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과이 마리오 압도 베니테스 대통령이
델에스떼에서 공식일정을 진행하던중
고열증세로 보사부 장관의 진찰을 받고
업무 중단을 권고받았다.
뎅게열일 가능성을 부인할 수 없으나
확실한 진단을 위해서는 검사가 필요하다.
마리오 압도 베니텟 대통령은 알토 파라나주에서
공식 일정을 진행하던 중이었다.
38도의 고열과 두통, 다른 통증을 호소했으며
이때문에 밍가 과수와 에르난다리 연결 다리
착공식에 참석한 후 남아있는 공식일정을
모두 중단하고 즉시 아순시온으로 귀환했다.
보사부장관이 대통령을 진찰하고
대통령관저 밖의 모든 공식 일정을 중단하고
최소한 24시간 휴식할 것을 권고했다.
충분한 수분섭취, 휴식, 해열제 복용을 처방했다.
보사부장관은 대통령이 뎅게열에 감염됐을
가능성을 부인하지 않았는데 전국적으로
뎅게열이 기승을 부리고 있기 때문이다.
보사부 산하 중앙 병리검사실 직원들이
대통령관저를 방문,
대통령의 혈액샘플을 채취했으며
수시간후면 검사결과가 나온다고.
마솔레니 보사부장관은 언론과의 기자회견에서
대통령이 안정적이라며 (대통령) 관저에서
휴식할 것인지 병원에 입원해야할것인지
지켜보겠다고 말하고 대통령이 젊은데다
건강하고 기저질환도 없다고 언급했다.
Mario Abdo suspendió actividades por fiebre
El presidente Mario Abdo Benítez fue
inspeccionado por el Ministro de Salud quien
recomendó suspender sus actividades
en el Este. No descartan que tenga dengue,
pero para confirmar la enfermedad,
se requieren estudios.
Mario Abdo Benítez estaba llevando
adelante actividades en el departamento
de Alto Paraná. Una temperatura corporal
de 38 °C, dolor de cabeza y otros malestares,
obligaron a suspender estas actividades
y retornó de inmediato a Asunción luego
de inaugurar el puente que une las
ciudades de Minga Guazú y Hernandarias.
El Ministro de Salud lo atendió
y recomendó suspender todas
las actividades fuera de Mburuvichá Róga
por al menos 24 horas.
Le recomendó mucha hidratación,
reposo e ingesta de antifebriles.
No descartan que sea un cuadro de dengue
lo que sufre el mandatario,
ya que el país está sumido
en una epidemia de este mal.
Personal del Laboratorio Central del Ministerio
de Salud Pública llegó hasta la casa presidencial
en donde le tomaron muestras para analizarlas.
En las próximas horas habría
novedades al respecto.
"Él está muy bien. Veremos si es necesario
que repose acá o lo debamos internar
en algún hospital. Es joven,
sano y no tiene enfermedades de base",
informó Mazzoleni en conferencia de prensa.
뎅게열 걸렸을때 복약 주의해야..
파라과이 전염병학회측은 뎅게열에 걸렸을 경우
고열과 통증을 완화하기 위한 해열제 복용시
과도한 양을 복용하지 않도록 주의해야하며
아스피린 성분의 해열진통제 섭취는
금해야한다고 강조했다.
뎅게열에 걸렸을 경우 두통등 통증과
열을 내리기 위해 복용할 수 있는 해열제는
Paracetamol 성분을 섭취하되
일일 복용총량이 4그램을 넘기면 안된다.
현재로서는 뎅게열 바이러스를
치료할 수 있는 항바이러스제는 없다.
열을 낮추기 위해 paracetamol을 사용하되
6시간마다 500mg씩 섭취하는것이 권고되지만
총량이 하루 4그램을 넘으면 안된다.
또 아세틸살리신산 계열의 해열제, 디클로페낙,
나프록세노, 스테이로이드계 의약품의 경우
뎅게열 환자가 복용시 부작용이 유발될 수 있다.
한편 보사부는 디피로나 성분의 약품도
부작용 및 중독을 초래할 수 있다며
해열제 섭취 가능 성분을 엄격히
지켜야한다고 강조했다.
고열을 보이는 모든 환자는
먼저 의사에게 진료를 받은후
복약처방을 받는 것을 권고하고 있다.
전염병학회측은
이전에 뎅게열에 걸렸던 사람이
재차 바이러스에 감염되는데
가장 큰 위험요소라고 강조하고
3-5일간 발열증상이 지속되다가 열이 내린 후
위험신호가 올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 기간중 지속적이고 강도높은 복통,
위점막이나 대장점막을 통한 출혈,
지속적인 구토등의 증상은 출혈성 뎅게열일
가능성이 있으므로 신속히 의사 진료를
받아야한다고 밝혔다.
2019년부터 2020년까지 뎅게열로 인한
사망자 숫자는 공식적으로 11명이며
10건의 추정 사망자가 기록됐다...
첫댓글 지카바이러스는 모기로부터..
모기에 일단 물리지 않토록 더욱 조심해야 합니다,
우선 첫째도 둘째도 모기와의 전쟁이....
너무 잘 생긴 파라과이 대통령이십니다,
파라과이 국민들이 원하는 발전을 이루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