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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시대 개막 제1회 본부간부회 4부인사
올 한해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
청년학회 구축 향해 ‘인재·약진의 해’ 기필코 승리를!
여상락 한국SGI 이사장
학회 창립 100주년을 향한 새출발에서
이케다 SGI 회장의 3지침
1. ‘우리 지구에서 환희에 찬 제목을’
2. ‘우리 지구에서 지용의 인재를’
3. ‘우리 지구에서 승리의 깃발을’
영광의 창가학회 창립 80주년을 대승리로 장식하고, 한국 땅에 스승의 명호를 걸고 건립된 이케다기념강당에서 창립 100주년을 향해 스승과 함께 새로운 출발을 개시하는 신시대 개막 제1회 본부간부회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011년 ‘인재·약진의 해’ 대승리를 향해 출발하는 오늘 본부간부회를 위해, 이케다 SGI 회장 부부께서 장문의 메시지를 보내주셨습니다.(1면 참조)
정말로 감사하고, 또 읽으면 읽을수록 힘이 나는 스승의 격려입니다. 스승의 이 진심 어린 자애의 격려를 각자의 가슴속에 깊이 새기고 보은의 투쟁을 실천하는 하루 하루를 만들고자 합니다.
학회 창립 80주년 승리로 장식
지난 한국SGI 정기이사회에서 2011년 활동방향과 법인사업 추진에 따른 예산집행과 제규정 등을 협의한 후 만장일치로 가결되었음을 보고 드립니다.
불황 속에서도 꾸준히 조직이 성장하는 것만 보더라도, 전 회원이 얼마나 스승을 구도하는지, 또 깊은 기원과 함께 순수한 마음과 행동으로 광포에 노고하고 있는가를 잘 알 수 있었습니다.
그런 만큼, 본부에서도 더욱 절약하고 세심하게 기획해 방심하는 마음 없이 광포를 위한 제반 사업이 효율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사제공전의 은사기념실 탄생
창립 80주년인 올해는 정말로 모두가 바쁘고 충실하게 달려 온 한해였습니다. 지난 해 문화훈장 수장에 이어, 이케다기념강당을 완공했으며, 또 특별사진전을 개최해 80주년의 11월 18일을 대승리와 축하로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이 모든 것은 어디까지나 스승의 크나큰 배려와 기원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또 한가지 기쁜 것은 11일에 은사기념실이 탄생되었습니다. 은사기념실의 탄생과 함께, 한국은 스승과 함께 창립 100주년을 향한 의미 깊은 사제공전의 출발을 개시했습니다.
은사기념실에 대해 조금 말씀드리면, 이케다 SGI 회장께서 회원을 격려하시며 직접 사용하셨던 만년필을 비롯한 책상과 문방구류, 직접 입으셨던 한복 그리고 한글로 쓰신 친필, 또 한국광포사에 남기신 물품 등을 전시하여, 그 속에 담긴 스승의 혼을 한국 땅에 영원히 남겨 지금 세대는 물론 미래 광포후계들까지도 스승에 대한 원점을 새기고자 마련한 사제원점의 공간입니다.
은사기념실 구축은 이케다 SGI 회장께서 1990년 첫 방한을 시작으로, 2차 1998년 본부방문, 3차 1999년 제주방문에 이어, 2010년 네번째로 한국을 방문하셨다고 우리 모두 받아들였으면 합니다. 외형적으로는 본부 11층에 은사기념실이 있지만, 그 내면은 바로 나 자신의 가슴속에 스승의 존재를 확고히 구축하는 것입니다. 그 확고한 사제관의 확립이야말로 창립 100주년을 향해 새로운 출발을 결의하는 근본의 출발점이라고 생각합니다.
각자가 이케다 문하생으로서 창립 100주년을 향한 소중한 출발의 원점을 가져주시기 바랍니다.
창립 100주년을 향해 상쾌한 출발
지난 제45회 본부간부회에 참석하여 스승의 슬하에서 새로운 출발을 했습니다. 기원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케다 SGI 회장께서는 본부간부회 메시지에서 새로운 100주년을 향한 출발에서 다음 세가지를 당부해 주셨습니다.
“첫째로, ‘우리 지구에서 환희에 찬 제목을!’이라고 서로 확인합시다.
지금 경제고와 싸우는 동지도 있습니다.
병마에 맞서 싸우는 벗도 있습니다. 그러나 성훈에는 ‘남묘호렌게쿄(南無妙法蓮華經)는 사자후(師子吼)와 같으니 어떠한 병(病)인들 장해(障害)를 할 손가’(어서 1124쪽)라고 씌어 있습니다. 한번의 제목에 얼마나 큰 힘이 있는가. 제목은 ‘환희 중의 대환희’라는 음률이고 대우주의 근원이 되는 법칙입니다. 학회에는 자행화타(自行化他)의 제목을 끝까지 부른 대복운이 가득합니다.
괴로울 때도 고통스러울 때도 제목을 낭랑하게 부르면서 서로 격려하며 지구에 큰 공력(功力)이 넘치게 해 변독위약한 체험담을 활짝 꽃피워주십시오.
둘째로, ‘우리 지구에서 지용(地涌)의 인재를!’이라고 말씀드립니다.
약 60년 전, 도다(戶田) 선생님이 제2대 회장에 취임하고 75만 세대를 절복하자고 선언하셨을 때 모두 꿈 같은 이야기로 받아들였습니다. 그러나 스물세살인 내가 스승의 서원을 실현하기 위해 내가 맡은 지구에서 맹렬히 확대의 불길을 타오르게 했습니다. 지구의 모든 멤버가 위대한 사명을 띤 지용보살입니다.
지구는 지용보살을 한 사람 또 한 사람
현실에 불러내는 가장 존귀한 회좌(會座)입니다. 지구상 어디에도 지용보살은 미래 영원히 ‘이 인(二人)·삼인(三人)·백인(百人) 차례로’(어서 1360쪽) 반드시 뛰어나옵니다.
이것은 어본불의 확고 부동한 약속입니다.
셋째로, ‘우리 지구에서 승리의 깃발을!’이라고 서로 결의합시다.
‘불법이라 함은 승부를 우선으로 하고’(어서 1165쪽)입니다. 불법은 승부이고 인생도 승부입니다. 반드시 이기기 위한 신심입니다. 정의가 이기는 것이 광선유포입니다.
나도 도다 선생님의 제자로서 투쟁언송의 말법(末法)시대에 꿋꿋이 싸워 전 세계에 승리의 깃발을 세웠습니다. 사제(師弟)는 불이(不二)이기 때문에 모든 지구에 ‘절대승리의 신심’을 분기해 ‘인재·약진의 해’를 통렬하게 이기고 또 이겨 연속 승리하기 바랍니다.”
새로운 출발에 명쾌한 지침이라고 생각합니다.
홀로서는 정신으로 대승리를
내년 ‘인재·약진의 해’는 창가학회 창립 100주년을 향해 출발하는 해임과 동시에, ‘2015 행복드림’ 즉 포교와 대좌담회운동, 미래부와 청년부 육성 그리고 대왕자반 구축에 초점을 맞춰 우선 2015년까지 지속적인 사제공전의 대투쟁을 개시하는 해입니다.
이케다 SGI 회장께서는 오늘 메시지에서 “우리 한국SGI여! 훌륭한 이체동심의 단결로 세계광포의 왕자(王者)여라! 세계광포를 이끄는 선두 주자여라!”라고 만감을 담아 격려해 주셨습니다.
크나 큰 스승의 격려에 보은하는 길은 우리 간부부터 ‘솔선의 투쟁’이라는 확고한 의식을 갖고 최일선의 활동에 뛰어들어 ‘대왕자반 구축’을 단지 구호로 그치지 않게 하겠다는 각오와 솔선의 실천으로 반드시 대승리의 결과를 만드는 것입니다.
우리 모두 홀로 서는 정신으로 서로의 힘을 훈발시키는 진정한 이체동심의 단결로 대승리의 ‘인재·약진의 해’를 만들고자 합니다. 반드시 스승께서 염원하시는 “세계를 이끄는 선두 주자” 한국을 구축하자고 말씀드리며 인사로 대하고자 합니다.
다신 한 번 올 한해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연말연시 건강과 안전사고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스승과 함께 광포(廣布) 만년의 인재 구축할 상승의 역사를!
김인수 한국SGI 조직국장 겸 장년부장
올해는 한국 광포 역사에 큰 획을 그은 해였습니다. 사제의 맹세로 광포에 노고하시며 현장에서 투쟁해 주신 모든 분들께 이 자리를 빌어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어제는 본부에 은사기념실을 새롭게 개관하고, 학회 창립 100주년을 향해 사제승리를 맹세하며 출발하는 신시대 개막 제1회 본부간부회입니다.
11월 18일부터 시작된 ‘이케다 다이사쿠 특별사진전’과 ‘이케다기념강당 기념근행회’는 모든 간부님들의 기원 덕분으로 무사고 대성공리에 진행되고 있습니다.
특히 광포 초창기의 원로 선배님들은 광포의 훌륭한 대법성과 스승의 마음이 담긴 사진을 보며 무척이나 좋아하셨습니다.
회원들도 날이 갈수록 발전하는 본부의 모습을 보며 흐뭇해 하고 생애 스승을 모시고 있다는 것이 얼마나 감사하고 행복한지 모르겠다고 이구동성으로 말했습니다.
이제 남은 것은 우리 제자의 투쟁입니다.
스승이 진심으로 바라시는 것은 우리 제자의 승리입니다. 그리고 스승의 정신을 더한층 우리 사회에 넓히는 것입니다.
스승이 계시는 지금 이때 우리 모두 스승이 기뻐할 수 있는 광선유포의 승전보를 스승께 보고드렸으면 합니다.
▶ 2011년 활동방향 주요 포인트
학회의 원점은 어디까지나 ‘사제’이고 사제의 마음을 실천하는 것은 결국 ‘인재’입니다. 그리고 시대의 초점은 청년이며 청년의 새로운 활기가 맥동하는 곳에 신시대로 나아가는 약진이 있습니다.
그래서 학회는 내년의 활동테마를 ‘인재·약진의 해’로 정하고 창립 100주년을 향해 전진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한국SGI는 구체적인 활동포인트를 세가지로 정해 전회원이 사제승리의 역사를 만들어 가기로 했습니다.
첫째, 사제를 근본으로 포교우호확대를 통한 인간혁명에 도전하는 ‘2015행복드림’입니다.
‘2015행복드림’이란 2015년까지 한사람이 5명을 포교하여 좌담회에 참석시키는 광선유포의 5년간의 목표입니다.
‘2015행복드림’은 한사람이 해마다 1명씩 5년간 5명을 포교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되, 5명 이상 포교하는 것은 각 개인의 도전에 맡기기로 했습니다.
중요한 것은, ‘2015행복드림’은 간부부터 일선의 회원까지 모두 도전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아울러 2015년까지 전 회원이 일가화락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는 것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모든 회원이 즐겁게 도전하여 개인의 숙명전환은 물론 광포의 비약적인 확대를 도모할 수 있도록 최대한 격려해 주었으면 합니다.
둘째는, 스승의 장대한 구상 실현과 젊은 청년학회 구축을 위한 미래부와 청년부 육성입니다.
이케다 SGI 회장은 “미래부가 중요합니다. 이것으로 장래는 결정됩니다. 학회 창립 100주년을 맞이하는 2030년을 짊어지고 세계광포의 중핵이 될 사람들은 그야말로 지금의 미래부라는 것이 분명한 사실입니다” 또 “청년부는 맹렬히 전진해야 합니다.
사자가 되어 싸워야 합니다. 기원하고 기원하며 끝까지 기원해서 훌륭한 역사를 만들기 바랍니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청년부 활동멤버는 미래부 가정방문과 부원회 성공을 위해 만전을 기해 주시고, 부모는 가정에서 자녀와 충분히 대화를 하여 사제의 신심을 계승해야 하겠습니다.
그리고 청년부를 축으로 광선유포를 향한 대약진을 개시하는 창가후계의 대좌담회, 청년확대의 대포교전, 창가정의의 파사현정의 투쟁을 개시합니다.
셋째는, 대왕자반 구축입니다.
대왕자반이란 광포 최일선인 반에서 반석 같은 광포조직을 구축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대왕자반이 될 수 있는 4가지 요건으로 첫째, 반에서 3명 이상의 포교를 하고 둘째, 좌담회에 미래부를 포함해 20명 이상이 참석하고 셋째, 반장, 반담, 남녀그룹장 등 반 4부 간부가 구축되고 넷째, 좌담회 대비 스피치부원회 참석 인원 60% 이상 참석이라는 4가지 요건을 모두 갖추었을 때 대왕자반이라는 명칭을 부여하기로 했습니다.
대왕자반이 되는 조건은 다소 어려울지 모르지만, 중요한 것은 대왕자반 구축을 위해 모든 간부가 광포의 최일선으로 뛰어들어 포교와 좌담회에 총력을 기울여 인재를 육성하자는 취지입니다.
그리고 대왕자반은 가능한 반부터 착실하게 구축하고, 모든 반을 대왕자반으로 구축하는 것은 2015년까지입니다.
참고로, 7월에는 반좌담회를 하지 않고 해마다 지구좌담회로 하기로 했습니다.
또한 내년부터는 해마다 지부총회를 개최키로 했습니다. 한해를 총마무리하는 11월 중순부터 12월 초까지 지부총회를 개최해 포교우호확대의 결실을 맺기로 했습니다.
▶한국SGI 홈페이지 새단장 내년 1월부터 오픈
한국SGI 홈페이지 제작에 대해서는, 그동안 외부의 전문 웹사이트 제작사와 충분한 검토와 협의를 거쳐 회원님들에게 더욱 좋은 정보와 자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준비했습니다.
디자인과 동영상, 플래시 기능도 강화했지만, 이번에 가장 크게 바뀐 것은 검색기능이 강화된 점입니다.
그 중에서 특히 어서 검색이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회원님들이 언제든지 어서를 찾을 수 있고 또 어서를 공부할 수 있도록 테마별로 정리한 것도 있습니다. 올해까지 최종 개발을 마무리하여 내년 초부터 오픈하겠습니다.
▶장년부 활동방향
‘인재·약진의 해’ 황금기둥 장년부는 ‘스승과 함께 광포 만년의 인재를 구축하는 상승의 역사를 만들자’라는 슬로건 아래 세가지 포인트를 갖고 대전진을 개시합니다.
첫째, ‘2015행복드림’을 성공하여 스승께 보은하는 장년부!
둘째, 사제의 맹세로 광선유포의 인재를 육성하는 장년부!
셋째, 한국 장년부 6지침을 실천하는 솔선수범의 장년부!
장년부는 사관을 법화경이라고 받아들여 사회의 모든 것에 정통한 세웅이 되는 한편 신심근본으로 신뢰받고 존경받는 황금기둥이 되어 스승께 대승리의 역사를 보고하겠습니다.
이케다 SGI 회장은 최근 세이쿄신문을 통해 ‘인재·약진의 해’에 대한 지침을 주셨습니다.
“은혜를 잊지 않는다. 스승에게, 벗에게 인간으로서 감사하자. 그것이 올바른 길입니다. 나는 스승에 대한 보은 감사를 구체적인 한가지 한가지의 승리의 결과로 이룩했습니다. 죽을 각오로 해왔기에 오늘의 세계적인 학회가 구축된 것입니다.
스승의 위대함은 제자의 투쟁으로 결정됩니다. 제자가 위대하다는 것은 스승이 위대하다는 것을 뜻합니다. 나도 일생을 청년의 편에 서서 그리고 청년의 선두에 서서 투쟁할 결심입니다.
여러분 함께 투쟁합시다! 단연코 승리하고 승리하며 일생을 보냅시다!”라고 스피치하셨습니다.
스승의 일념은 창립 100주년의 승리를 위한 모든 구상을 다 만들어 놓으셨다고 확신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도 선생님의 일념에 맞춰 창립 100주년을 향해 대전진을 개시해야 하겠습니다.
모든 간부님들이 내년부터 전개하는 ‘2015행복드림’에 총력을 기울여 ‘대왕자반 구축’이라는 훌륭한 광포전진의 역사를 만들 것을 함께 결의했으면 합니다.
사제직결의 아름다운 조직구축! 후계육성 인재확대를!
김은란 한국SGI 부인부장
스승의 깊은 자애와 배려 속에 이케다기념강당에서 처음 열리는 신시대 개막 제1회 본부간부회와 은사기념실 개관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한국을 사랑하는 스승의 자애 속에 이케다기념강당 개관과 이케다 다이사쿠 특별사진전 개최, 은사기념실 개관 등 역사적인 학회 창립 80주년을 대승리로 장식하고 창립 100주년을 향해 청년학회구축을 위한 대약진을 시작했습니다. 창립 80주년의 대승리는 그동안 선배 간부님들의 노고와 전회원의 사제불이의 실천과 4부 이체동심 단결로 투쟁한 결정체라고 생각합니다.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올해 부인부는 마이총회를 하여 100만 회우 확대를 이루었고 이케다 SGI 회장의 자애로 아사노 SGI 여성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제7기 부산제6기 무궁대학교 입학식이 열려 올해까지 총 1,300명의 무궁화대학생을 배출했습니다.
또한 정의와 희망을 배달하는 행복의 여왕이자 무관의 벗인 칸나·카네이션그룹, 미래의 중핵을 육성하는 미래부육성부장, 광포의 법성을 지키는 화광회, 지역광포의 등대이자 민중승리의 대법성을 제공하는 좌담회장소제공자, 사악척결의 선구인 교선부들의 진지한 기원과 활동 등 많은 분들이 노고해주신 덕분에 부인부는 그 어느 때보다도 많이 성장했습니다. 올 한해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노고에 진심으로 거듭 감사합니다.
저는 지난 11월 29일부터 12월 3일까지 도쿄에서 열린 SGI한국최고협의회 참석했습니다. “내가 박해를 당하고 있는 동안 모두는 힘을 키워라. 신심을 강하게 하는 것이다”라고 하신 스승. 이케다 SGI 회장이라는 만나기 어려운 희유의 스승 슬하에서 사람들과 세계평화를 위해 봉사하고 희망을 주고 격려할 수 있는 최고의 인생을 살 수 있다는 것에 깊은 감사를 느꼈습니다. 더욱 보은 할 것을 깊이 결의 하며 회원을 위해 스승의 마음을 실천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2011년 ‘인재·약진의 해’의 부인부 활동방향을 말씀 드리겠습니다.
부인부는 ‘스승과 함께, 희망 행복 승리의 확대를!’ 이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영광의 창가학회 창립 100주년과 새로운 50주년을 향해 전진하고자 합니다.
“보배로운 벗들이 젊고 활기차게 정의로운 대화와 행동으로 벽을 부수고 창가의 신시대를 승리로 열자!”라는 이케다 SGI 회장의 스피치대로 2011년이야말로 더욱 사제직결의 신심으로 아름다운 단결의 조직을 구축하고, 인재의 확대와 포교우호의 확대, 반석 같은 후계육성으로 청년학회를 만들어 영광스런 승리의 신시대를 열어가고자 합니다.
활동포인트와 세부활동방향을 말씀 드리면 첫째, 희망의 확대 청년육성입니다.
창가청년학회를 만들자는 스승의 스피치대로 청년부 성장을 위해 진력합니다. 먼저 자신의 자녀를 학회에서 활약하는 인재로 성장하도록 기원하고 육성하며 여자부와 부녀합금의 활동을 철저히 하고 남녀 그룹장을 구축하는데 부인부가 철저히 기원하고 활동합니다.
또한 이케다 SGI 회장은 “가정에서 이루어지는 신심의 계승을 부모가 자식에게 ‘이렇게 해라’ 하고 강요하는 자세가 아니라 함께 신심을 실천한다는 점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회합에 참석하는 자체로 위대한 불연을 맺으므로 알게 모르게 자녀의 생명에는 신심이라는 싹이 움트고 있습니다. 부모는 자식의 가능성을 믿어야 합니다. 계속 기원하면 됩니다. 설령 현재는 발심하지 못해도 훌륭한 광선유포의 투사로 성장하는 때가 반드시 오기 때문입니다. 대범하고 느긋한 기개와 긴 안목으로 자식의 성장을 끝까지 기원해야 합니다”라고 스피치 하신대로 가정에서 자녀에게 신행학을 가르치고 좌담회에서 미래부를 육성합니다.
둘째는 행복의 확대, 포교와 좌담회 활성화 입니다.
전 회원이 2015년까지 한사람이 5명을 포교해 좌담회에 참석시키는 ‘2015 행복드림’을 전개합니다.
또한 3월에 ‘부인부 승리’ 총회를 반 단위로 합니다. 스승의 불법철학을 근간으로 가정, 조직, 지역에서 일체의 승리를 열어 사회변혁과 세계평화에 기여하는 주체로서 회우를 확대하고, 신입회원이 스스로 포교를 실천할 수 있도록 착실히 육성합니다.
모든 간부가 조직의 최일선을 견실하게 대좌담회 운동의 승리로 스승께서 주신 대왕자 한국SGI, 그 대왕자반의 구축을 위해 지부간부이상 전 간부가 반을 담당해 활동을 지원하며 한사람 한사람을 철저히 격려하는 활동을 전개합니다.
또한 선생님 스피치를 생명에 물들여 각자 인생의 승리를 열기 위한 스피치부원회의 확대 운동을 전개합니다.
셋째 승리의 확대, 사악척결입니다.
극악 닛켄종에 승리하기 위해 기원조와 활동조가 긴밀히 연계해 사악의 본질을 끝까지 파절하고 불행에 우는 닛켄종 회원을 반드시 탈강시킵니다. 또한 광포를 방해하는 일체 악에 대승리 할 수 있도록 도전합니다.
이상의 방향을 철저히 실천하고 내년도 더한층 아름다운 이체동심 단결로 창립 100주년을 향해 힘찬 도약으로 전진하겠습니다.
학회 창립 100주년을 향해 새롭게 출발하는 2011년 1월 10일부터 15일까지 권단위로 제공자 지도회를 합니다.
이케다 SGI 회장은 “거점을 제공하는 일가에는 삼세영원에 걸쳐 대복운이 쌓이며 일가 권속 중에서 세세생생 위대한 인간 왕자가 태어날 것은 불법의 인과이법에 비추어 틀림없습니다” 라고 스피치하셨듯이 제공자로서 존귀한 사명을 자각해 학회와 회원을 위해 더욱 헌신하는 결의의 장으로 하고자 합니다.
이케다 SGI 회장은 “광선유포가 크게 회전하는 데도 새로운 인재가 폭발적으로 탄생해야 할 때가 있습니다. 지금 새로운 그때가 왔습니다! 지금이 바로 한사람 한사람이 ‘용기’와 ‘투쟁력’과 ‘학회정신’을 폭발시켜야 할 때입니다. 질투와 악구의 무리마저도 ‘학회는 굉장하다’ ‘당해 낼 수 없다’ ‘지금까지보다 수 배, 수십 배, 수백 배나 되는 인재가 나왔다’고 여길 정도로 싸우지 않겠습니까.
그 싸움의 근본은 무엇인가. 자신의 인간혁명입니다. 조직을 어떻게 움직일까가 아닙니다. 자신을 혁명해야 합니다. 자신이 다시 태어나야 합니다. 새로운 자신의 빛, 인간으로서 빛을 발산해야 합니다. 그리고 그 새로운 빛을 어디에 비출 것인가. 후배를 육성하는 일, 광선유포의 인재를 육성하는 일에 비춰야 합니다”라고 스피치 하신대로 자! 이제 학회 창립 100주년을 영광스런 대승리로 맞이하기 위해 사제정신이 맥동하는 인재를 찾아내고 육성시키는 더한층의 투쟁을 다함께 전개하자고 말씀드리며 인사를 마치겠습니다.
위대한 인간혁명의 드라마를! 창가청년학회 구축을!
김동성 한국SGI 남자부장
남자부는 학회 창립 80주년을 ‘한국 남자부! 사제승리의 대약진!’을 슬로건으로 좌담회와 인재의 확대로 스승께 보은하기 위해 투쟁한 결과, 지금까지 없었던 좌담회 2만 확대, 보성회 1만 확대, 미래부 총회의 대승리를 거두었습니다.
이제 창립 100주년을 향해 스승이 가장 기뻐하시는 이케다 문하생을 확대하는 투쟁을 전개하고자 합니다!
창립 100주년을 향한 첫 출발이며, 한국SGI 남자부의 날 25주년이 있는 뜻 깊은 2011년! 남자부는 ‘제2의 야마모토 신이치로 일어서자!’를 슬로건으로 해 ‘2015 행복드림의 주체로! 이케다 문하생을 확대하자!’ ‘사제직결, 불석신명의 인재로 대약진하자!’ ‘제자의 승리로 스승의 위대함을 선양하자!’를 세부활동방향으로 활동하고자 합니다. 또 ‘2015 행복드림’의 주체로 6월 대왕자반 대회까지 전반 그룹장 구축과 한국SGI 남자부의 날 ‘8·18’까지 이케다 문하생3만 확대, 광포후계의 미래부 육성과 파사현정의 대승리로 스승께 보은하고자 합니다!
이케다 SGI 회장은 창립 100주년을 향한 투쟁의 목표로 ‘인간혁명’과 ‘창가청년학회’를 제안해 주셨습니다. 인간혁명을 통해 새로운 인간으로서 빛을 발산해야 하며 “그 인간혁명의 빛을 후배를 육성하는 일, 광선유포의 인재를 육성하는 일에 비추어야 한다”라고 구체적으로 가르쳐 주셨습니다.
결국 ‘창가청년학회의 발전’은 청년부 한사람 한사람이 인간혁명에 도전하고 승리하며, 그 승리한 힘으로 이케다 문하생을 늘리고 반석 같은 인재의 성을 구축하는 것입니다.
이케다 SGI 회장은 30년 전 ‘청년이여, 21세기 광포의 산을 등반하라’는 시에서 “나는 오로지 청년의 성장을 기다리고 있다. 아니 기원하고 있다. 그것밖에 광선유포의 길이 없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라고 오로지 청년의 성장만을 기다리며 훈도해 오셨습니다.
스승은 30년이 지난 지금 “제자에게 상쾌한 광선유포라는 사명의 깃발을 의탁하고 영원한 승리의 바통을 건네노라. 사랑하는 여러분, 위대한 역사를 남겨라!”라고. 청년이 광포 일체의 책임을 지고 일어서서 새로운 창가청년학회를 만들라고 의탁하셨습니다.
이처럼 청년의 성장만을 간절히 기다리며 광포를 의탁하신 스승께 ‘한국의 남자부가 이렇게 투쟁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승리의 결과를 만들어 창가청년학회의 산을 등반했습니다’라고 스승께서 광선유포의 장대한 흐름에 안심하고 기뻐하시는 역사를 만듭시다! 한국 남자부는 이러한 결의를 가슴에 품고 각자 각자의 위대한 인간혁명에 도전하고자 합니다!
이케다 SGI 회장은 어느 학회 간부에게 “인간혁명에 승리하기 위해서는 스승과 광선유포를 위해 일하고 또 일해서 더 이상 일할 수 없을 때까지 일하는 것이다. 단련받고 단련 받아서 더 이상 단련 받을 수 없을 때까지 단련 받는 것이다. 기원하고 기원해서 더 이상 기원할 힘조차 없을 때까지 기원하는 것이다”라고 말씀 하셨습니다.
특히 “나도 이제 80대입니다. 드디어 이제부터가 정말로 총마무리입니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지금의 시대는 스승께서 앞으로 투쟁할 청년을 기다리고 계시는 한가한 시대가 아닙니다. 광포를 총마무리하고 일체를 의탁하신 시대이므로 스승도 시간이 없고 제자도 시간이 없는 그야말로 임종정념의 일념으로 투쟁하는 시대입니다.
그러므로 남자부는 스승이 건강하실 때 단련 받고 단련 받으며 진지한 기원을 근본으로 광포를 위해 스승을 위해 투쟁하여 한사람 한사람이 위대한 인간혁명의 드라마를 만들면서 창가청년학회를 단호하게 구축할 것을 결의합니다.
새로운 이케다화양회 확대로 광포 영원한 승리를!
김민경 한국SGI 여자부장
2010년 ‘창가완승ㆍ청년약진의 해’를 대승리하고 창가학회 창립 100주년 창가청년학회 구축을 위한 새로운 출발이 되는 신시대 개막 제1회 본부간부회를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음지에서 노고하고 계시는 장년부 의전장, 부인부 화광회, 칸나ㆍ카네이션 그룹의 권책임자께도 정말로 감사합니다.
여자부는 그늘에서 노고조차 감사하게 여기고 즐겁게 음덕을 쌓아가는 장년부, 부인부들의 모습을 보며 배우고 실천하겠습니다.
학회 창립 80주년의 의의 깊은 올해, 여자부는 스승과 맹세를 지키는 정예의 이케다화양회 구축과 화양회 무한확대로 스승께 보은하자고 결의하고 힘차게 출발했습니다.
한사람을 소중히 하는 것이야말로 인재육성과 확대의 시작이기에 상반기에는 가정방문과 개인대화에 도전해 총 67,000명의 벗과 연대를 맺었습니다.
가정방문의 승리는 매월 좌담회 성장과 인터넷 스피치중계 확대와 새로운 이케다 화양회 탄생으로 이어져 지역 곳곳에서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며 맹활약하고 있습니다.
또 여자부 시절에 확고한 철학과 올바른 스승을 만나 행복의 토대를 만들 수 있는 복운에 감사하며 1만 여명의 정예의 여자부가 스승과 함께 2030년까지 사제의 길을 걸어갈 것을 맹세했습니다.
자신의 한계를 부수고 생명을 변혁하는 싸움이었던 10월 스피치 총회는 스승을 위해 기원하고 행동할 때 더욱 큰 힘과 용기가 나온다는 승리의 방정식을 확신하고 ‘집념’과 ‘끈기’ 그리고 ‘희망’을 배우는 무대였습니다.
돌아보면 밤 10시가 되면 전화와 문자가 약속이나 한 듯 어김없이 쏟아져 새벽까지 이어지는 덕에 선잠을 자기 일쑤였지만, 자신의 한계를 부수며 만들어 낸 승리의 보고와 멤버의 체험담을 자랑스럽게 보고해 주는 리더의 모습을 보며 힘들고 어렵지만 즐겁게 도전하며 스승께 한발짝 더 다가서는 여자부로 성장하고 있음을 확인하는 2010년이었습니다.
2000년 12월 본부간부회에서 이케다 SGI 회장은 기대를 담아 여자부에게 다음과 같이 스피치하셨습니다.
“학회는 초창기부터 생기발랄하게 빛나는 여자부가 광선유포의 원동력이었다. 지금의 여자부로 21세기 백년의 동향이 결정된다.”
이러한 스승의 마음을 헤아려 제자가 사명을 자각하고 일어설 때가 왔습니다. 때를 기다리는 제자가 아닌 광선유포의 커다란 흐름을 만드는 제자로 변혁해야 합니다.
2011년 ‘인재ㆍ약진의 해’에 여자부는 ‘본문의 이케다화양회여, 사명을 자각하고 단연코 승리하라’는 슬로건으로 포교우호 확대를 통한 약진과 인재육성을 주요 방향으로 하여 스승께 보은합니다.
첫째 포교 우호 확대의 세부 실천으로 여자부 전원이 1인 1포교에 도전해 ‘2015 행복드림’의 주역으로 성장합니다.
한사람의 여자부가 일어서면 지역도, 사회도, 그리고 세계도 바꿀 수 있다는 자각에 서서 화광신문, 월간 법련 등의 기관지를 활용해 대화의 연대를 넓히고 신입회원과 회우를 좌담회와 스피치에 모셔 학회와 스승을 알리는 실천입니다.
창가학회의 지구가 광선유포를 펼치는데 가장 중요한 대지라고 하신 스승의 스피치를 떠올리며 지구가 중심이 되어 좌담회에 지구 10인, 스피치에 3인 참석에 도전합니다.
둘째, 인재육성의 실천 포인트는 인간혁명에 도전하고 후계육성과 사제불이를 실천하는 제자로 성장하는 도전입니다.
“자신의 인간혁명에 도전하는 인재가 폭발적으로 나타날 때 광선유포는 크게 열리며 인간혁명을 통한 새로운 빛을 후배를 육성하고 광선유포의 인재를 육성하는 일에 비춰야 합니다”라는 스승의 가르침을 떠올리며 각자 자신의 인간혁명에 최우선으로 도전해 창가청년학회 발전의 토대를 만듭니다.
권이상 리더는 소중한 여자부가 몇번이라도 자기자신의 인간혁명에 도전하겠다고 결의할 수 있게 격려의 대화에 주력하며 어떤 시대가 되더라도 학회와 함께 광선유포에 끝까지 싸우는 인재로 육성합시다.
지금 초점은 어디까지나 인간혁명을 통한 청년학회를 구축하고 발전시키는 데 있습니다.
이케다 SGI 회장은 “도다 선생님을 만나 생명존엄의 불법을 알았다. 마음속으로 갈망하고 있었기에 참된 불법을 만난 기쁨도 컸다. 그 환희가 당시 ‘청년학회’를 구축했다”라고 스피치 하셨습니다.
앞으로 희망에 빛나는 창립 100주년 ‘청년학회’ 구축을 향해 한국 이케다화양회는 위대한 스승과 철학을 만나게 된 대환희에 감사하며 스승이 건강하신 지금, 그 기쁨을 지역사회로 확대하는 대전진을 개시합시다.
여자부 영원한 5지침 중 5번째인 ‘영원히 사제승리의 문을 연다’에 여자부를 늘리고 여자부를 강하게 만들면 광선유포가 영원히 승리하는 문이 열리고 창가학회가 영원히 번영하는 문이 열린다는 내용의 스피치가 있습니다.
앞으로 여자부 한사람 한사람을 강하게 만들고 새로운 이케다화양회를 확대하는 활동으로 광선유포의 영원한 승리의 문을 열 것을 결의합니다.
신시대 개막 제1회 본부간부회
공로상 수상자 명단
SGI 공헌상
황윤갑 김한진 이복수 박성만 박상현 김승범 선영남 박종공 김남성 성낙희 신숙희 박태심 장진희 김수혜 김선정 장태녀 이옥희 한정순 강석여 조영철 이용우 오현정
금포장
이상석 이윤길 임창현 정일성 손근석 김영안 정형식 이재경 나윤환 김민수 조순희 정순영 한순단 김종열 김경희 홍효심 정미순 최복연 박기선 강경미 김영조 전성수 김종영 지학현 이영욱 김미영 천경순 임일문 김 희 이정아
세계교육공헌상
우택덕 시경술 이민승 김인수 강병돈 우종희 신계순 정영란 최선행 황명하
광포욱일상
조숙제 도용구 김찬근 하석용 하성택 김병만 김수언 우종식 이인환 강봉중 오푸른 오준호 한승헌 정용성 박정훈 정진우 최영훈 이원효 김기영 이경근
백합평화상
구유자 권현자 신숙희 박영실 남석연 허순임 김은화 윤영숙 이양순 황정숙
청춘광채상
전희진 김기일 양지현 박지영 신정현 김유미 백인옥 제민정 김현숙 박신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