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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쭤보아요.
오늘 딱 만6개월 앙중이예요.
사료량이 적은가 싶기도 하구요.
종이컵 기준 한컵 먹이고 있는데 닥터독 에서는 80그램 정도 가 저의 앙중이한테는 체중에 적합?한걸로 알고있습니다.
간식도 주고~~오이도 주고
하지만 먹을꺼를 항상 모자라하는 느낌이네요.
허겁지겁 먹어서 오뚜기로 줄때도 있고요.
3키로 나가구요.비숑입니다.
계속 사료량을 늘려야하나요?
어찌들 주고 계시는지 어쭤봅니다~
첫댓글 저희 토리도 어릴때는 그랬어요
전 자율배식 하고 있는데요
처음에 밥을 많이 주면 토리가 배터지게 먹었어요
꼭 풍선 부풀어 오를 정도로 많이 먹었어요ㅠㅠ
둘째날도 많이 먹고 셋째날도 많이 먹으니 토리가 이제 안먹게 되더라구요
아무리 먹어도 사료가 그대로 남아있으니 허겁지겁 먹지 않게 되고 지금 3살 되었는데 배고플때만 먹어요
전 효과봤어요~
한번 해보시는게 좋을거같아요!
자율 배식은 꿈도 못꾸겠어서~ㅠ
토할만큼먹고 설사하고ㅠ
참 건강 튼튼하게 키우기 어렵네요~~
@앙중 그렇군요ㅠㅠ
앙중이가 장이 약한가봐요
전 자율 배식에 찬성 하는 편이에요. 처음 식탐 있던 애들도 시간 지나면 딱! 먹을 만큼 묵고 말더군요. 언제나 사료는 준비 되어 있으니까 식탐도 없어지고.
case by case.
식탐도 있구요. 자율배식시기는 개월수 상관없나요?
@앙중 사료가 안맞는걸수도 있어요
여러가지 사료 먹여보면서 찾는 수밖에 없어요
그리고 개월 수 상관 없어요
저도 토리 어렸을때부터 시작한거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