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플 요금제 출시, 스펙은 높이고 가격은 낮춰 통신비 거품 없애
[2023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티플러스
정리=문미영 객원기자
입력 2022.12.29 03:00
0
한국케이블텔레콤 제공
태광그룹 계열사 한국케이블텔레콤(kct) 알뜰폰 브랜드 티플러스가 ▲통신비 거품을 없애고 ▲요금제 스펙은 높여 고객 만족을 이뤄냈다. 올해 출시한 ‘티플 10GB 요금제’ 4종은 데이터 10GB에 음성 제공량에 따라 기본료를 7500원부터 8990원으로 설정하며 ‘통신비는 비싸다’는 편견을 없앴다.
티플러스는 방송통신위원회 2022년도 ‘알뜰폰 이용자 보호업무 평가’에서 1등을 수상했고, 등급 평가도 최상위를 받았다. ‘전기통신사업자 이용자 보호업무’ 알뜰폰 부문에서 4년 연속 1위를 놓치지 않고 있다. 티플러스는 고객평가단을 운영해 고객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불편 사항을 개선하고 있다. 또한 기초생활 수급자·장애인·국가유공자를 위한 상품 개발과 요금 감면 서비스를 진행해 사회적 소외계층 이용자 보호를 위해 힘쓰고 있다. 티플러스는 이동통신 3사가 지난 9월 도입한 eSIM 서비스를 2년 앞서 출시함으로써 국내 통신 시장 발전을 이끌었다. SKT·KT·LGU+ 3사 통신망의 다양한 요금제 상품과 3사 셀프 개통 서비스를 모두 지원해 고객 편의를 높였다. 다양한 유심 요금제, eSIM 요금제 상품은 티플러스 다이렉트몰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