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그러운 5월 고향의 봄 영상에서
어머님의 품처럼 포근한 고향을 그려보세요.
듣고 있으면 마음이 편안해지는
서정 동요 고향의 봄은
까마득한 어린날의 추억들을 하나씩 펼쳐 줍니다.
5월 가정의 달~
눈을 감으면
고왔던 엄마의 얼굴도,
말없이 일만 하셨던 아버지의 얼굴도,
해가 저물도록 뛰어 놀았던 소꿉동무들의 얼굴도
파노라마처럼 지나갑니다.
사랑과 감사의 달 5월
우리네 살아가는 곳이
동요 속 고향의 봄만 같으면 좋겠습니다.
그 속에서 놀던 때가 그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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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의 봄
이원수사 홍난파곡
나의살던 고향은 꽃피는 산골
복숭아꽃 살구꽃 아기진달래
울긋불긋 꽃 대궐 차리인 동네
그속에서 놀던때가 그립습니다
꽃동네 새동네 나의 옛 고향
파란들 남쪽에서 바람이 불면
냇가에 수양버들 춤추는 동네
그속에서 놀던때가 그립습니다.
첫댓글 고향의 봄
제목만 보아도 마음은 고향
엄마, 소끔 친구, 눈에 선하게 그려지네요.
참 아름다운 고향 봄 영상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