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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0차 정기산행 여수, 금오산(향일암-정모산행) ▶ 출발일시 : 2010년 01월 03일 일요일 03:50 하남 하이마트 04:10 염주체육관 04:30 비엔날레 주차장 ▶ A코스 : 임포-향일암-금오산-율림치-흔들바위-400봉-봉황산-440.7봉-죽포(약 5시간) B코스 : 임포-향일암-금오산-율림치 (약 3시간) ▶ 산행회비 : 25,000원(아침-떡국, 뒷풀이-석화구이) ,지출내역은 카페공지... ▶ 산행신청 방법 : 꼬리,리플,산행신청은 본인이 직접 / 접수 및 취소는 신중히 전화 : 회장 아라비안(011-624-5005), 산행이사 천상천하(016-605-4767) ▶ 산행준비물 : 동계산행준비물, 보온옷, 점심, 여벌옷(목욕 함), 물, 구급약, 기타...
위치 : 전남, 여수 돌산 개요 : 전라남도 여수시 돌산읍에 있는 금오산은 여수 반도에서 돌산 대교를 지나 돌산도 끝자락에 위치한 해발 360m의 높지 않은 산이다. 이 금오산이 유명한 이유는 낙산사의 홍연암, 남해 금산 보리암, 강화도 보문함과 함께 우리나라 4대 관음기도처중의 하나이며, 그보다도 일출 풍광이 더 유명한 향일암이 있는 산이기 때문이다. 해를 향한 암자란 뜻의 향일암은 주위의 뛰어난 경관을 보호하기 위하여 1984년 문화재자료 제 40호로 지정이 되었고, 매년 12월말일부터 다음날 1월1일까지 향일암 일출제가 펼쳐져 전국 각지에서 그해 마지막 해넘이와 다음해 첫 해돋이를 보기 위해 이곳으로 수많은 사람들이 방문을 하고 있다. 이 금오산은 풍수 지리상 경전을 등에 모신 금 거북이가 바닷속으로 막 들어가는 모습으로 하고 있다고 한다. 대웅전 앞에서 왼쪽 아래로 보이는 봉우리가 거북이의 머리이고, 향일암이 서 있는 곳이 거북이의 몸체에 해당 한다. 전설을 입증하듯 금오산의 바위들은 마치 거북등처럼 갈라져 있어, 쇠'금'자에 큰바다거북'오'자를 써서 금오산이라고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향일암은 644년(신라 선덕여왕 13년) 원효대사가 창건하였으며, 창건 당시 '원통암'으로 불렀으며, 고려시대에는 '금오암'이라 칭하였다, 한때 거북'구'자를 써서 영구암이라고 부른적도 있으며, 영구암 이라는 편액이 남아 있어 어쨌든 지금 암자의 정식 명칭은 영구암이며, 금오산의 기암절벽 사이사이로 대웅전, 관음전, 칠성각, 독서당, 취성루 등이 남아 있다. 향일암(영구암)에서 뒤의 금오산에 오르는 길은 정상까지 20분정도 거리로 정상에 서면 향일암 일대의 절경을 제대로 즐길 수 있으므로 산행을 오르는것도 나쁘지 않을듯 하다. 향일암 뒷편으로 오르면 흔들바위가 있는데, 마치 경전을 펼쳐 들고 있는 모습을 하고 있으며, 원효 대사의 전설이 깃들어 있다. 이 바위를 한번 흔들때마다 경전을 한번 읽은것과 같은 공덕이 쌓인다고 한다. 흔들 바위를 지나면서 부터 시야가 확 트이기 시작하는 바위 지대에 오르게 되는데, 촛대바위, 기둥바위등 갖가지 모양의 바위들이 바다의 풍경과 어우러져 멋진 풍광을 연출 한다. 여름철에는 산아래 펼쳐져 있는 방포 해수욕장에서 해수욕과 금오산에 올라 산림욕을 함께 즐길 수 있어 새해 일출을 보기 위한 방문 뿐 아니라 사계절 언제 방문하여도, 감동과 휴식을 안겨 줄 수 있는 곳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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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산 하시고 경인년 새해에도 더욱 건강하고 더욱 행복하시길.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항상 잊지않고 사랑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첫 산행신청합니다 비엔날레 주차장탑승 합니다 새해 복 많이 많이 받으세요~~~
환영합니다. 금당마을님도 새해 복 마니마니 받으세요....
환영합니다. 항상 좋은 날만 있으시길 ...
차량좌석 40,41번 2명(대관 외 1명) 신청합니다. 4:10 염주체육관 탑승,
환영합니다. 아주 의미 있는 새해 첫 만남이 될 것 같습니다.
전화까지 주시고 ...감사합니다. 2010년에도 행복한 날만 있으시길 기원합니다.
두분 환영합니다
죄송합니다 첫 산행신청에 취소하게 되었습니다 일정에없던 가족들이 보길도여행가자고 서울에서 내려와서요 다음산행에 신청하면 받어주세요
넵, 가족들과 즐거운 여행되시기 바랍니다.
네, 일 잘 보시고 담에 뵙게요.
1명더 신청합니다.
굿
감솨
좋습니다.
김영호님 함께합니다..(비)
무쟈 환영합니다...
환영합니다
어서오세요.
비박2 동참합니다.
감솨
환영합니다.
감솨~~~
세자리 신청합니다.(비)
어서오세요. 환영합니다.
오랜만에 함께 하겠습니다. 환영환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