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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대간 산약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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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이야기 스크랩 백선 (식물) [白鮮, gas plant]/백선피의 효능
심마니 추천 0 조회 132 11.08.05 12:20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백선 (식물)  [白鮮, gas plant]:burning bush, dittany, fraxinella라고도 함.
운향과(芸香科 Rutaceae)에 속하며 선모(腺毛)로 덮여 있는 다년생초.
 
 
뿌리는 굵고 줄기는 나무처럼 곧추서서 90㎝까지 자란다. 잎은 겹잎으로 어긋나며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는 홑잎이 5~9장씩 달리고 잎들이 달리는 축에는 날개가 달려 있다. 꽃은 5~6월에 담홍색으로 줄기 끝에서 총상(總狀)꽃차례를 이루며, 꽃잎은 5장이고 수술은 10개이다. 열매는 삭과(蒴果)로 익는다. 유라시아가 원산지이며 관상식물이다. 꽃과 잎에서 가연성의 강한 방향물질이 방출되므로 'gas plant' 또는 'burning bush'라는 영어 이름이 붙었다. 가을에 뿌리의 겉껍질을 벗겨 햇볕에 말린 것을 백선피(白鮮皮)라고 하는데 한방에서 해독·황달·강심제로 사용한다.
 


[봉황삼으로 부르는 백선] 

▶ 진통작용, 거풍작용, 진경작용, 진정작용, 이뇨작용, 사지불안, 중풍, 머리아픔, 류마티스성 관절염, 척수신경염, 뇌막염, 습진, 사상균성 피부질병, 태선, 악창, 고름집, 포경, 옴, 여드름, 두드러기, 대머리, 꽃돋이, 무좀, 월경장애, 황달, 이뇨, 알레르기성 비염, 가래, 기침, 천식, 간염 등에 탁월한 효력

백선(Dictamnus albus Linne)은 운향과 백선속에 속하며 전세계에 2종이 분포되어 있다. 우리나라에는 백선과 털백선이 있는데, 털백선은 함경북도 청진에 분포되어 있는데 잎에 털이 많이 나는 것이 특징이다. 그리고 잎이 약간 넓은 백선과 잎이 좁은잎을 백선도 있는데 모두 동일하게 약용한다.

백선은 전국의 산과 들에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키는 60~80cm이며 뿌리는 흰색으로 살이쪘다. 줄기는 튼튼하고 크며 곧게 서고 윗부분에 털이 퍼져 나고, 잎은 깃꽆겹잎이며 중간측에 좁은 날개가 붙어있다. 작은 잎은 2~4장에 난형 및 타원형이며 가장자리에는 톱니가 있다. 포면에 투명한 작은 선점이 있다. 꽃은 흰색에서 연한 붉은색이며 줄기 끝에 총상 화서로 달린다. 꽃자루의 포에 강한 냄새를 내는 선점이 있다.

꽃받침은 5장이고 피침형이며 끝이 뾰족하고 꽃잎은 홍자색 줄이 있으며, 5장이고 긴 타원형이다. 길이는 4cm가량인데 밑으로 갈수록 좁아진다. 10개의 수술과 1개의 암술 끝이 위를 향하여 구부러진다. 열매는 삭과이고 납작하며 익으면 5갈래로 갈라진다. 개화기는 5~6월이고 결실기는 8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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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에서는 오래된 뿌리의 모습이 봉황을 닮았다고 하여 봉황삼 또는 봉삼이라고도 부른다.

백선의 다른 이름은 백선(白鮮: 신농본초경집주), 백단(白膻, 백양선:白羊鮮: 도홍경), 금작아초(金雀兒椒: 일화자제가본초), 지양단(地羊膻: 본초도경), 팔규우(八圭牛, 야화초:野花椒, 팔고우:八股牛: 중약대사전), 봉황삼, 봉삼, 자래초, 검화, 백선피 등으로 부른다.

1, <신농본초경>: "두풍, 황달, 해역, 임력, 여자의 음중종통, 습비사기 및 수족을 잘 쓰지 못하여 굴신, 보행이 되지 않는 증상을 치료한다."
[원문: <神農本草經>: "主頭風, 黃疸, 咳逆, 淋瀝, 女子陰中腫痛, 濕痺死肌, 不可屈伸, 起止, 行步."]

2, <명의별록>: "사지 불안, 유행성 복부 대열, 음수(飮水), 집에서 뛰쳐 나가려 하며 마구 고함을 치는 증상, 소아경간, 부인의 산후 여통을 치료한다."
[원문: <名醫別錄>: "療四肢不安, 時行腹中大熱, 飮水, 欲走, 大呼, 小兒驚癎, 婦人産後餘痛."]

3, <약성론>: "일체의 열독풍, 악풍, 풍창, 개선적란, 미발탈취, 피기급, 장열악한을 치료한다. 열황, 주황, 곡황, 노황을 치료한다."
[원문: <藥性論>: "治一切熱毒風, 惡風, 風瘡, 疥癬赤爛, 眉髮脫脆, 皮肌急, 壯熱惡寒, 主解熱黃, 酒黃, 穀黃, 勞黃 等."]

4, <병부수집방>: "폐수(肺嗽)를 치료한다."
[원문: <兵部手集方>: "療肺嗽"]

5, <일화자제가본초>: "관절을 통하게 하고 구규 및 혈맥을 이롭게 하며 일체의 풍에 의한 마비와 근골의 쇠약을 이롭게하고 소장의 수기를 통하게 하며 유행병, 두통, 눈의 통증을 치료한다. 뿌리껍질이 좋으며 꽃의 효능도 같다."
[원문: <日華子諸家本草>: "痛關節, 利九竅及血脈, 井一切風痺 筋骨弱乏, 通小腸水氣, 天行時疾, 頭痛, 眼疼, 根皮良, 花功用同上."]

6, <본초원시>: "일체의 개선, 악풍, 개선, 양매, 각종 창열독을 치료한다."
[원문: <本草原始>: "治一切疥癬, 惡風, 疥癬, 楊梅, 諸瘡熱 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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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취시기]

백선의 채취시기는 북부 지역에서는 봄과 가을에 채취하며, 남부지역에서는 여름에 채취한다. 캐내고 흙을 깨끗이 씻어 버리고 수염뿌리와 거친 껍질을 제거한다. 신선할 때에 세로로 쪼개서 중심부의 목심(木心)을 제거하고 햇볕에 말린다.

[성분]

뿌리에는 dictamnine, dictamnolactone, obaculactone, limonin, sitosterol, obacunonic acid, trigonelline, choline, fraxinellone 등이 함유되어 있다.  또 campesterol, skimmianin, Υ-fagarin, doxycarpaine등도 함유되어 있다.

[약리작용]

in vitro에서 백선피의 1:4 수침제(水浸劑)는 황색 백선균(白癬菌), 동심성(同心性) 모선균(毛癬菌: Tricophyton concentricum), 셴라인 황선균 등, 여러 가지 병원성 진균에 대하여 정도는 다르지만 억제 작용이 있다. 1:2의 탕제는 질내의 크리코모나스에 대해 살충 작용이 전혀 없다. dictamnine은 소량이고 적출한 개구리의 심장에 대하여 흥분 작용을 하며 심근의 장력을 증가시키므로 1분당 수출량과 박출량을 모두 증대시킨다. 토끼의 잘라낸 귀의 혈관에 대하여서는 명료한 수축 작용이 있으며 토끼와 guinea pig의 자궁 평활근에 대해서도 강력한 수축 작용이 있다. Dictamnus albus L.의 뿌리껍질은 해열 작용이 있고 발열시킨 온자법(溫刺法) 토끼에게 그 탕제를 경구 투여하였더니 토끼의 체온이 내려갔다. 다른 종의 백선피(D. albus var. caucasicus)의 엑스를 개에게 정맥 주사하면 혈액 응고 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다.

백선피는 맛은 쓰고 짜며 성질은 차고 독이 없다.  비, 위, 폐, 소장, 방광에 작용한다. 뿌리껍질이 좋으며 꽃의 효능도 같다.

풍을 제거하고 습한 것을 건조하게 하며 열을 내리고 관절을 통하게 하며 구규 및 혈맥을 이롭게 하고 일체의 풍에 의한 마비와 근골의 쇠약을 이롭게 하고 소장의 수기를 통하게 하며 해독하는 효능이 있다. 풍열 창독, 사지 불안, 유행성 복부 대열, 집에서 뛰쳐 나가려 하며 마구 고함을 치는 증상, 유행병, 두통, 눈이 아픈데, 소아경간, 부인의 산후 통증, 일체의 열독풍, 악풍, 풍창, 개선, 피부양진, 풍습비통, 황달을 치료한다.

하루 8~20그램을 물로 달여서 복용한다.  외용시 달인 물로 씻는다.  

[이미지 출처 http://cafe.daum.net/ngk1333/J1gi/237?docid=10A80|J1gi|237|20090811191719]


[주의사항]

허한증(虛寒証)인 환자는 복용하면 안 된다.  

1, <신농본초경집주>: "표초(螵帩), 도라지, 복령, 비해(萆薢)를 꺼린다."

2, <신농본초경소>: "하부허한(下部虛寒)인 사람은 습증이 있더라도 사용하면 안 된다."

 

[이미지 출처 http://cafe.daum.net/phsongna/ETm3/338?docid=1Bqqc|ETm3|338|20090510214245



백선에 관해서 북한에서 펴낸 <동의학 사전>에서는 이렇게 기록하고 있다. 

[백선피(白蘚皮) //백선뿌리껍질, 백양선(白羊蘚), 금작아초(金雀兒草)// [본초]

산초과에 속하는 다년생 풀인 백선(Dictamnus dasycarpus Turcz.)의 뿌리껍질을 말린것이다. 백선은 늦은봄부터 여름 사이에 뿌리를 캐서 물에 씻은 다음 목질부를 뽑아버리고 햇볕에 말린다. 맛은 쓰고 짜며 성질은 차다. 폐경, 대장경, 비경에 작용한다. 

   풍습을 없애고 열을 내리며 해독한다.  백선피달임액은 이담작용, 해열작용, 억균작용을 나타낸다는 것이 실험적으로 밝혀졌다. 풍한습비증(風寒濕痺證), 황달(黃疸), 대장염, 임증(淋證), 대하(帶下), 두드러기, 피부가려움증, 옴, 버짐 등에 쓴다. 하루 6~12그램을 달이거나 가루내어 또는 환으로 만들어 먹는다. 외용약으로 쓸 때는 달임 물로 씻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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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에서 펴낸 <약초의 성분과 이용>에서는 다음과 같이 기록하고 있다.

[검화(Dictamnus dasycarpus Turcz. {D. albus dasycarpus Kitagawa})

다른 이름: 백선, 백양선

식물: 높이 50~100cm 되는 여러해살이풀이다. 냄새가 나며 잎은 달걀 모양의 쪽잎이 모인 잎이다. 여름철에 흰색 또는 분홍색 꽃이 핀다.

각지의 산기슭, 낮은 산, 언덕에서 자란다. 이 식물에서 양 냄새(선)가 난다고 하여 백선, 백양선이라 한다.

뿌리껍질(백선피): 가을에 뿌리를 캐어 물로 씻고 껍질을 벗겨 말린다.

성분: 뿌리에 알칼로이드가 0.13% 있는데 뿌리껍질에서는 0.02~0.03%의 딕탐닌(딕타민) C12 H9 O2 N을 분리하였다. 또한 스킴미아닌(β-파가린) C14 H13 O4 N, 트리고넬린, 콜린, 딕탐노락톤(리모닌, 오바쿠락톤) C26 H30 O8, 프락시넬론 C14 H16 O3, 딕탐놀리드 C28 H30 O9, 오바쿠논 C26 H30 O7, 사포닌, 캄페스테롤, 시토스테롤, 정유 등이 있다.

수증기 증류한 정유에도 결정성 프락시넬론이 들어 있다. 잎과 줄기, 열매에는 프소랄렌, 크산토톡신이 있다. 정유는 전초에 0.13%, 잎에 0.31%, 꽃에 0.24%, 잎이 붙은 윗가지에 0.22%, 줄기에 0.01%, 뿌리에 0.17% 들어 있다.

정유의 주성분은 아네톨과 메틸카비콜이다.

작용: 뿌리껍질 달인액은 온자극으로 열을 나게 한 토끼에게 먹이면 열내림작용이 있다. 물 우림액(1:4)은 여러 가지 병원성 진균을 억제한다.

딕탐닌은 떼낸 개구리 심장을 흥분시키고 토끼의 자궁 평활근을 수축한다.

응용: 뿌리껍질은 동의치료에서 사지불안, 중풍에 쓰이는 중요한 약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벌레떼기약으로 쓰며 간헐열, 머리아픔, 류마티즘, 척수신경염, 뇌막염, 월경장애, 황달 등에 열내림약, 아픔멎이약, 거풍약, 진경약, 진정약, 오줌내기약으로 쓴다.

또한 습진, 사상균성 피부질병, 태선, 악창, 고름집, 포경, 옴, 두드러기, 대머리, 여러 가지 꽃돋이 등에 뿌리로 우림약을 만들어 바른다.

민간에서는 씨를 달여 기침과 목구멍카타르에 먹는다. 전초도 가래약으로 쓴다. 전초 달임약은 무좀에 치료 효과가 있다고 한다.

신선한 전초를 짓찧어 피부에 붙이면 피부염을 일으킨다. 또한 뿌리의 증류액을 걸러서 얻은 정유의 물포화용액 또는 프락시넬론의 불포화용액을 신경아픔, 관절염에 약침하기도 한다.
]

 



백선피에 관해서 <방약합편>에서는 이렇게 적고 있다.  

[백선피

白鮮皮寒治疥癬 疸淋痺癰功不淺(백선피한치개선 달림비옹공불천)

"백선피는 성질차며 옴과 버짐 황달 임병 두루쓰는 약이지만 비증 또한 낫게 하네  "

○ 수태음경, 수양명경에 작용한다.  
○ 오징어뼈, 도라지, 복령, 비해와 상오약이다.  
○ 풍비에 중요하게 쓰이는 약이다. 많은 의사들이 외과병에 흔히 쓴다.(본초)
] 

 



백선피로 질병을 치료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1, 폐장풍열(肺臟風熱), 독기(毒氣)에 의한 피부 소양증, 흉격불리(胸膈不利), 때때로 일어나는 번민
백선피, 분지(分枝)를 제거한 방풍, 인삼, 배건(焙乾)한 지모(知母), 사삼(沙蔘) 각 37.5그램, 흑심(黑芯)을 제거한 황금 3푼, 이상 6가지 맛을 찧어서 체로 쳐서 가루를 만든다. 1회 2전비(錢匕) 물 한 잔으로 6할이 되게 달여서 식후와 취침 전에 따뜻하게 복용한다. [성제총록, 백선피산]

2, 간황(癎黃)
백선피, 인진쑥 같은 양을 달여서 1일 2회 복용한다. [심씨존생서, 백선피탕]

3, 서루(鼠瘻)가 이미 핵(核)을 갖고 있고 농(膿)이 섞인 혈액이 나오는 증상
백선피를 달여서 1되가 되게 달여서 복용한다. 술을 마실 수 있는 사람 술과 물을 같은 양으로 섞어서 얕은 달인다. [보결주후방]

4, 산후의 중풍, 허약하여 다른 약을 복용할 수 없는 증상
백선피 150그램 물 3되로 1되가 되게 달여서 복용한다. 술을 마실 수 있는 사람은 술과 물을 같은 양으로 섞어서 달인다. [소품방, 일물백선탕]

5, 신경성 피부염 및 가려움증
백선 뿌리껍질 20~30g씩 물에 달여 하루 3~4번에 나누어 먹는다. [고려의학 제 2권 16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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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류마티스성 관절염
백선피 추출액(프실론)으로 류마티스성 관절염을 치료한 경험

[치료방법]

백선피에서 프실론을 추출하여 ml당 50y가 들어가게 주사약을 만들어 아픔을 느끼는 곳 가까이에 있는 침혈들에 주입하는 방법으로 62예의 류마티스성 관절염을 치료하였다.

관절염이 무릎관절에 온 때에는 견우와 견봉 혈에 0.3~0.5ml씩 하루 건너 한 번 주입하는 방법으로 치료하였다.

[치료성적]

치료 후 대상환자의 90% 이상이 뚜렷한 효과가 있었다. 아픔은 절대다수가 주사를 맞은 첫날부터 멎기 시작하였고 대부분 환자들이 10~15일 사이에 관절염 증상이 나았다. (동의학, 1980. 1:24~25) [동의과학연구논문집 제 2권 94면]

중국의
<본초강목>에서는 "백선피는 기운이 차기 때문에 잘 운행하고 맛이 쓰고 성질이 건조하여 여러 가지 황풍비(黃風痺)의 중요한 약이다. 그러나 의사들은 오직 창(瘡)에서만 이것을 쓰는데 얕은 견해이다."라고 기술하며 <본초원시>에서는 "백선피는 폐경에 들어가기에 거풍하고 소장경에 들어가기에 습을 잘 제거하는데 풍습이 제거되면 혈기가 자연히 원활하게 되고 열도 내린다."

민간에서는 뿌리를 달여 피부병 및 여드름에 먹거나 바르기도 하며 씨를 달여서 기침과 목구멍 카타르에 먹는다. 백선피 줄기인 전초도 달여서 가래를 삭이는데 쓴다. 전초를 달여서 무좀에 바르거나 담그면 낫는다.  

꽃이 5월에서 6뤌에 흰색 또는 분홍색 꽃이 핀다. 백선피를 캐내어 속의 딱딱한 심부를 빼낸 다음 햇볕에 말려서 잘 게 썰어서 사용한다
.(심을 버리고 쓰라고 하는 이유를 <방약합편>에서는 이렇게 말한다. "심을 버리고 쓰면 답답한 증세가 생기지 않게 한다.")  

1회에 2~5그램을 200cc의 물로 달여서 복용하거나 생뿌리를 짓찧어 붙이거나 달인 물로 환부를 닦아낸다. 

상기 자료는 약초연구가로서 우리땅에 자라는 토종약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질병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환우들에게 희망을 주며 신약을 개발하는데 통찰력을 갖게하고 약초를 사랑하는 모든 사람에게 정보의 목적으로 공개하는 것임을 밝혀 둔다.  

(글/ 약초연구가 &동아대 대체의학 외래교수 전동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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