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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제과 노조
 
 
 
 
 
카페 게시글
지회장의 편지 사랑해요 오리온!!!
지회장 추천 0 조회 1,405 21.05.16 10:37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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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1.05.16 11:02

    첫댓글 저번 목요일(13일)부터 21년
    임금협상이 시작 되었습니다.
    2018년 사측과 약속한 기본급
    3개년 약속(최종 50%까지)안
    이 아직 시작도 안하는데, 생각
    없는 교섭노조와 관심없는 사측
    둘의 합이 맞아 떨어져 아마도
    이번 임금인상에도 반영이 될것
    같지 않습니다.

    3년동안 회사는 코로나19 시국도
    오히려 전화위복이 되어 사상최대
    매출신장과 영업이익 경신을 각종
    언론매체에 홍보비로 쏫아부으면서

    '총 기본급 17.6% 인상이라는 숫자'
    수당은 도로 복잡다변하게 만들어서
    결국은 "도로아미타불"이 되었던데

    오는 19일이 부처님오신날 입니다.
    오셔서 오리온 한번 들렸다 가셨음
    좋겠습니다.

    해마다 큰 사찰에 초코파이 공양을
    하니깐 부처님께서 눈과귀를 막고
    계시면 곤란한데.......



  • 21.05.20 20:17

    회사에 입사했습니다
    그럼 회사가 바라는 인재상이 되기위해 노력합니다
    회사전략을 충실히 이행하면서 최소의 비용으로 최대의 성과를 내야합니다
    물론 합법적이고 합리적이고 효율적으로 해야합니다
    정말 이상적입니다

    자신을 먹여 살려주는 회사인데 이보다 더 해야합니다
    자진 야근, 자진 주말근무, 자진 업무경비 충당 등,,,
    회사에 헌신적이며 충실해야됩니다

    이렇게 생각해보신분 있나요???
    근데 아마 회사는 이런걸 원할까요 아마 그렇겠죠
    시키면 시키는대로 가라면 가고 오라면 오고 참 간단하죠 이러면 회사는 참 편합니다

    우리 여지껏 이렇게 살지 않았나요?
    어때요 살만한가요?!

    여러분! 잘 생각해보십시요
    부처님오신날 우리가 언제부터 쉬었나요
    앞으로는 회사창립기념일에 유급으로 쉴수있는 날을 기대해보는건 어떨까요!

  • 21.05.23 23:04


    다들 공감이 너무도 많이가는 말씀들입니다.
    이런분들이 계시기에
    오리온지회는
    그 앞날이 밝습니다.

  • 21.05.23 23:09

    사랑합니다.
    오리온지회 조합원여러분들
    환영합니다.
    새로 오신 조합원님들
    기다립니다.
    아직 망설이고 있는 영업사원들
    기대합니다.
    위에 속하지 않는 모든분들
    이제는 더이상 변 노조에 가입 안하시기를

  • 21.06.18 18:48

    우리가 먼저
    제가 먼저
    바꾸어 보겠습니다.
    단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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