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일시: 2026년 8월 29일 (토)
2. 날씨: 흐린후 갬
3. 경로: 중산초등학교주차장 - 민둥산 - 돌리네 - 지억산(몰운산) - 삼내약수터입구
4. 거리: 약 9.5km
5. 소요시간: 4시간 10분
6. 민둥산 지명도: 100대 명산 (한국의 산하, 월간산)
7. 지억산 지명도: 산림청 선정 숨겨진 우리산 244
8. 산행정보 : 민둥산. 지억산, 돌리네
9. 지역: 강원도 정선군
10. 트랙:
11. 코스지도
[민둥산] 강원도 정선군 남면과 동면에 위치한 산이다. 산 이름처럼 정상에는 나무가 없다. 해발 800m에 있는 발구덕 마을을 지나 남쪽 7부 능선에서 정상까지는 억새풀이 이어진다. 억새가 많은 것은 산나물이 많이 나게 하려고 매년 한 번씩 불을 질렀기 때문이다. 이와 관련된 일화로는 옛날에 하늘에서 내려온 말 한 마리가 마을을 돌면서 주인을 찾아 보름 동안 산을 헤맸는데, 이후 나무가 자라지 않고 참억새만 났다고 전한다. 산자락에 삼천약수와 화암약수가 있다. 민둥산을 오르는 길은 증산읍에서 시작한다. 민둥산역에서 멀리 산 아래 보이는 증산초등학교가 등산로의 시작이다. 정상까지는 3km 남짓, 넉넉잡아 왕복 4시간이면 족하다. 2.4km의 급경사 코스와 3.2km의 완경사 코스를 선택해 오를 수 있다. 증산초교에서 깔딱 고개를 지나 산을 오르면 임도를 만난다. 등산로 중간에는 매점과 화장실까지 있어 편리하다. 소나무가 빼곡하게 늘어선 임도를 지나 8부 능선에 이르면 민둥산의 절경, 억새 군락지가 나온다. 고개를 오르락내리락하는 민둥산 등산로는 쉽지만은 않다. 하지만 산의 남쪽으로 난 길은 눈이 와도 금세 녹기 때문에 웬만한 날씨에도 문제없이 오를 수 있다. 또한 정상에 올라가면 북쪽 능선을 중심으로 강원도의 설경이 눈앞에 펼쳐진다. (네이버 지식백과)
[돌리네] 석회암 지대에서 용식작용이나 함몰작용에 의해 지표에 형성된 원형 또는 타원형의 와지(窪地), 싱크홀(sinkhole), 낙수혈(落水穴)을 말한다. 돌리네라는 말은 슬라브어로 계곡(valley)이라는 뜻을 갖는다. 단면 형태는 사발형, 접시형 등 다양하다. 규모는 직경 수~수백m까지 다양하나 대체로 20m 내외로 발달한다. 깊이도 1~수십m에 달한다. 깊이와 직경의 비율이 대체로 1:35를 넘지 않으며 아주 얕은 것은 식별이 어려운 경우도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돌리네가 단양, 제천, 평창, 영월, 삼척, 정선 등지에서 잘 관찰된다. 평창군 미탄면 돈너미 마을과 고마루, 정선군 남면 발구덕 마을, 삼척시 노곡면 여삼리 그리고 단양군 어상천면 무두리 등은 우리나라(남한)의 5대 ‘돌리네 마을’로 알려졌다. 정선의 발구덕은 ‘8개의 구덕’이 있는 마을이라는 뜻인데 구덕은 구멍이라는 뜻으로 돌리네를 의미한다. 돌리네는 독립되기보다 무리지어 발달하는 것이 특징이다. (네이버 지식백과)
[지억산] 강원도 정선군 남면 무릉리와 동면 몰운리의 경계에 위치한 산이다. 태백산맥의 지맥인 중앙산맥에 속한다. 주위에 군의산 · 노목산 · 백이산 등이 솟아 있다. 북사면을 흐르는 계류는 동대천으로 흘러들고, 남사면을 흐르는 계류는 동남천으로 흘러든다. 북쪽 계곡에는 화암약수와 바위인 몰운대(沒雲臺)가 있다. 몰운은 항상 구름이 머물러 있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층암절벽으로 이루어진 몰운대에는 커다란 반석이 펼쳐져 있으며 절벽 아래로 맑은 시냇물이 흘러 예로부터 시인 묵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고, 경치가 좋아 천상선인들이 선학을 타고 내려와 시흥에 도취되었다고 한다. 구름조차 아름다운 몰운대 경관에 반하여 쉬어갔다고 한다. 몰운대가 있는 이 산을 몰운산이라고 부르기도 하였다.
산정과 해발 700∼800m 지점에는 침식면의 증거로 논의되는 평탄면이 발달되어 있다. 이 평탄면 위에 석회암 용식지형인 돌리네(doline)가 형성되어 있는데, 대표적인 곳은 산의 남쪽사면 해발 700∼800m 지점의 발구덕이라는 곳이다. 발구덕마을은 돌리네 내부에 발달한 마을이다. 산의 서쪽 유평리와 한치(寒峙)마을도 돌리네 내부에 형성되어 있다. 북쪽으로 흐르는 계류는 몰운리·화암리 등을 지나 강 양쪽 곳곳애 하안단구를 형성시키면서 정선읍에서 남한강 본류로 흘러든다. 남쪽으로 흐르는 계류는 무릉리를 지나는 동남천(東南川)으로 흘러든다. 북쪽 5㎞ 지점의 화암리에는 국민관광지로 지정된 화암굴과 화암약수가 있으며, 서쪽에도 삼내약수가 있다. 산 남쪽의 무릉리는 정선군청의 소재지였으며, 이곳에 있는 증산역은 태백선과 정선선의 분기점에 있는 중요한 역이다. (네이버 지식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