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4일(화)
있는 그대로
As it is
너희는 말할 때에
"예" 할 것은 "예" 하고
'아니오' 할 것은
'아니오' 라고만 하여라
(마태 5, 37)
대부분 사람들은
감정을 숨기고
화가 나는데도
애써 웃음을 지으며
선하게
보이려고 합니다.
몸이 고단한 건
참아도
마음이 힘든 건
참지 말라
합니다.
머리로
참아야 하는 건
견뎌도
가슴에 울분은
누르지
말라 합니다.
서로에게
잘 보이려고
애쓰는 것 보다
당장은 힘들어도
정직하게
감정을 나누는게
좋은 것
같습니다.
화가 나면
소리 지르고
울고 싶으면
펑펑 우는 것이
마음의 골이
깊어지는 것을
막아냅니다.
각자
얼굴이 다르고
몸매가 다르고
마음도 다른 것은
하늘이 나에게 준
나만의
특권인 것입니다.
내 안에서 속삭이는
하느님 소리에 따라
움직이면 늘 승리하는
삶이 될 것입니다.
♡ 현명한 사람 ♡
단순한 사람은
자기 마음에 있는 것,
생각하는 것을
있는 그대로
표현합니다.
'예'는 '예'
'아니오'는
'아니오'
라고 합니다.
그리고
내 안에 주님을
의식하며 사는것입니다
내 안에 주님
거기 계셔 주셔서
고맙습니다~~
정세현(울바노)
카페 게시글
사랑의 향기(창작글)
9월 24일(화)있는 그대로
바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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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9.24 04:39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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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저의 눈을 죽이시고 당신의 눈을 주시니 제가 세상을 바르게 바라볼 수 있나이다....
찬미와 영광 받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