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법문 862
수행의 차제2
처음부터 단밖에 법을 보는 이도 있을수 있습니다.
그러나 다 전생의 선근에 따라서 시절인연이 도래하여 발현하는 것 뿐입니다.
그러하므로 자만.아만을 가지면 그것보다 더 큰 병은 없습니다.
망견.망상.망념은 스스로가 사라지지만 오욕과 칠정,팔풍은 녹여 없애야 합니다.
비유하건데 순금을 추출하는데
1500도이상 용광로에서 제련을 해야 순금이 분리되는 것과 같습니다.
즉 애욕과 애탐을 달콤한 꿀처럼 여기고 생.노.병 사.의.고통을 잊고 오욕락에 정신을 빼았겨
있음을 말합니다.
살아있는 동안 잠시 떨어지는 달콤한 한방울의 즐거움에 탐착하여 감각적인 쾌락.명예
재물.권력.인정욕구.오감만족등에 취해있는 어리석은 중생이란 허명과 같은 탐욕의 덮개를 쓰고 살면서...
본 마음의 실체를 버리고 남의 것을 추종하고 삽니다.
진실한 진리는 불생.불멸
블구.부증. 불감.무생. 무멸이어야 합니다.
무념이고 무상인데 그대가 글과 생각과 언어로 찾는다면 도리어 불도와는 더욱 멀어지는 것이 됩니다.
중생의 병은 가질려고 하고 붙잡을려고 하는 것이 무한윤회의 종자식이 됩니다.
오욕락과 칠정,팔풍을 내려놓고 살면 길이 열반적정에 이르는 길이 됩니다.
본래 붙잡을수있는 것이 없음을 아는 것이 불도의 입문이며,
소유할수가 없음을 체득하고,
증득과 버림도 없음을 아는 것이 불도의 가르침입니다.
묘주선원장 묘원 태허대선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