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리피리 - 한하운
보리피리 - 한하운
보리피리 불며
봄 언덕
고향 그리워
필 - ㄹ 닐니리.
보리피리 불며
꽃 靑山
어린 때 그리워
피 - ㄹ 닐니리.
보리피리 불며
인환(人寰)의 거리
人間事 그리워
피 - ㄹ 닐니리.
보리피리 불며
방랑의 기산하(幾山河)
눈물의 언덕을 지나
피 - ㄹ 닐니리.
(시집 '보리피리' 1955)
ㅡ옮겨왔어요ㅡ
카페 게시글
시와 시심
"보리피리"
산수호
추천 0
조회 574
18.03.10 06:33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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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회원님들
다녀가신 고운걸음
감사드립니다
좋은하루되세요
그때 그 시절이.... 생각납니다.감사합니다.
보영님
다녀가신 고운걸음
감사드립니다
즐거운주말
좋은하루되세요
행복하세요
시와함께 어우려진
보리싹이 봄을 알리는군요.
잘보고갑니다.
들려주셔서
공감해주시니
감사합니다
좋은하루되세요
감사합니다. 그때가 그리워 잘쓰려고 잘 모셔가겠습니다.^^
꽃내음님
다녀가셔서
공감해주시니
감사합니다
즐거운휴일
좋은시간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