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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내역 |
금 액 |
비 고 |
홍보요원 47명 |
166,000,000원 |
견적서 참고 |
총회 당일 수송인원 100명 |
14,000.000원 |
견적서 참고 |
합동설명회등 기타비용 |
116,000,000원 |
견적서 참고 |
단, 총회비용은 실비정산 한다는 조건입니다.
시공자선정 총회대행업체로 선정된 ㈜배승의 견적금액에 대해 구체적으로 살펴 보겠습니다.
①첫째:기획 전산 사전인력 총6명이 50일 동안 무슨 일을 하면서 조합비용 일금 사천삼백만원(43,000,000)을 사용하겠다는 것이 타당한지 궁금합니다.
②둘째:팀장 2명 홍보요원 40명 총42명이 16일 동안 홍보하면서 조합비용 일금 일억일천칠백사십만원(117,400,000)을 사용하겠다는 것이 타당한지 궁금합니다.
예) 5단지구역내 홍보요원 15명을 투입하고, 나머지 기타지역에 25명을 투입한다고 가정하면 5단지 구역내 거주자만 246명입니다.
5단지 구역내 거주자 246명을 홍보요원 15명으로 나눈다면 홍보요원 1인당 조합원 16명을 홍보하게 되는 것입니다. 즉. 홍보요원 1명이 16일 동안에 매일 조합원 1명에게 홍보를 하고 지출되는 1일 비용이 일금 일십팔만원(180,000)을 지급하는 것이 타당한가? 적어도 홍보요원 1명이 1일에 조합원 4~5명 정도 홍보가 가능 할 것 같은데???
③셋째:총회 당일 수송인원 100명이 안산시내 거주자 436명을 수송할 것인가? 아니면 서울, 수도권, 지방거주자 99명을 수송할 것인가? 궁금합니다.
총회 참석수당으로 1인당 일금 오만원(50,000원)을 지급한다고 대의원회에서 의결 했는데??
우리조합원의 현재 거주 현황에 대한 자료입니다.(조합원명부 주소확인)
구 분 |
조합원 수 |
비율 |
비고 |
5단지 구역내 거주자 |
246명 |
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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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시내 거주자 |
190명 |
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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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인천, 수도권, 거주자 |
75명 |
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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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충청, 강원, 전라,경상도) |
24명 |
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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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계 |
535명 |
1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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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조합장, 이사님께 묻고 싶습니다?
조합원의 지역별 거주 현황 등의 정보를 가지고 홍보요원 42명이 우리조합 규모에 적정한지를 심의 의결해야 하는데 심도있는 검토 없이 의결 한 것이 합리적인 의사결정 이었는가? (이사회에서 총7명중 찬성 5명, 반대 0명으로 가결되었음 이사1명 퇴장,1명 기권) 이사회 개최시 최소한 2~3일전에 이사회 회의 자료를 받고서 사전에 검토,연구,준비를 한 다음에 이사회를 개최해야 최선안을 심의하여 안건을 올릴수 있습니다. 이렇게 중요한 안건에 대한 이사회 회의 개최시 시공사선정 총회 대행업체 견적서(2개업체)를 당일 날 받아보고 나서 이사회를 개최 한다는 것은 아주 잘못된 방법입니다.
(2) 대의원님께 묻고 싶습니다?
이사회에서 시공사선정 총회 대행업체 “배승과 아스피린” 업체중 1개 업체인 배승업체만 상정 됐는데도 불구하고 견적금액이 합리적인지 우리조합의 규모에 맞는 금액인지 등의 질문 토의 심의해야 하는데 대부분의 대의원님들은 어떤 의문도 가지지 않고 그냥 찬반투표로 가결 되었습니다.
(대의원 총63명중 찬성 60명 반대 1명 무효 2명으로 가결)
다만 2명의 대의원만이 다음과 같이 질문을 하엿습니다.
①최진열 대의원님:팀장,사전인력, 전산,기획 활동비로 과다한 인원이 투입 되었다고 질문하였습니다.
②염명수 대의원:우리단지 홍보요원이 40명이 필요한가요? 라고 질문하엿습니다. (제2차 대의원회 속기록 p54~55)
(3)조합 집행부에서는 차후에 실비정산 조건이므로 확정된 금액이 아니라고만 답변하고 있습니다. 견적금액에 실비정산 조건이라는 것은 견적금액을 최고한도의 금액을 집행할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4)위와 같이 우리조합의 규모에 비해 시공자선정 총회대행업체 견적금액이 과다 하다는 것을 우리조합 이상훈 이사님이 인식하고 별도로 다른 4개업체 견적서 받아 보았습니다(1억5천에서~2억2천사이)
4개업체도 조금은 과다한 견적비용이라고 생각하고 최근 우리조합 규모와 비슷한 사례의경우 1억2천만원에 집행된 것을 확인해 주었습니다
따라서 이사회간담회(2017.07.18.)에서 배승업체의 견적금액을 이억구천육백만원(296,000,000)을 일억삼천만원(130,000,000)이하로 집행하기로 의견일치 하였습니다(일억육천육백만원(166,000,000)절감)
(5)조합원 여러분께 알리고 싶습니다.
위에서 설명한 것과 같이 이사회 대의원회의 내용이 지금 우리조합의 현실입니다, 조합원의 재산은 그 누구도 지켜주지 않습니다.
우리조합 재건축사업에 많은 관심과 참여, 의문점을 가지고 조합원님의 재산권에 대한 권리와 가치향상을 위해 스스로 지켜야만 합니다.
조합원의 재산은 그 누구도 지켜주지 않습니다.
(6) 시공사선정 이후에도 재건축정비사업을 추진하고 완성 하려면 건축감리등 50개 업체에서 60개업체 정도의 협력업체(외주업체)와 용역계약을 하게되고 대략 400억 정도의 비용이 발생하는데 집행부가 지금과 같은 방식으로 한다면 과다한 비용 지출로 조합원의 비용부담이 증가할 것입니다.
4. 건설업체와 관리 홍보활동에 대하여
2016년 8월경부터(추진위원회인가 이후) 3개 건설업체 즉, 롯데건설, 대우건설, 현대건설이 각각 2~5명 정도 홍보요원을 우리단지에 투입하여 조합원을 만나서 홍보활동을 하였습니다. 아직 입찰제안서(건축공사비)가 정해지지 않는 시기이기 때문에 각사 직원들은 통상적인 영업활동을 하였습니다. 시공사 선정이 다가옴에 따라(조합설립인가 이후) 롯데건설과 대우건설은 홍보요원을 15~20명으로 충원하여 본격적인 영업활동을 시작 하였습니다. 이에 조합집행부는 홍보활동이 과열 혼탁 해졌다는 이유로 1차 이사회(2017.05.17)와 2차 이사회(2017.05.25)에 걸쳐 홍보공영제를 심의 의결하였고 2차 대의원회의(2017.06.02)에서 홍보공영제를 의결하였습니다.
또한 조합집행부는 대우건설이 정비업체(행정지원업체)의 소장이 배후에서 조정하여 조합설립인가 당시에 안상시청에 제출할 서류를 일부러 지연시켰다는 소문을 들은 대우건설은 그런 사실이 없고 어느 특정세력이 대우건설을 모함한다는 내용을 우리조합의 일부 조합원들에게 문자로 전송하였습니다. 이러한 대우건설의 문자 전송에 대응하기 위한 회의내용이 제1차 이사회(2017.05.17)속기록에 상세히 설명되어 있습니다.(속기록 p.25~46 참고)
대우건설이 1차 이사회(2017.05.17)에서 홍보공영제가 심의된 것을 알고 홍보공영제가 빨리 시행되면 조합원에게 개별적인 홍보를 할 수 없어 시공사선정 경쟁이 어려울 것을 우려하고 2017.05.18 날짜로 우리단지내 홍보활동을 전면중단하고 철수한다는 뜻을 일부 조합원들에게 문자 전송하였습니다.
2017.06.21 제5차 이사회 및 2017.06.30 제2차 대의원회의에서 시공사선정 총회대행업체(홍보요원 포함)로 ㈜배승이 선정되었습니다. 이후 현대건설도 제2차 대의원회의에 시공자선정 총회대행업체도 ㈜배승이 상정된 것을 알고 2017. 07.01자로 홍보요원을 철수하였습니다.
현재는 단지 내에서 홍보활동을 하던 업체 중 롯데건설만 남아있고 대우건설은 현장설명회에 참여하여 입찰 자격이 있는 상태이고 현대건설은 현장설명회에 참여하지 않고 입찰자격을 상실한 상태입니다.
우리조합의 이익을 위해서는 3개 건설사가 투명하고 공정하게 경쟁해야 하는데 현재는 어려운 상황입니다.
우리조합 임원진에게 묻고 싶습니다?
더 많은 건설사를 입찰 참여에 유도 해야 하는데, 왜 기존의 건설회사가 떠났을까요?
5.지금까지 위에서 설명 드린 것은 감사로서 객관적이고 사실을 근거로 설명드리려고 노력했고 조합원님들의 입장에서는 다른 시각으로 볼 수 있습니다.우리조합의 재건축사업에 대하여 더 궁금한 사항이나 문의사항이 있으면 핸드폰으로 연락주시면 제가 알고 있는 범위내에서 성실히 답변 드리겠습니다.
(전화 연결이 안 될 경우 문자로 성명, 동호수를 알려주시면 바로 연락하여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저는 조합원님의 전화번호가 없어 문자 전송으로 답변을 드릴 수 없는 상황입니다.현재 우리조합 사업진행이 궁금하시면 조합에서 개설한 다음카페 또는 단체 카독방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이제 무더운 여름입니다. 더위에 건강 조심하시고 행복한 일만 있으시길 바랍니다.
2017. 07. 29
감사 현 상철
010-9090-16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