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글빙글
서정 박경례
노래를 듣고 있습니다
비가 될 그리움이 함께 오고 갔습니다
먼 훗날에도
같이 할 것 같은 그림자만이
들리듯이 그늘엔
하얀 이슬이 또 오똑
구르는 아픈 사랑이 아니었음을
연초록 바 하나 끼워 줄까요?
본문을 두드리지 않아도
결론에 서론의 향기가
샤론스톤
첫댓글 연초록 바 하나 끼워 줄까요?예 좋아요^^
첫댓글 연초록 바 하나 끼워 줄까요?
예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