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글 본문내용
|
다음검색
'미카르디스' 등 대형품목 줄줄이 인하 복지부, 8월부터 적용…약가인하 충격파 미미 | ||||||||||||||
|
||||||||||||||
| ||||||||||||||
'아반다메트', '자이프렉사', 등 다국적사 품목들을 비롯해 '오잘탄', '딜라트렌' 등 국내사 주요 품목도 인하 대상에 이름을 올렸다. 24일 보건복지부는 '엑스포지' 등 375개 실거래가 사후관리 품목들의 가격을 내달부터 평균 0.71% 인하하기로 해 충격파는 미미한 것으로 파악됐다. 개별 품목의 인하율은 미미한 편이지만, 국내외 제약사 대형품목들이 대거 포함돼 약가변동에 따른 손실폭은 편차를 보일 전망이다. 먼저 혈압약들의 인하행렬이 눈에 띈다. 품목별로 한독약품의 '코아프로벨정300/12.5mg' 가격이 1195원에서 1191원으로, '코아프로벨150/12.5mg' 가격이 858원에서 856원으로 인하된다.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의 '미카르디스플러스정40/12.5mg'은 804원에서 802원으로, 한국노바티스의 '코디오반160/12.5mg'은 1157원에서 1155원으로, '엑스포지정5/80mg'은 979원에서 978원으로 가격이 떨어진다. 국내사 품목 중 대웅제약의 '올메텍정20mg'(778원→777원), 동아제약의'코자르탄정100mg'(899원→896원), 한미약품 '오잘탄정100mg'(943원→941원), 종근당 '딜라트렌정'(786원→785원)도 가격조정 대상이다. 이외 국내외 제약사 주요품목들이 대거 포함됐다. 글락소스미스클라인의 복합 당뇨약 '아반다메트정4mg/500mg'(1372원→1370원)과 '아반다메트정2mg/500mg'(686원→685원), 동아제약의 동맥경화용제 '플라비톨정'(1734원→1729원)이 이름을 올렸다. 또 한국릴리의 정신신경용제 '자이프렉사정2.5mg'(1430원→1429원), 한국로슈의 항암제 '젤로다정500mg'(4473원→4471원), 한국아스텔라스제약의 과민성방광치료제 '베시케어정5mg'(1061원→1059원) 가격이 떨어진다. |
첫댓글 인하된다해도 고작 2~3원이라 본인부담금에는 전혀 반영이 안되는데 소비자들은 약값 내렸다는데 왜 그대로냐고 볼멘소리할거고 정부만 내렸다고 생색낼 판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