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값을 치루심
(요한일서 2:1-2)
1 나의 자녀들아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씀은 너희로 죄를 범하지 않게 하려 함이라
만일 누가 죄를 범하여도 아버지 앞에서 우리에게 대언자가 있으니 곧 의로우신 예수 그리스도시라
2 그는 우리 죄를 위한 화목제물이니 우리만 위할 뿐 아니요 온 세상의 죄를 위하심이라
아기(나)가 자기 생명줄인 엄마(하나님)를 간절히 찾는다.
그런데 나는 너무 죄가 많아서 거룩하신 하나님께로 갈 수가 없다.ㅠ.ㅠ
오래전 하나님께서 죄지은 아담에게 동물을 희생시켜 가죽옷을 입힌 것처럼 예수님을 희생시켜 죄로 인해
사망의 종 된 나를 값(예수께서 십자가 지심으로)을 치루시고 나를 찾으셨다.
그것을 인정하는 자에게는 흰옷을 입혀주신다.
https://youtu.be/0uNNlJGiFYs
주님을 뵙기 위해서는
그 분이 가셨던 그 길을 따라 가야해요.
그 길은 십자가의 길입니다.
그 좁은 길을 걸어 나오면 주님이
팔벌려 기다리고 계시지요.~.~
간혹 힘이 들어 지칠때 들고 있던 십자가를
놓아버리고 그 좁은 길에서 주저앉으려 하면
주님이 찾아오셔서 내 십자가를 대신 져
주십니다. (너무 힘겨운 삶속에 한번씩
찾아오는 쉼같은 거예요.)
십자가의 길은 나를 사랑하지도 않으며
오히려 나에게 상처주는 사람을 사랑해야
하는 길입니다. 예수님께서도 그와같았던
저를 위해 십자가를 지셨습니다.ㅠㅠ
(신명기 21:22-23)
22 ○사람이 만일 죽을 죄를 범하므로 네가 그를 죽여 나무 위에 달거든
23 그 시체를 나무 위에 밤새도록 두지 말고 그 날에 장사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기업으로 주시는 땅을 더럽히지 말라 나무에 달린 자는 하나님께 저주를 받았음이니라
나는 죽을 죄를 범한 죄인입니다.
십자가에 달려야 되는 것은 바로 나였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아들 예수님께 그 일을 맡기셨고
예수님은 기꺼이 나를 위해 십자가에 달리셨습니다.
스스로 저주받은 자가 되셨습니다. 나를 위해.....ㅠ.ㅠ
'https://youtu.be/rRprX1SFpSY
* 사랑은 십자가
18 ○십자가의 도가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미련한 것이요 구원을 받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고린도전서 1:18 RKB)
십자가는 끔찍한 형벌이지만 우리에게는 사랑의 확증의 증표라..
일제 강정기 어떤 아들이 실수로 큰 사건을 일으키고 집으로 도망하여 왔다. 벌벌 떨면서 두려움에 휩싸여 있는 아들... 사랑하는 아들을 보고 아들이 감당할 수 없음을 알고 이버지가 대신 일본 경찰에게 잡혀가셔서
교수대에서 처형되신다.ㅜ.ㅜ
먼훗날 아들은 우연히 tv에서 교수대를 보게되고 아버지가 생각나서 눈물을 흘리게 된다. 아들에게는 그 교수대가 끔찍한 처형도구로써가 아닌 아버지의 큰 사랑을 느끼게 하는 매개체가 된다.
십자가는 우리에게 그런 매개체이다.
유덕화 주연의 "잃어버린 아이들"은 실화를 바탕으로 만든 영화이다. 아버지가 자신의 모든 인생을 바쳐 20여년만에 아들을 찾아낸 이야기다.
사랑은 나를 내어주는 것 나의 십자가이다. 그렇다면 내가 몇명이나 사랑해봤다고 말할 수 있을까?!!
우리가 세상에 태어난 이유는 무엇일까?!
행복하게 건강하게 누리고 살라는 이유에서
세상에 보내셨을까?!!
아마도 하나님의 의도는 그 위대한 참사랑을 하고 오라시는 것 같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