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초아 축구회
회원 여러분~~~
오늘은 철마구장에서 오래간만에 창성여객과
친선경기가 있었습니다.
휴가는 다들 잘보내셨는지요...
오래간만에 친선경기라서 그런지 몸이 많이
굳어있는듯하는 우리선수들 준비운동을 상당히 열심히
하였습니다 .
어제까지만 하더라도 비도 좀오고 바람도 불고
하더니만 오늘은 완전 뜨거운 불위에 오징어처럼
발바닥이 뜨거워 파닥거리는 모양새가 나왔네요
경기는 시작돼구요 많이 긴장한탓인지 실수도
많이 나왔습니다 1쿼터를 끝내고 땀을 비오듯 흘리면서
연신 물을 머리에 뿌려대었습니다 여름은 역시
덥구나를 느끼며 다시 시작돼는경기
시간이 갈수록 더위는 수구러들고 바람도 간간이
불어 조금은 시원했습니다 얼마나 물을 먹어댔는지
출렁이는 배와 마지막 쿼터 끝나고는 물이 모자랄
정도 였습니다 너무나 더운 여름 경기 하신다고
다들 고생하셨습니다 조이사님 하계장님 함께
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1쿼터 초아 1 : 2 창성여객
2쿼터 초아 2 : 1 창성여객
3쿼터 초아 2 : 2 창성여객
4쿼터 초아 3 : 2 창성여객
초아 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