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감자밭 고랑 가장자리에 아욱씨를 넣었습니다. 고랑에 풀도 덜나고 먹을 채소도 생기고 채종도 하고 좋습니다. 아욱을 낫으로 베어 집으로 왔습니다.
가볍게 아욱을 치대고 물로 세척합니다.
뜨거운 물에 소금을 넣고 아욱을 데쳐 물기를 빼줍니다.
지금이 양파줄기와 잎이 부드러워 파대용으로 먹기좋습니다.
시금치 양념하듯하여 무칩니다.
먹을 만한 아욱나물입니다.
첫댓글 아욱국만 봤는데 나물로도 먹는군요.아욱나물 맛나겠어요
시금치가 귀할 무렵 대용으로 드실만합니다. 아욱국과는 또 다른 맛입니다.
첫댓글 아욱국만 봤는데 나물로도 먹는군요.
아욱나물 맛나겠어요
시금치가 귀할 무렵 대용으로 드실만합니다. 아욱국과는 또 다른 맛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