, 천용택 전 국회의원, 정동영 국회의원, 각 시도연합회장 및 지회장, 중앙회 임직원, 조문객 등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결미사 직후인 오전 9시 30분부터 대한노인회 중앙회관 앞마당에서 엄수됐다.
▲ 故 안필준 회장의 영결미사가 고인이 생전 매주일 빠짐없이 미사를 드린 서울 용산구 천주교군종대교구 국군중앙성당에서 베드로 주교의 집전으로 열리고 있다.
▲ 영결미사에서 유족들이 고인 주변에 모여 애도하고 있다.
김영성 대한노인회 사무총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영결식에서 전재희 보건복지가족부 장관은 이명박 대통령을 대신해 故 안필준 회장에게 국민훈장 무궁화장을 추서했다.
이어 이선자 대한노인회 이사가 고인의 약력을 보고한 뒤 이기인 대한노인회장 직무대행 겸 장의위원장이 조사를 낭독했다.
이기인 장의위원장은 “고인은 노인장기요양보험법과 기초노령연금법, 효행장려지원법 등 이른바 ‘노인3법’ 제정을 이끄는 등 대한민국 노인복지사에 큰 족적을 남겼다”며 “또한, 노인이 국가와 사회, 가족의 짐이 아니라 당당한 사회구성원으로서 국가발전을 선도하는 주체로 나서기 위해 늘 ‘봉사하는 노인’을 강조했다”고 회고했다.
이어 “고인의 숭고한 뜻이 만개하는 시점에서 고인을 잃게 된 것이 너무도 안타깝고 애석하다”며 “안필준 회장의 숭고한 철학이 대한민국 노인사회에 깊이 뿌리내려 진정한 ‘노년시대’가 도래할 것이며, 대한노인회는 고인의 유지를 충실히 받들고 계승, 노인이 국가의 번영과 사회의 안녕, 가정의 행복을 이끄는 견인차가 되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전재희 장관은 조사를 통해 “안필준 회장께서 노인복지를 논하기 위해 복지부 장관을 만나겠다고 말씀하셔서 기다리고 있었는데 돌아가셨다는 비보가 전해져 안타까움을 금할 길이 없다”며 “고인께서는 노인회장으로서 노인정책개발과 관련된 업적이 많고, 장기요양보험과 기초노령연금제도 시행에도 지대한 공헌을 했다”고 말했다.
또 “안필준 회장께서는 67세에 의학박사 학위를 받으시는 등 바람직한 노인상을 스스로 보여준 멋진 지도자였다. 우리 국민 모두가 안필준 회장의 공로를 길이 기억할 것”이라며 침통해 했다.
유족대표인 장남 태호씨는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그리고 정말 고맙습니다”라는 짧은 말로 조사에 답한 뒤 조의금 전액을 대한노인회 발전기금으로 기증했다.
이어 유족과 이기인 장의위원장, 전재희 장관 및 내빈, 연합회장단, 지회장단 등이 헌화하고 분양했으며, 장지로 운구 직전 손자 세하씨가 고인의 영정을 중앙회관 2층 집무실로 옮겨 노인 권익향상과 복지증진을 위해 고군분투했던 현장과의 영원한 작별을 고했다.
▲ 대한노인회 중앙회관 앞마당에서 엄수된 영결식에서 고인에게 국민훈장 무궁화장이 추서됐다. 전재희 보건복지가족부 장관이 훈장을 영정 앞에 놓고 있다.
▲ 조사를 낭독하는 전재희 장관.
▲ 유족과 대한노인회 임직원들이 장지로 운구 직전 중앙회관 2층 소회의실 고인의 자리에 영정을 옮겨 마지막 작별을 고하고 있다.
영결식이 끝난 뒤 유족과 대한노인회 임직원 등 100여명이 육군 헌병대의 호위를 받으며 장지인 대전 현충원으로 운구했다.
이날 오후 2시 45분 대전 현충원 장군묘역에서 거행된 안장식은 군악대의 연주에 맞춰 엄숙한 분위기에서 진행됐으며, 故 안필준 회장은 현충원 의전단의 하관의식에 이어 유가족의 허토를 마지막으로 영면에 들어갔다.
유가족 대표인 장남 태호씨는 “아버지가 너무 자랑스럽다. 육군대장의 아들로 어머님을 잘 모시며 완벽하게 살아가겠다”며 우렁찬 목소리로 경례를 붙여 아버지에게 마지막 인사를 올렸다.
▲ 유족들이 장지인 대전 현충원 장군묘역에서 허토하고 있다.
[185호] 2009년 08월 31일 (월)
장한형 기자 janga@nnnews.co.kr 사진=함문식 기자
안필준(순흥안씨 육군대장) 선대조 묘소
순흥안씨 27세손인 안필준 장군의 선대조 묘소이다.
이곳 순흥안씨 문중은 19세인 안찬(安贊)으로 부터 25세손인 안대중(安大中)까지
가족묘지로 이장하여 모셨고
가족묘지로 모셔지지 않은 묘소는 안필준 장군의 부모 묘소이다.
안필준 장군의 부친은 3명의 아들을 두었는데,
장남 안호준(1920년생) 청주관리공단 이사장
차남 안갑준(1926년생) 10, 11, 12대 국회의원
삼남 안필준(1932년생) 제1군야전사령관, 보사부장관을 지냈다.
3형제를 현달시킨 조상의 묘소는 어떤 자리에 계실까?
아래 사진 설명.
제일 상단의 묘소는 순흥안씨 19세 안찬(安贊)의 묘소이고
아랫쪽에 정열된 묘소들은 후손들의 묘소이다.
이곳에는 안필준 장군의 상계로부터 조부모까지 계신다.
아래 사진 설명.
안필준 장군의 부모 묘소.
중심이 바르게 형성된 주산 아래에 부모님 3기의 묘소가 조성되어 있다.
아래 사진 설명.
안필준 장군의 부친 안상각의 상석.
청룡쪽에 있는 묘소는 초배이신 광산김씨의 묘소이고,
백호쪽에 있는 묘소는 후배이신 청풍김씨의 묘소이다.
아래 사진 설명.
안필준 장군의 부모 묘소를 감싸고 있는 청룡의 모습.
아래 사진 설명.
안필준 장군의 부모 묘소를 감싸고 있는 백호의 모습.
백호가 환포하는 모습은 일품이다.
아래 사진 설명.
일품인 백호자락은 혈 앞에 까지 감싸주면서 안산 역할을 하기도 한다.
아래 사진 설명.
청룡과 백호가 잘 감싸는 혈에 모셔진 명당이다.
혈상은 좌선국으로 결지되었으며 주산의 기운이 왕하게 내려오는 속발지이다.
귀인(貴人) 나오는 뒤에는 반드시 음택의 명당이 있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출처 :대조 풍수지리 원문보기▶ 글쓴이 : 宰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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