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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서 명 : (푸른육아) 싸우지 않고 배려하는 형제자매 사이
권장 연령 : 부모
모집 일자 : 2014년 9월 11일(목)~2014년 9월 16일(화)
모집 인원 : 1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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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아델 페이버 · 일레인 마즐리시 / 옮긴이 김혜선 / 신국판 / 288
분 야 육아, 자녀교육,좋은 부모 / 13,000원 / 발행일 2014년 9월 15일
ISBN 978-89-93267-48-8 13370 / 출판사 푸른육아
형제자매 간의 갈등을 최소화하고 서로를 배려하며
행복한 삶의 동반자로 만드는 법
“아이들이 싸울 때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대체 누구 편을 들어야 하는 거죠?”
“내가 나서기 전에는 아이들 스스로 싸움을 끝내는 법이 없어요. 미치겠다니까요!”
“둘이 만났다 하면 싸우니 이제 도저히 참을 수 없어요!”
어린 시절 형제자매 간의 싸움은 평생 상처로 남아 삶을 좌지우지 하고, 성인이 되어 인간관계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끼친다. 아이들이 상처를 받지 않으려면 부모가 아이들 각자를 특별하게 사랑해주어 아이가 부모로부터 절대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고 확신해야 한다. 더불어 형제자매들이 원수가 아닌 슬픔과 기쁨을 같이 나누는 인생의 동반자라는 것을 깨닫게 해주어야 한다.
그러면 부모는 어떻게 해야 아이들에게 절대적인 사랑의 확신과 긍정적인 형제자매 관계에 대해 알려주고 아이들의 갈등을 줄일 수 있을까? 부모와 자녀 사이의 소통을 돕는 커뮤니케이션 전문가인 이 책의 저자는 형제자매들이 싸우지 않고 서로를 배려할 수 있도록 부모가 아이 하나하나를 특별하게 사랑할 수 있는 기술을 알려주고 있다.
부모의 사소한 말과 태도가 형제자매의 관계를 결정한다
아이들의 싸움 때문에 하루도 빠지지 않고 소리를 질러야 하는 부모들, 아이들의 우는 소리를 끊임없이 들어야 하는 부모들이라면 먼저 알아야 할 것이 있다. 부모가 아이들을 어떻게 대하느냐에 따라 아이들의 관계가 경쟁과 싸움으로 얼룩질 수도 있고 협조와 배려로 좋은 사이가 될 수도 있다는 것을 말이다. 많은 부모들이 간과하는 것이 바로 부모 자신이 매일매일 하는 말과 태도이다.
저자는 부모가 그냥 무심코 하는 잘못된 말과 행동을 바로잡고 형제자매 관계에 올바른 다리역할을 했을 때 아이들의 싸움을 줄이고 서로 배려할 수 있다고 강조하며, 아이들의 갈등을 해결하는 명쾌한 방법 7가지를 제시하고 있다.
첫째, 아이들의 속상한 감정을 인정하고 존중해 준다. 아이들 사이에 다툼이 일어났을 때 일단 아이들의 감정을 인정해 준다. 아이는 엄마 아빠가 공감해 준다고 느끼면 부모의 이야기를 들으려 한다.
둘째, 부모는 조언만 하고 아이들 스스로 해결책을 찾게 한다. 아이들 싸움에 부모가 개입할수록 갈등이 더 치열해진다는 것을 잊지 말고 아이들 스스로도 얼마든지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것을 믿어야 한다.
셋째, 아이들 하나하나를 모두 특별하게 사랑한다. 부모는 아이들 각자에게 자주 사랑을 표현해야 한다. 아이들은 부모에게 항상 불공평하다고 투덜대지만 그것은 똑같이 해주기를 바라는 게 아니라 자신을 특별한 존재로 대해 주기를 바라는 것이다.
넷째, ‘큰아이’ 혹은 ‘동생’의 역할을 강조하지 않는다. ‘첫째’, ‘막내’라고 서열을 정해버리면 아이는 그 역할에 충실하려고 한다. 또한 한 가지 역할로 규정하면 아이는 자신의 잠재력을 마음껏 펼치지 못한다.
다섯째, 잘못한 아이에게는 나쁜 관심조차 보이지 않는다. 잘못한 아이에게 그 행동을 혼내는 데 집중하면 ‘엄마가 나한테 더 신경을 쓰네.’ 하면서 잘못된 행동을 반복하게 된다.
여섯째, 어떤 경우에도 아이들을 비교해서는 안 된다. 부모가 한 아이의 편을 들면 다른 아이는 무력감과 질투심을 느끼게 된다. 이러한 감정은 평생 상처로 남아 삶을 지배하므로 무의식적으로라도 비교하지 않도록 한다.
일곱째, 아이들이 싸우는 건 당연하다는 것을 인정한다. 아이들은 태어나는 순간부터 부모의 사랑을 독차지하기 위해 싸운다. 아이들이 싸우는 것이 당연하다고 인정을 하면 부모 마음에 여유가 생긴다.
아이 하나하나를 특별하게 사랑하는 기술
저자가 이 책에서 일관되게 이야기하는 것은 아이들을 형제자매의 일원이 아닌 아이 하나하나를 있는 그대로 특별하게 대하라는 것이다. 그리고 아이마다 각자 개성에 맞는 사랑과 보살핌을 주라는 것이다. 그러면 아이들은 자신을 아주 특별한 아이, 가장 사랑받는 아이로 생각하여 자존감도 높아지고 형제자매들과 싸우지 않고 배려하며 지낼 수 있다고 있다고 강조한다.
Part 1 세상에서 가장 오래된 전쟁, 형제자매 싸움
형제자매들은 태어날 때부터 적대 관계였다. 그것은 절대적인 부모의 사랑을 나눠 가져야 하기 때문이다. 부모가 어떤 식으로 형제자매 관계를 보느냐에 따라 아이들의 관계는 좋아질 수도 있고 나빠질 수도 있다. 이 장에서는 형제자매 간의 싸움에 대해 부모가 ‘아이들이 사이좋게 지내야 할 텐데.’라는 생각 대신 ‘아이들이 서로 존중하고 어떻게 서로 다른지를 알아야 할 텐데.’라는 생각을 가지고 실천해야 함을 알려주고 있다.
Part 2 아이들의 감정을 인정하고 존중할 때 싸움을 멈춘다
동생이 생긴다는 것은 남편이 새 아내를 데리고 온 것과 같은 스트레스다. 그런 아이의 스트레스를 부모가 인정하고 존중해야 한다. 다만 감정은 발산하되 행동으로까지는 이어지지 않게 해야 한다. 이 장에서는 아이들의 감정을 폭력 말고 긍정적이고 창의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다. 그리고 아이의 감정을 공감하고 존중하면서도 아이가 폭력을 사용할 때는 단호하게 대처하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Part 3 비교하는 순간, 아이들의 사이는 ‘최악’이 된다
부모가 형제들을 비교하면 안 되는 이유는 아이들을 늘 경쟁과 싸움으로 몰아넣는다는 것이다. 비교하는 아이는 다른 형제를 무시하고 비교당하는 아이는 열등감을 갖게 되어 갈등이 유발된다. 또한 성인이 되어도 경쟁적인 관계를 스스로 만들면서 다른 사람과 비교하며 패배의식에 빠져 산다. 저자는 부모가 아이들의 지금 상황을 보고 느낀 대로 그대로 표현하고 칭찬하고 꾸짖어야 한다고 당부하고 있다.
Part 4 아이들 하나하나 모두 특별하게 대하는 기술
형제자매 관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공평함이 아닌 아이 각자의 개성을 살리는 특별함이다. 많은 부모들이 형제 관계 갈등의 해결책으로 아이들에게 똑같이 대하려고 한다. 하지만 부모가 모든 아이들을 진실로 똑같이 대할 수도 없을뿐더러 똑같이 대하려고 애를 써도 아이들은 공평하다고 느끼지 않는다. 이 장에서는 부모가 아이들 각자 필요에 맞게, 특별하게 대하여 아이들이 자신을 사랑받는 사람이라고 느끼는 방법을 알려 주고 있다.
Part 5 형제 간의 싸움을 부추기는 부모의 치명적인 실수
이 장에서는 부모가 아이들에게 역할을 규정해 버리면 서로 비교가 되면서 아이들의 갈등이 더욱 커진다는 것을 알려준다. “늠름한 우리 장남!”, “애교덩어리 우리 막내”, “책임감이 큰 우리 둘째” 등 하나의 역할로 규정되어 버린 아이들은 자신의 다른 모습과 잠재력을 발휘할 기회마저 잃게 된다. 아이들 하나하나를 역할로서가 아닌, 특별하게 바라본다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한 번 알려주고 있다.
Part 6 싸움을 가라앉히고 형제애를 일깨우는 단계별 대처법
이 장에서는 형제자매 간의 싸움이 일어났을 때 부모가 크게 간섭하지 않고 아이들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 방법들을 제시하고 있다. 아이들이 싸울 때는 먼저 아이들 각자의 감정을 인정하고, 입장을 존중해서 의견을 들어주고, 싸우는 문제가 하찮아도 아이들에게는 중요한 문제라는 것을 인정해 주어야 한다. 그리고 부모가 해결하거나 판단하지 않고 아이들이 서로 대화할 수 있는 통로를 마련해 주어야 한다. 갈등 상황의 여러 가지 사례들과 대처법이 있어 아이들의 싸움을 해결하는 데 매우 유용한 장이다.
Part 7 늦지 않았다, 지금이라도 형제 관계가 좋아질 수 있다
이 장에서 어린 시절 큰 고통을 준 형제자매였지만 성인이 되어 서로를 존중하고 진심으로 대화하여 갈등을 푼 예들을 보여주고 있다. 노력에 의해 형제자매 관계가 훨씬 좋아질 수 있음을 알려주는 것이다. 관계 회복을 하려면 먼저 부모가 자신의 감정을 절제하고 아이들의 감정을 조절하게끔 말과 행동을 신경 써야 한다. 가정은 인간이 태어나 처음으로 관계를 맺고, 세상을 살아가는 법에 대해 배우는 곳이므로, 다시 한번 부모로 인해 쌓아가는 형제자매 관계의 중요성을 여러 사례들을 통해 강조하고 있다.
- 아이의 마음을 공감하며 갈등을 해소시켜주는 대화법 -
- 차례 -
머리말_부모의 사랑을 독차지하기 위한 형제자매 간의 싸움
Part 1 세상에서 가장 오래된 전쟁, 형제자매 싸움
아이들이 사이좋게 잘 지낼 거라는 부모들의 착각 기억하라, 부모들도 어릴 때 싸우면서 컸다
형제자매 사이의 적대관계는 부모로부터 비롯된다 어린 시절의 형제자매 관계는 평생을 쫓아다닌다
서로의 차이를 인정하고 각자의 개성을 존중하게끔 하라
교집합이 없는 형제자매 사이에서 다리 역할을 해줄 사람은 ‘부모’다
Part 2 아이들의 감정을 인정하고 존중할 때 싸움을 멈춘다
동생이 생긴다는 건 남편이 새 아내를 맞는 것과 같다
아이의 감정은 받아주되, 폭력적인 행동은 제한하라 있는 그대로 아이의 말을 들어주어라
아이들의 갈등 상황을 잠재우는 부모의 대화 기술
아기가 태어나면 엄마랑 같이 못 놀아요? / 동생도 밉고 엄마도 미워요! / 제 이야기는 언제 들어주실 거예요? / 내 마음을 글로 표현하면 마음이 가라앉아요 / 엄마가 동생을 낳아주면 착한 형이 될래요 / 동생 생일만 챙기는 건 싫어요 / 안 좋은 기분을 그림이나 글씨로 표현하면 좋아져요 / 이제는 동생을 때리지 않아요 / 화가 나지만 말로 표현해요 / 나쁜 말 대신 내 감정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놓을래요 / 때리는 대신 솔직하게 이야기해요 / 나쁜 감정을 인정해야 좋은 감정이 생겨요
Part 3 비교하는 순간, 아이들의 사이는 ‘최악’이 된다
부모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아이들을 비교한다 부모의 비교에 지친 아이는 일찌감치 ‘포기’를 배운다
비교당하는 아이, 비교하는 아이 모두 상처를 입는다
부모가 화났을 때 아이들을 비교하는 것은 더욱 나쁘다 / 칭찬은 당사자만 있는 곳에서 한다
아이들을 비교하지 않는 부모의 대화 기술
나도 아기였으면 좋겠어요! / 동생 성적을 따라가려면 멀었어요 / 나도 오빠처럼 칭찬받을래요 / 나도 형보다 잘하는 게 있다고요
Part 4 아이들 하나하나를 모두 특별하게 대하는 기술
부모가 아이들을 똑같이 대해도 아이는 비교당한다고 느낀다
똑같이 사랑받는다는 건 사랑을 덜 받는다고 느끼게 한다
아이만의 특별함을 찾아 칭찬하면 자존감이 높아진다
부모가 편애의 감정을 드러내는 순간, 아이들은 카인과 아벨이 된다
아이들 각자를 특별하게 사랑하는 대화 기술
조금씩 조금씩 엄마와의 거리가 좁혀져요 / 동생 옷만 사왔다고 화내지 않을래요 / 야호! 내게 꼭 필요한 물건이에요 / 엄마가 시간이 날 때까지 기다릴래요 / 형은 아직 안 자는데 왜 저만 자야 해요? / 내가 아빠한테 특별한 존재라고 말해 주세요
Part 5 형제 간의 싸움을 부추기는 부모의 치명적인 실수
부모의 역할 규정은 아이의 성격과 장래에 영향을 미친다
‘착한 아이’ 역할도 ‘못된 아이’ 역할도 부모 때문에 생긴다
아이의 역할을 하나로 규정하면 가능성과 잠재력은 사라진다
인생을 잘 살아가려면 한 가지 역할만 해서는 안 된다 / 한 아이의 재능이 특별하면 다른 아이는 기회를 잃는다
태어난 순서에 따라 대하는 것도 아이에게 상처를 준다
잘못한 아이이게는 나쁜 관심조차 보이지 않는다 / 피해자인 아이는 더 강해지도록 격려한다
‘아픈 아이’만 특별한 보살핌을 받아야 하는 것은 아니다
역할의 굴레에서 벗어나 자존감을 높여주는 대화 기술
나도 깨끗하게 정리할 줄 알아요 / 나도 큰 아기예요 / 누가 뭐래도 우리는 형제인 걸요 / 나도 의젓한 아이라고요 / ‘저도 이렇게 잘하는 걸요
Part 6 싸움을 가라앉히고 형제애를 일깨우는 단계별 대처법
아이들이 싸울 때 꼭 필요한 효과 100배 대처법
부모는 조언만! 아이들 스스로 해결책을 찾게 한다
아이들의 싸움을 잠재우는 부모의 대화 기술
정말 이 의자에 앉고 싶어요 / 그림으로 표현하니 화가 가라앉아요 / 우리의 문제를 아빠가 해결해 줘요 / 공평한 방법을 찾았어요 / 우리끼리 문제를 해결할 수 있어요 / 호루라기 소리가 나면 험담을 멈춰야 해요/ 오늘 정말 힘든 하루였다고요 / 우리 둘이 합의점을 찾았어요
Part 7 늦지 않았다, 지금이라도 형제 관계가 좋아질 수 있다
어린 시절의 잘못된 형제 관계는 평생 상처로 남는다
어린 시절의 형제 관계는 서로의 삶에 계속 영향을 끼친다
좋은 감정을 갖게 하는 형제 관계 만들기
아이의 감정을 존중해 주어야 아이의 행동이 바뀐다
동생 막대기를 갖고 싶어요 / 동생은 밀라고 있는 게 아니야 / 아기가 보낸 편지 / 나도 안내문을 붙여줘요 / 깨물면 기분이 좋아요
부모 없이 형제들끼리만 있는 시간이 많을 때
네가 직접 얘기하렴 / 아이들의 불평 번호 / 어느 편도 들지 않기 / 기분 상자를 만들어요
싸움을 그치고 배려심을 키워주는 부모코칭 노하우
서열의 틀에서 벗어나기 / 동생이 생긴 첫째의 아기 놀이 / 두 남매의 역할 교환 / 존경받는 오빠가 될래요 / 서로에 대해 잘 알았더라면
- 저자 소개 -
지은이 아델 페이버 · 일레인 마즐리시
부모와 자녀 사이의 소통을 돕는 커뮤니케이션 전문가. 아동 심리학자인 하임 기너트 박사의 사사를 받아 부모와 자녀 사이의 커뮤니케이션에 관한 구체적이고도 실질적인 방법들을 연구했다. 또한 10년간 부모 역할에 대한 모임을 열어 부모들이 아이들과 따뜻하고 긍정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였다.
두 사람 모두 뉴욕 사회연구학교와 롱아일랜드 대학의 가족연구소에서 교수로 재직했으며, 각각 세 아이의 엄마로서 세계 여러 나라에서 강연과 워크숍을 열고 있다. 〈굿모닝 아메리카〉와 〈오프라 윈프리 쇼〉 등 TV 프로그램에도 출연했다.
첫 번째 책인 《자유로운 부모, 자유로운 아이》는 크리스토퍼 상을 받았고, 《하루 10분 자존감을 높이는 기적의 대화》는 여러 나라에 소개된 베스트셀러이자 전 세계 학부모 워크숍 교육 자료로 쓰이는 ‘자녀 교육의 바이블’이라 할 수 있다. 《십대와 통하는 대화의 기술》또한 사춘기 십대 자녀를 둔 부모들에게 열렬한 관심과 사랑을 받았다.
이 책 《싸우지 않고 배려하는 형제자매 사이》는 형제 관계로 고민하는 부모들에게 명쾌한 해답을 전해 준다는 평을 들으며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르기도 했다. 20여 개국의 언어로 번역, 출간되기도 했으며 부모 자녀 커뮤니케이션 분야에서 고전으로 평가받고 있다.
옮긴이 김혜선
이화여자대학교 법대를 졸업하고 현재 교육 관련 도서 및 아동 도서의 출판 기획과 번역 일을 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내 아이 숨은 재능을 찾아내는 비결》, 《하루 10분 자존감을 높이는 기적의 대화》 등이 있다.
첫댓글 (푸른육아) 싸우지 않고 배려하는 형제자매 사이와 (초록아이) 공룡박물관은 중복신청되지 않습니다~
http://blog.daum.net/zzzangyk/453
6세 12세
이 책은 자매를 키우는 저에게, 터울이 6년으로 길기만 한대도 게속 싸움이 일어나는 우리 아이들을 양육하는데 꼭 필요한 양육서 같아요. 어떻게 아이들을 키워야할지 좀 배우고 싶네요
http://blog.daum.net/fika79/530
5살 10살
우리집 남매는 항상 싸우는 것 같아요. 의기투합해서 잘 놀때도 있지만 싸우는 날이 더 많다고나 할까요?
특히 차안에서 싸우곤 하면 운전하는 아빠도 짜증이 만땅이라 분위기 험해진답니다..
세상에 피를 나눈 형제는 딸랑 둘인데 서로 배려있기보다는 서로 으르렁거리는 모습 보기에도 좋지 않구요..
좀 더 효과적인 아이양육방법을 알아보고 싶어서 신청합니다.
http://blog.daum.net/prettymsc/17401463
4학년,3세
나이 터울이 있어 사이 좋게 지낼 줄 알았는데 싸우는 날이 많아요.
생각해보면 부모의 잘못인듯 하구요. 첫째가 둘째를 예뻐하는데 위험하다고 많이 말리고 늘 둘째편만 들어준 듯 합니다.
부모도 아이를 키우다 보면 배울 게 많네요. 이 책을 통해 아이들이 서로 배려하면서 자라도록 부모 훈련을 해보고자 신청합니다.
http://blog.daum.net/khr0937/18331120
12세 14세 5세
형제 자매끼리 싸운다는건 정말 부모로써 곤란하고 힘듭니다.
누구의 편을 들을수도 무시할수도, 무관심할수도 없으니 말이다.
정말로 힘이 듭니다. 책의 도움을 받아서라도 해결하고 싶은 것이 저의 심정입니다.
꼭 해결하고 싶습니다. 신청해요.
http://blog.daum.net/mami1/1739
12세 3세
저두 느끼지만 나이차이와는 별개인듯해요
서운하고 섭섭한 맘은 큰아이에게 어쩔 수 없었나봅니다
좀더 관심쓰고 이야기하고 있지만 어쩜 저희 부부가 뭔가 잘못하는 부분도 분명있다란 생각이 들어요 제목을 보는순간 음~~정말 필요한 책이구나 느끼고 있어요 요즘 둘째도 지지 않고 오빠에게 대드는거 보면 우습기도 하고 많이 참아주며 봐주는 큰아이가 안쓰럽기도 하구요 서로 사랑하며 함께 할 남매이기에 제대로 양육법을 터득해서 올바른 관계를 위해 노력해나가고 싶어 신청합니다
1.http://blog.daum.net/hulralli/1598
2.8세. 10세
3.형제끼리 잘 지내다가도 싸우는게 다반사인데...늘 제 성격대로 다그치다 보니 아이들도 은연중에 배우게 되는 것 같아요. 늘 가슴과 머리로는 자제가 되지만 행동으로 옮기지 못하는 저..책으로 또 열심히 배워보고 싶네요. 금방 고치기는 어렵겠지만 늘 기억하고 있다면 그런 방법들을 적재적소에 사용하며 차즘 변화하는 모습을 볼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해 보네요. ^^
1.http://blog.daum.net/imp-hsh1004/22
2. 7세.8세
3.연년생 남매를 두고 있어요..연년생이라 둘이 정말 친구처럼 잘 지내다가도 큰애는 여자아이고.둘째는 남자아이다 보니
노는 성향이 달라서 자주 투닥거리며 싸우기 일쑤죠..그럴때마다 서로 잠시동안 말하지 않기.각자방에 들어가 있기.생각의자에 앉아 반성하기등 여러가지 방법을 써보지만..뒤돌아서면 이내 또 투닥거리는데..정말 힘드네요..
심적으로나마..정신적으로나마 책을 읽고 많은 도움을 받고자 신청해봅니다..
http://blog.daum.net/a53815/922
11살, 8살
형제를 키우고 있어서 ㅠㅠ 정말 답이 없고ㅜㅜ
제가 그릇이 안 되는 구나 ... 그런 생각만 드는데 ~~~ 책 읽어보고 싶어요 ~~~~
http://blog.daum.net/san0107/445
9세 11세
올 한해 가장 어렵고 고민스러운 부분입니다. 자매간의 다툼..
원인과 해결방법에 대한 고민을 하고 있고 나름대로의 방법으로 노력도 하고 있으나 그닥 개선이 되지 않는 것을 보면 다시 방법을 바꾸어서 시도를 해 보아야하는 것 같습니다.
도움을 받고 싶습니다.
http://blog.daum.net/maple_83/7690077
7세,5세,3세
요즘들어 두 형제가 힘들게 하네요..ㅠㅠ
막내도 컸다고 형아한테 대들고...자기 주장을 하는데요...형아도 화가 나니까 욱해서 싸우는 경우가 많아요..
어떻게 아이들이 싸우지 않고 배려하며 클 수 있을지 꼭 꼭 꼭 배우고 싶습니다!!
꼭 만나보고 싶어요~~~~
http://blog.daum.net/skw777km/1043
11세,5세
터울이 있어서 싸우지 않고 잘 지내겠다고 주변사람들은 말을 하지만 실상은 아니에요..
큰 아이는 큰아이대로 둘째는 둘째대로 자기 주장이 강하고 욕심도 많다보니 둘을 어떻게 해야할지 답답합니다.
중립을 지키며 둘 다 잘 못한 점을 이야기 해주지만 어려워요.. 정말 도움을 받고싶어 신청합니다.
http://blog.daum.net/godlove1018/2535
4세 9세 12세
ㅎㅎ 정말 저희집에서 전적으로 필요 및 활용되어져야할 책인것 같네요
여름방학을 보내며 가장 힘든것중 하나가 아이들이 집안에 있는 동안 서로 싸우고 난리를 치는 현장들이었는데..
참 책을 통한 엄마의 현명한 대처 해보고 싶어 신청합니다. 이런 책까지 나와주어서 너무 감사하네요~~*^^*
http://blog.daum.net/someone5/612
8세, 3세
두돌도 되지 않은 둘째 아이가 누나 하는 것만 따라하다보니, 서로 사이가 좋다가도 한순간에 투닥투닥하네요.
나름대로 육아서적도 읽는다고 읽는데, 그때그때 상황에 맞는 팁이 더 필요한것 같아요.
형제자매 사이는 정말 부모하기 나름이라고, 부모가 어떻게 행동하느냐에 따라서, 계속 사이좋은 남매로 있느냐,
아님 서로 으르렁 거리는 사이가 되느냐가 달린듯해요.
아이들을 키울때 부모라는 위치에서 저지를 수 있는 실수를 조금이라도 줄여보고자 읽어보고 싶은 책이네요.
http://blog.daum.net/irnea2004/1550
9세, 11세 두 남자아이들
눈만 뜨면 싸우고 자기 전까지 둘이 너무 싸웁니다. 아이들에게 이럴 때 어떻게 해야 할지 잘 모르겟습니다. ㅎ화내고 짜증냐면 안된다는 거 알지만 소리도 질러보고 하지만 잘 안되더라구요. 둘이 이젠 크니 몸싸움도 하는데 제가 제재를 하더라고 부모님이 안 보면 둘이 또싸우고,, 현명한 대처 방법을 알고 싶어 신청합니다.
2분더 응모가능합니다~
http://blog.daum.net/yjwjws/6286520
13세, 15세
많이 자란 아이들이지만 다시 생각해 보게 만드네요.
아이들은 크거나, 작거나 모두 비슷하니까요...^^
http://blog.daum.net/younhana/567
13세, 2세
요즘에 우리 둘째가 고집이 생기면서 언니를 꼬집기도 하고 물기도 하고... 나름대로 자신이 원하는 것을 얻고자 언니에게 자기 나름대로 대항을 하다보니 자매간에 싸움이 발생하더라고요.ㅠ.ㅠ 언니니까... 어린 동생이 모르고 그런거니까좀 봐주고 참아주라고 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 책을 통해서 자매간 싸움이 벌어졌을 때 부모의 올바른 대처법과 대화법에 대해 배워서 생활속에서 실천을 해보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