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집 앞에서 쥐약을 선물한 고양이뉴스
흥이 방송.
steven Yu
he is north korea -> he is a north Korean
Diy Total
네~아주 똑똑하시군요.
우리 말은 잘 하려나...
난 이런 사람보면
정말 욕 나와~
으이그~
@steven Yu 똑똑하다고 해줘서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한국에서만 살다보니 우리말도 엄청 잘해요.
저는 영상 내용 중 잘못 표현된 부분이 있어 댓글을 통해 바르게 잡아줬을 뿐인데 제 댓글에 남겨주신 글 내용을 보니 지식에 대한 열등감이 상당하신가봐요~^^
자신의 열등감을 이런식으로 배설하는건 좋은 방법이 아니예요. 지식은 타고나는 것이 아니니까 꾸준히 공부하시면 저보다 훨씬 똑똑한 사람이 되실거예요~
@steven Yu
어이쿠~ 발끈하셨는지 문장 하나하나 콕 짚어 아주 정성스럽게 장문의 댓글을 써주셨네요. 글 쓰신걸로 보아하니 여느 시사 유튜버들처럼 뭔가 논리적이고 설득력있게 말하고 싶어 하시는것 같은데.. 근데 어쩌죠? 딱히 와닿는것도 없고.. 혼자 멘탈승리로 자위하는 내용뿐이네요.(아 여기서 '자위'란 '스스로 위로한다'라는 뜻이니 오해 없으시길^^) 저 역시 어느 이슈에 대해 서로의 생각이나 지식을 공유하며 주장하거나 반박하는 것을 좋아하는데, 쓰신 내용을 보니 억측에 확대해석에.. 딱히 반박할 가치도 없네요.^^ 살아가면서 불편하신거 참 많으실것 같아요~ 덕분에 크게 웃고갑니다. 화이팅!!!
답글
발끈
자위
크게 웃고 간다?
.
.
답변...
멘탈 승리는 내가 늘 하고 있지!
또
크게 웃든 작게 웃든 그건 너의 자유 아니겠니?
그런 것까지 너가 일일이 이 곳에 밝히는 걸 보니
그런 너가 더 우스꽝스럽고, 가증스럽다고 생각하지는 않니?
아이고 부끄러워랑~
나잇살은 먹었을 것 같은데...
너처럼 깐죽대기를 밥 먹 듯이 하는
야비한 이를 보는 것은
나로서도 매우 긍정적으로 평가하지!
너 같은 이가 있어야 글을 쓸 맛이 생기지 않겠니?
너는 나의 선물이지...
그렇지?
너가 어떡해 뼈 속까지 바람 숭숭 들어가는지 이미, 벌써 눈에 휀히 보이넹~
그러니, 난 다음 그림을 그린단다.
내 그림은 너가 타겟이지.
다음 타작거리를 뭐로 준비할까 궁리한단다...
너는 뭐로 뒈지도록 두드려 줘야
고 놈의 싸가지 없는 주동아리를 작살내나 생각하지.
또 난 나의 대단한 승리를 미리보고 미리 축하연을 즐기지!
샴페인을 터뜨리고 건배를 너랑 한단다.
건배!
결말이 기대되거든...
사실 그게 더 궁금해 못 견디거든…
그러니 너와 내가 만난 게 우연이 아니지?
어때?
하하핫~
너가 굳이 말하지 않아도 되는 부분인,
크게 웃는 다는 걸 강조하는 걸 보니
정말 웃는 건지 너가 애써 위로하기 위한 자위인지가 더 의아한 측면이 보이네.
어쩌나?
더 웃을 기운 있을 때까지 실컷 웃어 봐라!
웃을 기운이 다 떨어질 때까지 실컷 웃어 봐라!
웃음은 커녕, 다리가 후들 거려 걷지도 못할 걸....
후회하지 말고 웃고 싶을 때 마음껏 웃어...
내 앞에서 웃어도 돼!
너가 실실 쪼개고 있는 동안 나는 너 수술하기 위해서
수술 준비나 해야겠다.
간호사! 수술 까운 준비해 주세요?
녜, 선생님!
바늘은 어떤 걸로 준비할까요?
세상에서 가장 큰 바늘로…
네.
간호사!
철실과 빼쪽한 바늘 준비됐나요? 준비 됐어요.
난 너의 거친 주둥아리를 완전히 봉합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단다.
얼마나 멋지게 성형이 되는지 두고 보면 알겠지…으흠….
난 전문가이니까…잘 할 수 있어…그렇고 말고…
어여 가서 수술복 입고 와라!
응? 어여~ 말 들어야지….
@steven Yu
똑똑하다고 해줘서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한국에서만 살다보니 우리말도 엄청 잘해요.
저는 영상 내용 중 잘못 표현된 부분이 있어 댓글을 통해 바르게 잡아줬을 뿐인데 제 댓글에 남겨주신 글 내용을 보니 지식에 대한 열등감이 상당하신가봐요~^^
자신의 열등감을 이런식으로 배설하는건 좋은 방법이 아니예요. 지식은 타고나는 것이 아니니까 꾸준히 공부하시면 저보다 훨씬 똑똑한 사람이 되실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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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1.똑똑하다고 해줘서 감사합니다~
당신은 똑똑한 게 아니군. 실망이야.
난 똑똑한 줄 알았지?
정말, 똑똑하다고 말했다고 해서 그걸 정말 똑똑하다는 표현으로 받아들이는 건 아니겠지?
‘맙소사~~~’라고 생각하지 않게 제발 좀 해 줘라!
이걸 ‘헛 똑똑이’라고 하는 거란다.
2.지금까지 한국에서만 살다보니 우리말도 엄청 잘해요.
어패가 있는 글이군.
한국에서만 살다보니 우리말도 엄청 잘해요?
우리 나라 사람이 우리나라 말을 못 하면 되겠니?
나도 한국에서만 살아서 우리나라 말 잘한단다.
그럼, 너와 내가 다른 게 뭐지?
대체 이 글의 주목적이 뭐지?
너를 스스로 외국인으로 포장하고 싶은 것도 아니고, 외국인도 아니면서….
당연한 걸 잘한다고 하면 되겠니?
의당해야 하는 ‘잘함’이 되어야 하니까.
3. 저는 영상 내용 중 잘못 표현된 부분이 있어 댓글을 통해 바르게 잡아줬을 뿐인데
맞어. 너가 잘한 거란다.
난 이 영상의 내용 중에서 이 문구가 나오는 줄은 꿈에도 생각 못했지.
한 달 전이라서 기억이 사실 나질 않아.
너의 말대로라면, 그건 나도 너에게 미안하게 생각한다.
너가 바로 잡아주는 줄도 모르고 내가 이런 말을 했으니까 말이다.
사과할 게….진심으로….
너가 한 달 전에 내 댓글에 답을 달아줬더라면
난 너에게 미안하다고 말하지 않았을 것이란다.
왜? 우리의 기억은 한계가 있고,
그 당시를 난 상기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지금의 기억으로 말을 하는 거니까?
굳이 깊이 생각하고 받아들일 만큼 대단한 내용은 아니었으니까?
4. 제 댓글에 남겨주신 글 내용을 보니 지식에 대한 열등감이 상당하신가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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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너에게 남긴 댓글의 내용이 지식에 대한 열등감이 상당할 거라고 여기는 구나, 그치?
맞어! 너의 입장에서는 그렇게 보일 수도 있겠지.
다 나름대로 생각이 다르고 표현 방식이 다르니까?
너는 그럼, 3번에 대해서 ‘잘못된 부분이 있어 댓글을 통해 바르게 잡아줬을 뿐인데…’라고 너가 너 입으로 하지 않았니?
그건 어떡해 생각하니? 이 똑똑아!
너의 지식 자랑하느냐, 한 유튜버를 까도 된다는 소리네?
그래도 되는 거니?
그 영상을 보고 나도 몰랐던 걸 너가 짚어 주기는 했어.
그러나, 나처럼 수 십만 명이 이 영상을 봐도 속으로만 생각을 했을 뿐이야.
너처럼 노골적으로 지적질하지 않았다는 거다.
그럼 그들을 너는 무시하는 거네? 그렇지? 너만 잘났으니까…
그들이 너만큼 몰라서 지나갔을까?
너는 말하는 중 실수 안 하고 사니? 내가 너에게 말하지.
너는 절대로, 말하면서 더듬지도 말고, 실수도 하지 말거라! 알았지.
그래야, 이 글을 쓴 너의 목적이 타당해 지는 거란다.
너가 여기에서 한 짓이 결코 나쁘다는 말은 절대 아니란다.
오해는 하지 말고 내 말을 잘 들어.
너가 내가 오해하지 않도록, 이런 말을 하지 않도록 하려면 3번에서 끝났어야 맞단다.
그러나, 4번에서 너가 내게 한 말은 앞에 3번에서 처럼 너가 끝내지 않았다는 것이다.
그래서, 4번의 내용을 너가 늘어놓는 이유가 3번에 대한 잘못된 부분을 바르게 잡아 줄 생각이 있다고 여겨지지 않는다는 것이다.
너는 어떻게 생각하니?
내가 분명히 이 글에 대해서 답을 주지!
난 지식에 대한 열등감 같은 것 갖고 살지 않아요.
어떤 물질에 대한 열등감도 당연히 없단다.
지식이나 물질이나 다 눈에 보이기 위한 것들이잖아?
너의 의식구조 속에서 이 글을 파악하자면,
너도 지식의 대한 열등감이 있기 때문에 남을 훈계하는 것 아니니?
너는 그 지식을 지혜로 승화시켰어야지.
지식으로 끝나면 ‘교만’이 되고, 지식에 머물기만 하면 ‘자만’이 된단다.
스스로 열등감을 포장하기 위한 지식이지.
너에게 무엇이 필요할까? 바로 ‘지혜’란다.
지식 자랑하지 말고, 지혜를 소유하도록 노력해 보는 게 너를 위해 낫지 않겠니?
내 말이 맞지?
너같은 싸구려 지식 난 원하지 않아!
그런 걸레조각보다 못한 지식 갖고 너가 얼마나 자랑질을 하려는 지는 몰라도
메뚜기도 한 철인 것은 알고나 있니?
영원한 걸 추구해라!
영원한 지혜를 갖도록 노력하고, 영원히 변하지 않는 것을 얻도록 마음을 갈고 닦아야 하지 않겠니?
내가 너에게 진심으로 충고하는 거란다.
알겠니?
5.자신의 열등감을 이런식으로 배설하는건 좋은 방법이 아니예요.
열등감을 이런 식으로 배설하는 건 좋지 않으면, 너는 너의 열등감의 산물인 영어 한 줄 딸랑 써 놓고 꽤나 지식이 높은 자인 듯이 뻐기는 이유는 뭐니?
그 지식이 너에게 얼마나 사는 데 도움이 된다고.
그 거지 깽깽이 같은 지식이 얼마나 너의 인생에서 유용하다고…
고작 그 한 줄 써놓고 지식 타령이냐?
말해 봐라!
너는 고작, 영어를 한 줄 써 놓고, 부끄럽지도 않았니?
차라리 쓰지 말던지….
내가 보기에, 너는 너의 열등감을 포출하기 위해 영어 한 줄로 자랑질 한 거잖아?
그러니, 너의 말대로라면, 내가 열등감이 더 많겠니?
너가 더 열등감이 탁월하게 높은 게이지를 갖었겠니?
너는 지금 눈에 보이는 세 사람을 모두 죽이는 격이란다.
한 유튜버의 실수를 들쳐냄으로서 그를 죽이고,
또 너의 이 한 줄의 영어가 너 자신을 죽이고,
또 내게도 오지랖 떨며 너만큼 열심히 하면 지식이 쌓일 거라고 하면서 뻥튀기를 해대는 것으로 날 죽이는 거지.
또 이 글을 보는 이들이 모두 어떤 감정을 갖게 되었든 간에 그들을 죽이는 결과를 낳은 거란다.
이 댓글을 본 이가 수 십 만명이만, 그 수 십 만명은 너가 총 한 방 대지 않고 살인을 한 거지.
살인이 굳이 아니라도, 상처를 깊이 스크래치 낸 거란다.
어떤 식으로든…
당연히 너는 너 자신에게도 자살 꼴을 넣은 격이고.
이해할 수 있겠니? 모르면, 다시 답글 달아. 내가 또렷또렷하게 답해 줄테니까.
알았지?)
6.지식은 타고나는 것이 아니니까 꾸준히 공부하시면 저보다 훨씬 똑똑한 사람이 되실거예요~^^
그렇지. 지식은 타고나는 것이 아니긴 하지.
그러니, 꾸준히 공부하면 너보다 훨씬 똑똑해 질 거라고….
내가 되려 너에게 고맙다고 해야 겠구나!
고맙다….
그러나, 잘 들어둬라!
반전이 있단다.
너가 배워 얻은 지식이 너의 삶을 사는 동안 얼마나 너에게 도움이 될 것 같냐?
너가 애써 배운 지식이 세상이 너에게 어떤 보탬이 될 것 같아?
한 번 고심해 본 적 있니?
나는 말이다….
너처럼 지식을 많이 갖고 있지 않아.
너처럼 지식을 쌓아놓고 자랑질 하지 않아.
다만, 난 너처럼 갖고 있지 않고, 쌓아놓고 있지 않아도 갖고 있는 게 있지.
그게 바로 ‘지혜’란다.
그 지혜를 갖고 있으면 너가 갖은 것 다, 몽땅 주어도 난 바꾸지 않아요.
그까짓 것 가지면 뭐하니? 영원한 것도 아니잖아.
난 영원한 게 아니면 어떤 것도 원하지 않아.
변하지 않은 보석, 식지 않은 사랑, 썩지 않을 지혜, 영원 불변한 나를 갖었거든.
내 자체가 ‘지혜 덩어리’지.
그런데, 너가 갖은 게 뭐 그리 대단하다고 공부를 해서 지식을 갖으라 마라 하는 거니?
난 거저 주어도 안 갖는다니까…
너나 열심히 많이 드시고, 꾸역꾸역 입에 넣어서 배설을 하거라.
배설할 건덕지가 많은 지식은 차라리 난 받지 않겠다. 먹지도 않겠다.
지혜는 배설하지 않아도 내공이 쌓여 먹지 않아도 배부르게 살도록 도와주지.
그러나, 지식은 배설할 게 너무 많아.
또 지식은 수시로 먹어줘야 하고, 때와 철을 따라 먹어줘야 하잖아?
아무리 먹어도 너의 뱃속에서는 받아들이는 게 한계가 있어서 필요 이상의 것, 필요없는 지식은 하나도 남김없이 배설하게 된단다.
그러니, 돈을 쳐 들여서 공부하고, 많이 배우고 하면 뭐하니?
너가 그만한 자격이 없고 능력이 없으면 다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인 것을…
너가 나보다는 똑똑할 지는 몰라도 말이다…
난 너같은 시건방진 ‘똑똑함’의 선물을 내팽개치고 싶단다.
박살을 내서라도 모조리 산산조각 내고 싶단다.
그러니, 고맙기는 하지만, 너가 준 지식을 많이 쌓으라는 말의 선물을 너에게 되돌려 주고 싶단다.
반송할 테니 너나 많이 갖어라!
그리고, 너나 열심히 썩어 문드러질 지식 갖고 자랑질이나 하거라.
알았지?
20190419금요일 1840
201904221235월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