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nce pure awareness of nowness is the real buddha, in openness and contentment I found the lama in my heart. When we realize this unending natural mind is the very nature of the lama, then there is no need for attached, grasping, or weeping prayers or artificial complaints. By simply relaxing in this uncontrived, open, and natural state, we obtain the blessing of aimless self-liberation of whatever arises.
~ Dudjom Rinpoche, as quoted in the book, The Tibetan Book of Living and Dying:
지금-순수하게 깨어 있음이 진정한 불성이다. 그 열려 있음과 자족함 가운데 내 가슴 속에 있는 구루(스승, 불성)를 만난다. 이 끝이 없는 자연스런 마음이 바로 구루의 성품인 것을 알아차리면 애착이나 집착할 필요도 없고, 우는 소리로 기도하거나 불평을 꾸며낼 필요도 없다. 다만 이러한 조작되지 않고, 열려서 자연스런 상태에 쉬기만 하면 무엇이 일어나든지 간에 우리는 거기서 자연스럽게 해탈되는-심지어 그걸 목적으로 삼을 필요도 없이-축복을 누리게 된다.
-뒤좀 린포체 <티베트의 삶과 죽음>에서 인용
뒤좀 린포체(Dudjom Rinpoche,1904~1987):티베트 불교 닝마파의 고승. 족첸 수행법의 전수자.
첫댓글 뒤좀 린포체 환생자는 두분이었던로 기억해요.
17년전에 보드가야에서 윗 사진과 얼굴이 비슷한 젊은 환생자에게 최고 비싼 비단 카다 올렸었죠 ㅎ
보리도차제론과 족첸은 상반된거 같은데요?
저는 초기불교이건 중기,후기불교이건 경을 맹신하지는 않아요.
고 김성철교수님도 초기불교 경전에서 부처님이 호흡이나 위빠사나 가르친적 없고 근대에 생겨난 수행법이라 하셨죠.
그렇게 따지면 티벳사자의서도 후대에 바위틈에서 발견된 '뙬마'일뿐이죠.
경은 참고만할뿐 저의 직관으로 판단하고 수행할꺼예요.
부처님이 안계신 지금은 오직
빨리어삼장에 의지해서 교학과 수행을
공부해야합니다
부처님이 사마타수행에대서는
40가지주제로애기하셨죠
그 중에 하나가 호흡법이죠
또한 논장을 공부하지않은분들은
위빠사나에대해 알수가없죠
전부다 부처님이 말씀하신겁니다
님은 먼저 4부니까야부터
정독해보세요 모르거나 의문나면 스승을
찾아서 물어보면서
부처님이 안계신 지금은 오로지
빨리어삼장만이 의지할수있는 유일한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