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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링미홈 소식/일기 어제 산책 후기 겸 조금 아쉬웠던 점 & 발리의 재발견 ~
뚱아저씨 추천 1 조회 368 22.06.27 08:29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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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6.27 08:57

    첫댓글 발리는 정말 착한 녀석이에요~
    지난달에 다른 회원분들 모두 산책 가시고, 홀로 남은 발리와 단둘이 마당에서 있었는데 먼저 와서 뽀뽀도 해주고, 또 시크하게 도망도 가고..ㅎㅎ
    어제는 먼저 도착해 아이들 하네스와 목줄을 착용했는데 발리에게 다가가니 으르렁 하더라구요.. 에라모르겠다하고 그냥 무작정 견사에 들어가니 웬걸요..완죤 순둥이에요.. 순순히 몸을 맡기고 하네스와 목줄을 쉽게 착용할수 있었습니다. 발리는 산책 경험이 없는것 같아 마당에서 목줄착용을 하고 산책연습을 시켰더니 잘 따라주더라구요~~대견한 녀석이에요~^^
    발리는 사람손을 타본 경험이 없어 방어적으로 까칠하게 행동했던게 아닌가 싶어요!
    사람을 너무 좋아하고, 귀엽고 사랑스러운 정말 매력덩어리 발리입니다~~!!

  • 작성자 22.06.27 09:02

    담이맘님 덕분에 발리에 대한 편견도 없어지고 더 가까워질 수 있게 됐네요. 감사드려요 ~

  • 22.06.27 09:49

    그러게요 발리 완전 귀요미였어요. 산책도 정말 잘하고 기특기특^^

  • 아.. 장군아.. 좀 늦더라도 갈껄 그랬나봐요.. 11시30분쯤에나 마을회관 도착이라 늦으면 안될것같아 포기했는데.. 미안해 장군아

  • 22.06.27 12:18

    산책못가서 울고 있는 장군이를 제가 아주 잘 동영상으로 촬영해놨습니다. 유튜브로 확인해주세요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음달에는 꼭 오세요^^

  • 22.06.27 11:42

    ㅎㅎㅎ정말 발리의 재발견입니다
    순둥이가 아직은 사람들이 낯선듯 곁을 안주는게 안타깝지만
    기다리면 누구보다도 애교쟁이일꺼라는 생각을 가져봅니다

  • 22.06.27 12:17

    맞아요~~ 발리가 촬영하는 저한테도 막 와서는 애교를 부리더라고요~~ 이렇게 귀여운 발리가 입양을 못가고 있다는게 너무 안타까워요 ㅠㅠㅠ

  • 22.06.27 19:18

    발리가 완전 순둥이던데! 몰랐어요...그런 터프?한 면이 있었군요. 애들이 약간 방어적인 면이 있었는데 어제는 너무너무 평화로워서...애들이 많이 적응했다는 것이 느껴졌습니다.

  • 22.06.27 20:44

    산책 횟수가 늘수록 아이들이 변하는걸 느껴요 정말 감사하죠~

  • 22.06.27 21:21

    울 발리 완전 달라 보이는데요 ㅎㅎ
    뽀얗고 예뻐요🤩
    얼릉 엄빠 눈에 띄거라~파이팅~

  • 22.07.03 19:49

    저도 다음번에는 꼭 참석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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