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리[편집]
로스토크는 바르노프 강에 위치해 있고 바르네뮌데(Warnemünde)에서 북쪽으로 12 km 떨어져 있다. 발트해에 접해 있다.
로스토크 대학교
역사[편집]
11세기에 이 지역에 슬라브족의 정착지가 바르노프 강에 위치해 있었는 데, 당시 이곳의 슬라브족들이 Roztoc이라 불렀다. 이것이 로스토크의 기원이며, 덴마크 왕 발데마르 1세는 1161년에 여기에 도시를 세웠다. 1218년에 도시가 형성되었고, 한자 동맹에도 가입하였다. 베스트팔렌 조약 후에 스웨덴의 통치 아래 있었다. 1419년에는 로스토크 대학이 설립되었다. 게프하르트 레베레히트 폰 블뤼허 장군의 출생지다.
로스토크의 쇼핑 거리
경제[편집]
바르노프 강 하류에 자리잡은 로스토크는 수백년 동안 중요한 해운기지였다. 지금은 독일의 석유 공급의 중요한 항구다. 현재는 기계, 자동차공업과 조선업이 발달하였다. 로스토크 북부의 외곽 지역인 바르네뮌데는 하얀 모래로 이루어진 해변과 함께 리조트가 형성되어있다.
스포츠 팀[편집]
자매 도시[편집]
외부 링크[편집]
전거 통제
분류:
비스마르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비스마르의 랜드마크.
16세기의 비스마르.
비스마르(독일어: Wismar)는 발트해 부근 독일 북부 메클렌부르크포어포메른주에 위치한 항구 도시이자 한자 동맹 가맹 도시이다. 뤼베크로부터 동쪽으로 약 45 킬로미터 (28 마일), 슈베린으로부터 약 30 킬로미터 (19 마일) 떨어져 있다.
2013년 기준으로 인구는 총 42,219명이다.
목차
비스마르는 다음의 도시들과 자매 관계를 맺고 있다:
1991년 이후로, 노르웨이의 할렌과 우정 관계를 맺고 있다.
각주[편집]
외부 링크[편집]
전거 통제
분류:
뤼베크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뤼베크 | |
Lübeck | |
상공에서 본 뤼베크 풍경 | |
뤼베크북위 53° 31′ 동경 10° 25′좌표: 북위 53° 31′ 동경 10° 25′ | |
행정 | |
독일 | |
슐레스비히홀슈타인주 | |
인구 | |
210,232 명 (2010년) | |
982 명/km2 | |
지리 | |
214.13 km2 | |
13 m | |
기타 | |
중앙유럽 표준시 (UTC+1) | |
23501−23570 | |
0451, 04502 | |
http://www.luebeck.de/ |
뤼베크(Lübeck)는 독일 북부 슐레스비히홀슈타인주에 있는, 발트해에 면한 항구 도시이다. 중세에는 한자 동맹의 중심지이기도 했다. 1937년까지는 자유시였다. 인구는 약 22만 명이다.[1]
목차
지형[편집]
발트해 남서쪽 뤼베크 만에 접한 항구가 있는 항구 도시이다. 조선 산업 등에서도 번창했다. 약 55 km 남서쪽에 함부르크, 60 km 북서쪽에 킬, 55 km 남서쪽에 슈베린, 100 km 동쪽에 로스토크가 위치한다.
역사[편집]
1143년 홀스타인 백작인 아돌프 2세에 의해 건설되었다. 일단 화재로 황폐했지만, 작센의 하인리히 사자공에 의해 재건되었다.
북해와 발트해 간의 교역에서 한때 독점적인 지위를 구축한 한자 동맹의 맹주이기도 했다. 뤼베크의 상인들은 노르웨이 베르겐에 상관을 구축했는데 노르웨이산 대구를 남쪽으로 판매하여 큰 이익을 올렸다. 또한 뤼네부르크의 암염을 억제함으로써, 소금절이 청어에서도 독점 지위를 뽐냈다. 근세에 들어가면서 한자 동맹의 쇠퇴와 함께 뤼베크도 침체되어 갔다.
1937년 아돌프 히틀러 총통에 의해 자유시의 지위를 잃고 슐레스비히홀슈타인주에 흡수되었다.
자매 도시[편집]
각주[편집]
외부 링크[편집]
접기
| |
분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