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홍길동전을 읽고 글을 써보려고한다.
이 이야기는 다들 알테니 간략하게 정리해보도록 하겠다.
홍길동은 홍대감네 첩에게서 태어났다.그래서 옳은 대접을 받지 못했고 그 유명한 아버지를 아버지라 부르지 못하고 형을 형이라고 부르지 못하는 신세였다.그런 자신의 신세에 한탄한 홍길동은 집을 나가야겠다고 마음먹고 집을 나가게 된다.그리고 한 도적들에게 자신의 특출난 재주를 보여주고 그 도적들에 두령이 된다.홍길동은 뛰어난 재주를 바탕으로 귀족들에 쌀과 곡실들을 빼앗아 백성들에게 돌려주었다.하지만 결국 왕에게 붙잡혔지만 결국은 자신의 능력을 인정받아 병조판서가 되고 그 이후 이 나라를 떠나게 된다.그리고 율도국을 정벌해 율도국에 왕이 되어 율도국을 바로세우는 이야기로 끝이난다.
이 책을 통해 홍길동전을 많이 읽어봤는데 실제 있는 기록을 통해 만들어진건지는 처음 알았고 내가 홍길동이었다면 천한 신분으로 대접 받는것만으로도 힘들었을거 같은데 홍길동은 거기서 더 나아가서 이런 신분 제도를 바꾸기 위해 노력한 모습이 멋있었다.
나도 힘든 상황에 처있어도 포기하지 않고 더 나아갈수 있는 힘을 키울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