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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중학교 국어수업방
 
 
 
카페 게시글
3학년 8반 수업방 8반 멋진 신세계 어땠어?
조선미 추천 0 조회 121 20.05.27 14:16 댓글 2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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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05.28 16:18

    첫댓글 '멋진 신세계'라는 제목을 봤을 때는 '멋진'이라는 긍정적인 단어가 들어 있어서 희망적이고 편리한 새로운 세계를 보여줄것 같았다. 하지만 내가 읽은 책의 그림은 이상한 모양이 뒤죽박죽 그려져 있어서 지금과는 전혀 다른, 어쩌면 좀 이상한 세계가 이책에서 그려지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 작성자 20.06.01 16:00

    그래, 아현아. 고마워. 샘 부탁을 들어주고 열심히 해줘서. 감사!

  • 20.05.28 16:32

    멋진 신세계라는 제목을 보고 왠지 재미 없을 거 같았다 원래 책 읽는것을 딱히 좋아하지 않아 제목이 약간 별로 였다 하지만 제목을 보고 지금 사회를 비판하면서 멋진 신세계라는 세상을 만들것 같다고 생각했다.

  • 작성자 20.06.01 16:01

    솔직한 글 감사! 주영아

  • 20.05.28 17:09

    제목만 봤을 땐 신세계라는 부분에서 지금의 모습과 비교해 어느 분야에서 어떻게 바뀌었는지가 궁금했고, 단어 자체에 신비로운 느낌이 들어 내용에 기대를 가지고 읽을 수 있었다. 또 책의 뒷표지를 보면 비극을 경고한 충격적인 작품이라 써있는데 제목을 '멋진' 신세계로 지은 이유가 궁금하기도 했다.

  • 작성자 20.06.01 16:02

    그래, 민서야. 신비롭고 뭔가 기대가 되는 제목이였지. 민서 서평이 기대대

  • 20.05.28 17:32

    처음에 제목을 봤을때는 긍정적인 미래 세계를 말하는 것 같았다. 지금도 충분히 멋진 세계인 것 같은데 얼마나 더 발전한 모습인지 궁금하기도 했다. 하지만 아이들이 공장에서 찍어내지는 그림과 책 소개에 대한 것을 보니 꼭 긍정적이지만은 않고 자신들의 생각에는 멋지지만 지금 우리의 시선으로 봤을때는 전혀 그렇지 않는 상황을 표현하고 있는 것 같기도 했다.

  • 작성자 20.06.01 16:02

    그래, 장민서. 음 충분히 멋진 세계 같은데, 공장에서 아이들을 찍어낸다는 사실이 놀랍고 두렵더군. 역시, 잘 짚었어요.

  • 20.05.28 17:54

    멋진 신세계라는 제목을 보고 우리가 흔히 상상하는 공상과학 영화 속 미래 신도시를 배경으로 한 공상과학 소설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1학년 기술 시간에 1900년대 화가가 상상해서 그린 2000년대 생활 모습 그림을 공부했었는데 표지에 이 책이 출판된 시기도 1930년이라고 적혀있어서 그 그림처럼 이상적인 2000년대 미래도시를 그려낼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 작성자 20.06.01 16:04

    영화 속 신도시와 광교 신도시,,신도시의 개념이 다르네, 미래의 도시와 삶이 기대대. 가람이는 서평 쓰기 준비와 계획이 다 되어 있구나.

  • 20.05.28 18:22

    멋진 신세계라는 말만 봤을때는 희망적이고 진보한 미래 세계의 모습을 떠올릴 수 있었다 하지만 옛날에 읽었던 기억전달자의 안정되고 규칙적이지만 개개인의 자유가 억압된 미래사회의 모습도 떠올라 한편으로는 거부감이 들었다

  • 작성자 20.06.01 16:05

    그래, 홍석아. 예전에 기억전달자와 연관을 가지고 읽었구나. 새롭군.

  • 20.05.28 21:24

    멋진 신세계라는 이름과 같이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세계와는 다르게 어느 면에서나 뛰어나게 발전해서 지금보다도 더 편하게 살수있는 새로운 세계가 등장 하는 내용이 담긴 책일것같아서 새롭기도 했고 이보다 더 좋은 세상이 앞으로 만들어질수 있을까? 의문이 들기도했다.

  • 작성자 20.06.01 16:05

    기대와 의문 사이. 유림이가 책을 다 읽고 난 후 썼을 서평이 기대됩니다.

  • 20.05.29 22:12

    두가지의 관점으로 이 소설의 제목이 다가와서 책의 내용을 유추해볼 수 있었다. 긍정적인 관점에서는 제목 그대로 우리가 현실에서 겪는 불편함과 어려움 없는 환상의 세계, 미래에 과학기술의 발전과 혁명으로 이뤄낼수 있는 세상을 뜻하는 것 같아 책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졌고 책을 읽기 전에 흥미를 유발할 수 있었다.
    하지만 한발짝 뒤에서 생각해보니 멋진신세계라는 단어가 빈틈없는 완벽한 세계를 가르키는 것같아 비인간적인 세상을 역설적으로 표현한것 같다는 생각 또한 들었다.

  • 작성자 20.06.01 16:07

    준필아, 두 가지 측면에서의 분석을 했구나. 준필아 네 생각, 네 입장이 궁금해. 서평 기대합니다.

  • 20.05.28 23:39

    처음에 멋진 신세계라는 제목을 보고 공상과학소설일것같다는 느낌은 받지않았었는데, 제목에 신세계 앞에 '멋진' 이 부분으로 더욱 긍정적으로 보였고 이 책에 대해 궁금해지기 시작했다.그리고 올더스 헉슬리 작가의 작품은 처음 읽어보는거라 기대감이 컸던것같다.

  • 작성자 20.06.01 16:09

    그래 재인아. 작가 올더스 헉슬리를 만나보고 그 작가의 작품을 읽을 기회를 얻었지. 네 생각, 네 입장이 궁금해. 서평 기대합니다.

  • 20.05.29 00:00

    나는 가장 처음 멋진 신세계 라는 책의 표지를 봣을때 긍정적인 느낌이 들지는 않앗다. 아마도 책 표지에 그려져 잇는 그림, 그리고 제목이 뭔가 반어적일 것 같다는 느낌이 들어서엿던것 같다. 그렇다고 꼭 반어적인 제목이라는 생각만 하진 않고, 어쩌면 정말로 작가의 이상을 담은 세계관을 나타낸 책이란 생각도 해 보앗다.

  • 작성자 20.06.01 16:10

    우리 도윤이, 역설적인 제목을 마음에 두었구나. 다 읽고 도윤이의 생각을 펼쳤겠지. 서평 기대합니다.

  • 20.05.29 00:23

    멋진 신세계라는 제목만 보고서는 나는 소설 속의 주인공이 혹은 작가가 지향하는 신세계와 그 신세계에를 찾아가는 과정을 담은 글이라고 추측을 해보았다. 그래서 이 책이 희망적이고, 자신의 유토피아를 그련놓은 밝은 느낌의 책 이라고 생각하였다. 하지만 막상 책을 읽어보니 소설 속의 멋진 신세계는 이미 현실이 되어있어 익숙한 생활이 되어있었고, 그 멋진 신세계라는 단어가 마냥 밝은 것이 아닌 어두운 면을 비추는 소재였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 작성자 20.06.01 16:11

    역시 긍정적이고 밝은 시우, "희망적이고, 자신의 유토피아를 그련놓은 밝은 느낌의 책 이라고 생각하였다." 샘도 그랬어. 서평 기대합니다.

  • 20.06.10 12:51

    "신세계"라는 단어의 개념이 새로운 세계이다. 그래서 나는 멋진 신세계를 보고 이 지구에서 새로운 신세계를 발견했는데 그곳이 멋진 곳일 스토리라고 생각했다. 특히 "멋진"이라는 단어가 들어가서 광활한 들판과 잠잘곳, 음식, 입을 옷 걱정이 없는 세계일 것이라고 생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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