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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저 묘호렌게쿄(妙法蓮華經)란 일체중생(一切衆生)의 불성(佛性)이며 불성(佛性)이란 법성(法性)이고 법성(法性)이란 보리(菩提)이니라. 소위(所謂) 석가(釋迦)·다보(多寶)·시방(十方)의 제불(諸佛)·상행(上行)·무변행(無邊行) 등(等)·보현(普賢)·문수(文殊)·사리불(舍利弗)·목련(目連) 등(等), 대범천왕(大梵天王)·석제환인(釋提桓因)·일월(日月)·명성(明星)·북두(北斗)·칠성(七星)·이십팔수(二十八宿)·무량(無量)의 제성(諸星)·천중(天衆)·지류(地類)·용신(龍神)·팔부(八部)·인천(人天)·대회(大會)·염마법왕(閻魔法王)·상(上)은 비상(非想)의 구름 위로부터 하(下)는 나락(那落)의 불길 바닥까지 모든 일체중생(一切衆生)이 갖추고 있는 바의 불성(佛性)을 묘호렌게쿄(妙法蓮華經)라고 이름하느니라. 그러므로 한 번 이 수제(首題)를 봉창(奉唱)하면 일체중생(一切衆生)의 불성(佛性)이 모두 불리어서 여기에 모일 때 자신(自身)의 법성(法性)의 법보응(法報應)의 삼신(三身)이 함께 이끌려서 현출(顯出)하는 것을 성불(成佛)이라고 하느니라. 예(例)컨대 새장 속에 있는 새가 울 때, 하늘을 나는 많은 새가 동시(同時)에 모이는데 이를 보고 새장 속의 새도 나가려고 함과 같으니라.
성우문답초(聖愚問答抄) 가마쿠라에서 44세에 술작 498쪽※ 대지(大地)를 가리켜서 빗나갈지라도 허공(虛空)을 동여매는 자(者)는 있을지라도·조수(潮水)의 간만(干滿)이 없는 일은 있을 지라도, 해는 서(西)쪽에서 돋을지라도, 법화경(法華經)의 행자(行者)의 기원(祈願)이 성취(成就)되지 않는 일은 있을 수 없느니라. ※
예(例)컨대 새장 속에 있는 새가 울 때, 하늘을 나는 많은 새가 동시(同時)에 모이는데 이를 보고 새장 속의 새도 나가려고 함과 같으니라.
성우문답초(聖愚問答抄) 가마쿠라에서 44세에 술작 498쪽입으로 묘법(妙法)을 봉창하면 나의 몸의 불성(佛性)도 불리어서 반드시 나타나시고, 범왕(梵王)·제석(帝釋)의 불성(佛性)은 불리어서 우리들을 지키시고, 불보살(佛菩薩)의 불성(佛性)은 불리어서 기뻐하심이라. 그러므로「만약 잠시라도 가지는 자(者)는 내가 즉 환희(歡喜)하며 제불(諸佛)도 또한 그러하니라」고 설(說)하심은 이 심(心)이니라. 그러므로 삼세(三世)의 제불(諸佛)도 묘호렌게쿄(妙法蓮華經)의 오자(五子)로써 부처가 되셨으니 삼세제불(三世諸佛)의 출세(出世)의 본회(本懷)이고 일체중생(一切衆生)·개성불도(皆成佛道)의 묘법(妙法)이라 함은 이것이로다. 이러한 취지(趣旨)를 깊이 깊이 알아서 부처가 되는 도(道)로는 아만편집(我慢偏執)의 마음 없이 남묘호렌게쿄(南無妙法蓮華經)라고 봉창(奉唱)하여야 하는 것이니라.
법화초심성불초(法華初心成佛抄) 미노부에서 56세에 술작 556~7쪽그러므로 한 번 묘호렌게쿄(妙法蓮華經)라고 봉창(奉唱)하면, 일체(一切)의 불(佛)·일체(一切)의 법(法)·일체(一切)의 보살(菩薩)·일체(一切)의 성문(聲聞)·일체(一切)의 범왕(梵王)·제석(帝釋)·염마(閻魔)·법왕(法王)·일월(日月)·중성(衆星)·천신(天神)·지신(地神)·내지(乃至)·지옥(地獄)·아귀(餓鬼)·축생(畜生)·수라(修羅)·인천(人天)·일체중생(一切衆生)의 심중(心中)의 불성(佛性)을 오직 한 마디로 불러 나타내시는 공덕(功德)은 무량무변(無量無邊)하니라. 나의 기심(己心)의 묘호렌게쿄(妙法蓮華經)를 본존(本尊)으로 숭앙(崇仰)하고, 나의 기심(己心) 중(中)의 불성(佛性)·남묘호렌게쿄(南無妙法蓮華經)라고 부르고 불리어서 나타나심을 부처라고 하느니라. 비유컨대 새장 속의 새가 울면 하늘을 나는 새가 불리어서 모이는 것과 같고, 하늘을 나는 새가 모이면 새장 속의 새도 나가려고 함과 같으니라.이는 우리들 중생(衆生)이 행주좌와(行住坐臥)에 남묘호렌게쿄(南無妙法蓮華經)라고 부를지어다 라는 문(文)이니라.
대저 묘호렌게쿄(妙法蓮華經)란 우리들 중생(衆生)의 불성(佛性)과 범왕(梵王)·제석(帝釋) 등(等)의 불성(佛性)과 사리불(舍利弗)·목련(目連) 등(等)의 불성(佛性)과 문수(文殊)·미륵(彌勒) 등(等)의 불성(佛性)과 삼세(三世)의 제불(諸佛)의 깨달음의 묘법(妙法)과 일체불이(一體不二)인 이(理)를 묘호렌게쿄(妙法蓮華經)라고 이름하였느니라. ※ 행자(行者)는 확실히 부실(不實)할지라도 지혜(智慧)는 어리석을지라도 몸은 부정(不淨)할지라도, 계덕(戒德)은 갖추지 않았을지라도 남묘호렌게쿄(南無妙法蓮華經)라고 부른다면 반드시 수호(守護)하시리라. ※“南無妙法蓮華經는 환희 中의 대환희이니라”(어서 788쪽) 이다.이는 우리들 중생(衆生)이 행주좌와(行住坐臥)에 남묘호렌게쿄(南無妙法蓮華經)라고 부를지어다 라는 문(文)이니라.
대저 묘호렌게쿄(妙法蓮華經)란 우리들 중생(衆生)의 불성(佛性)과 범왕(梵王)·제석(帝釋) 등(等)의 불성(佛性)과 사리불(舍利弗)·목련(目連) 등(等)의 불성(佛性)과 문수(文殊)·미륵(彌勒) 등(等)의 불성(佛性)과 삼세(三世)의 제불(諸佛)의 깨달음의 묘법(妙法)과 일체불이(一體不二)인 이(理)를 묘호렌게쿄(妙法蓮華經)라고 이름하였느니라. 그러므로 한 번 묘호렌게쿄(妙法蓮華經)라고 봉창(奉唱)하면, 일체(一切)의 불(佛)·일체(一切)의 법(法)·일체(一切)의 보살(菩薩)·일체(一切)의 성문(聲聞)·일체(一切)의 범왕(梵王)·제석(帝釋)·염마(閻魔)·법왕(法王)·일월(日月)·중성(衆星)·천신(天神)·지신(地神)·내지(乃至)·지옥(地獄)·아귀(餓鬼)·축생(畜生)·수라(修羅)·인천(人天)·일체중생(一切衆生)의 심중(心中)의 불성(佛性)을 오직 한 마디로 불러 나타내시는 공덕(功德)은 무량무변(無量無邊)하니라. 나의 기심(己心)의 묘호렌게쿄(妙法蓮華經)를 본존(本尊)으로 숭앙(崇仰)하고, 나의 기심(己心) 중(中)의 불성(佛性)·남묘호렌게쿄(南無妙法蓮華經)라고 부르고 불리어서 나타나심을 부처라고 하느니라. 비유컨대 새장 속의 새가 울면 하늘을 나는 새가 불리어서 모이는 것과 같고, 하늘을 나는 새가 모이면 새장 속의 새도 나가려고 함과 같으니라. 입으로 묘법(妙法)을 봉창하면 나의 몸의 불성(佛性)도 불리어서 반드시 나타나시고, 범왕(梵王)·제석(帝釋)의 불성(佛性)은 불리어서 우리들을 지키시고, 불보살(佛菩薩)의 불성(佛性)은 불리어서 기뻐하심이라. 그러므로「만약 잠시라도 가지는 자(者)는 내가 즉 환희(歡喜)하며 제불(諸佛)도 또한 그러하니라」고 설(說)하심은 이 심(心)이니라. 그러므로 삼세(三世)의 제불(諸佛)도 묘호렌게쿄(妙法蓮華經)의 오자(五子)로써 부처가 되셨으니 삼세제불(三世諸佛)의 출세(出世)의 본회(本懷)이고 일체중생(一切衆生)·개성불도(皆成佛道)의 묘법(妙法)이라 함은 이것이로다. 이러한 취지(趣旨)를 깊이 깊이 알아서 부처가 되는 도(道)로는 아만편집(我慢偏執)의 마음 없이 남묘호렌게쿄(南無妙法蓮華經)라고 봉창(奉唱)하여야 하는 것이니라.
법화초심성불초(法華初心成佛抄) 미노부에서 56세에 술작 556~7쪽법화경(法華經)을 믿는 사람은·행복(幸福)을 만리(萬里) 밖에서 모이게 하리로다. 그림자는 체(體)에서 생기는 것이니·법화경(法華經)을 적대(敵對)하는 사람의 나라는 체(體)에 그림자가 따르듯이·재난(災難)이 덮치느니라. 법화경(法華經)을 믿는 사람은·전단(栴檀)에 향기(香氣)를 갖추고 있는 것과 같도다. 또 말씀드리리라.어본불 니치렌대성인님의 본인묘(本因妙)의 불법에 관한 어서말씀들
작성자:세계광선유포
작성시간:2023.06.26 조회수: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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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어본불 니치렌대성인님의 본인묘(本因妙)의 불법에 관한 어서말씀들
※ 어본불 니치렌대성인님의 불법은 본인묘의 불법 : 직달정관 = 즉신성불 / 석가모니부처의 불법은 본과묘의 불법 : 역겁수행 ※
※ 어본불 니치렌대성인님의 본인묘의 신심을 어서말씀대로 제대로 실천해가면 24시간 내내 환희 중의 대환희의 위대한 불계의 생명상태를 유지하게 되고 매순간 순간이 즐겁고 활기차서 너무나 행복한 나머지 자연히 대자대비의 화타행인 세계광선유포의 실현을 위한 선두에서 맹활약하게 되는 것임 ※
※ 일념(一念)에 억겁(億劫)의 신로(辛勞)를 다하면 본래(本來) 무작(無作)의 삼신(三身)이 염념(念念)에 일어나느니라 ※
※ 오직 남묘호렌게쿄(南無妙法蓮華經)라고만 봉창(奉唱)하면 멸(滅)하지 않는 죄(罪)가 있겠는가, 오지 않는 복(福)이 있겠는가. ※
※ 법화(法華)의 행자(行者)는 남녀(男女) 공(共)히 여래(如來)이고 번뇌즉보리(煩惱卽菩提) 생사즉열반(生死卽涅槃)이니라 ※
※ 지금 니치렌(日蓮) 등(等)의 동류(同類) 남묘호렌게쿄(南無妙法蓮華經)라고 봉창(奉唱)하는 자(者)는 여여래공숙(與如來共宿)의 자(者)이니라 ※
※ 조조(朝朝)·부처와 함께 일어나며 석석(夕夕) 부처와 함께 눕고 시시(時時)로 성도(成道)하며 시시(時時)로 현본(顯本)함이라 ※
※ 보취란 삼세제불의 만행만선의 제파라밀의 보(寶)를 모은 남묘호렌게쿄(南無妙法蓮華經)이니라. 이 무상보취를 신로(辛勞)도 없고 행공(行功)도 없이 일언(一言)으로 수취하는 신심이며 불구자득이란 이것 이니라 ※
※ 南無妙法蓮華經(남묘호렌게쿄)라고 타사없이 불러 나아간다면 천연(天然)히 삼십이상팔십종호(三十二相八十種好)를 갖추게 되느니라. 여아등무이(如我等無二)라 해서 석존과 같은 부처로 손쉽게 되느니라 ※
※ 공덕(功德)이란 즉신성불(卽身成佛)이고 또 육근청정(六根淸淨)이니라, 법화경(法華經)의 설문(說問)과 같이 수행(修行)함을 육근청정(六根淸淨)이라고 알아야 하느니라 ※
※ 칠난즉멸(七難卽滅)·칠복즉생(七福卽生)이란 이것이니라, 나이는 젊어지고 복은 쌓일 것이외다 ※
※ 여래비밀(如來秘密)은 체(體)의 삼신(三身)으로서 본불(本佛)이고 신통지력(神通之力)은 용(用)의 삼신(三身)으로서 적불(迹佛)인 것이니라. 범부(凡夫)는 체(體)의 삼신(三身)으로서 본불(本佛)인 것이며 부처는 용(用)의 삼신(三身)으로서 적불(迹佛)이니라. 그러므로 석가불(釋迦佛)은 우리들 중생(衆生)을 위해서는 주사친(主師親)의 삼덕(三德)을 갖추셨다고 생각하였으나 그런 것이 아니라, 도리어 부처에게 삼덕(三德)을 갖게 해 드린 것은 범부(凡夫)이니라 ※
※ 다보여래(多寶如來)의 보탑(寶塔)을 공양(供養)하신다고 생각하지만, 그러한 것이 아니라 자신(自身)을 공양(供養)하시는 것이며 자신(自身)이 또한 삼신즉일(三身卽一)의 본각(本覺)의 여래(如來)이니라. 이렇게 믿으시고 남묘호렌게쿄(南無妙法蓮華經)라 봉창(奉唱)하시라. 이곳이 바로 보탑(寶塔)의 주처(住處)이니라. ※
※ 그대들이 이 남묘호렌게쿄(南無妙法蓮華經)라고 수지(受持)하는 사람을 수호(守護)하는 공덕(功德)은 얼마인지 헤아리기 어렵고·뛰어난 공덕(功德)이며 신묘(神妙)하니라고 말씀하신 문(文)이로다. 이는 우리들 중생(衆生)이 행주좌와(行住坐臥)에 남묘호렌게쿄(南無妙法蓮華經)라고 부를지어다 라는 문(文)이니라 ※
※ 일체중생(一切衆生)의 심중(心中)의 불성(佛性)을 오직 한 마디로 불러 나타내시는 공덕(功德)은 무량무변(無量無邊)하니라. 나의 기심(己心)의 묘호렌게쿄(妙法蓮華經)를 본존(本尊)으로 숭앙(崇仰)하고, 나의 기심(己心) 중(中)의 불성(佛性)·남묘호렌게쿄(南無妙法蓮華經)라고 부르고 불리어서 나타나심을 부처라고 하느니라. 비유컨대 새장 속의 새가 울면 하늘을 나는 새가 불리어서 모이는 것과 같고, 하늘을 나는 새가 모이면 새장 속의 새도 나가려고 함과 같으니라. 입으로 묘법(妙法)을 봉창하면 나의 몸의 불성(佛性)도 불리어서 반드시 나타나시고, 범왕(梵王)·제석(帝釋)의 불성(佛性)은 불리어서 우리들을 지키시고, 불보살(佛菩薩)의 불성(佛性)은 불리어서 기뻐하심이라. 그러므로「만약 잠시라도 가지는 자(者)는 내가 즉 환희(歡喜)하며 제불(諸佛)도 또한 그러하니라」고 설(說)하심은 이 심(心)이니라. 그러므로 삼세(三世)의 제불(諸佛)도 묘호렌게쿄(妙法蓮華經)의 오자(五子)로써 부처가 되셨으니 삼세제불(三世諸佛)의 출세(出世)의 본회(本懷)이고 일체중생(一切衆生)·개성불도(皆成佛道)의 묘법(妙法)이라 함은 이것이로다. ※
※ 깊이 신심을 일으켜 일야조모(日夜朝暮)로 또한 게으름 없이 닦을지어다. 어떻게 닦는가 하면 오직 南無妙法蓮華經(남묘호렌게쿄)라고 봉창함을 이를 닦는다고 하느니라 ※
※ 구원(久遠) 종과향인(從果向因)의 본적(本迹) 본과묘(本果妙)는 석가불(釋迦佛)·본인묘(本因妙)는 상행보살(上行菩薩)·구원(久遠)의 묘법(妙法)은 과(果)·금일(今日)의 수량품(壽量品)은 화(花)인 고(故)로 종과향인(從果向因)의 본적(本迹)이라고 하느니라.
본인(本因) 묘호렌게쿄(妙法蓮華經)의 본적(本迹) 전(全)혀 여행(餘行)에 걸치지 않은 묘법(妙法)은 본(本)·부르는 니치렌(日蓮)은 적(迹)이니라 ※
※ 우리들을 수량품(壽量品)에서 무작(無作)의 삼신(三身)이라고 설(說)하였는데 지금 니치렌(日蓮) 등(等)의 동류(同類) 남묘호렌게쿄(南無妙法蓮華經)라 부르는 자(者)가 이것이니라 ※
※ 남묘호렌게쿄(南無妙法蓮華經)를 가리켜 금자이만족(今者已滿足)이라 설(說)하시었다라고 이해할지니라, 그러므로 이 여아등무이(如我等無異)의 문(文)은 중요(重要)하니라. 여아석소원(如我昔所願)은 본인묘(本因妙) , 여아등무이(如我等無異)는 본과묘(本果妙)이니라, 묘각(妙覺)의 석존(釋尊)은 우리들의 혈육(血肉)이고 인과(因果)의 공덕(功德)은 골수(骨髓)가 아닐소냐. 석(釋)에는 거인권신(擧因勸信)이라고 거인(擧因)은 즉본과(卽本果)이니라. 지금 니치렌(日蓮)이 부르는 바의 남묘호렌게쿄(南無妙法蓮華經)는 말법(末法) 일만년(一萬年)의 중생(衆生)까지 성불(成佛)시키는 것이니 어찌 금자이만족(今者已滿足)이 아닐 손가 ※
※ 문저(文底)란 구원실성(久遠實成)의 명자(名字)의 묘법(妙法)을 여행(餘行)에 걸치지 않고, 직달(直達)의 정관(正觀)·사행(事行)의 일념삼천(一念三千)의 남묘호렌게쿄(南無妙法蓮華經) 이것이니라 ※
《 본문 어서말씀들 》
"일념(一念)에 억겁(億劫)의 신로(辛勞)를 다하면 본래(本來) 무작(無作)의 삼신(三身)이 염념(念念)에 일어나느니라, 소위(所謂) 남묘호렌게쿄(南無妙法蓮華經)는 정진행(精進行)이니라."
어의구전(御義口傳) 미노부에서 57세에 술작 790쪽
"오직 남묘호렌게쿄(南無妙法蓮華經)라고만 봉창(奉唱)하면 멸(滅)하지 않는 죄(罪)가 있겠는가, 오지 않는 복(福)이 있겠는가. 진실(眞實)이고 심심(甚深)하니 이를 신수(信受)할지어다."
성우문답초 497쪽
"어의구전(御義口傳)에 가로되, 법화(法華)의 행자(行者)는 남녀(男女) 공(共)히 여래(如來)이고 번뇌즉보리(煩惱卽菩提) 생사즉열반(生死卽涅槃)이니라. 지금 니치렌(日蓮) 등(等)의 동류(同類) 남묘호렌게쿄(南無妙法蓮華經)라고 봉창(奉唱)하는 자(者)는 여여래공숙(與如來共宿)의 자(者)이니라, 부대사(傅大士)의 석(釋)에 가로되 「조조(朝朝)·부처와 함께 일어나며 석석(夕夕) 부처와 함께 눕고 시시(時時)로 성도(成道)하며 시시(時時)로 현본(顯本)함이라」라고 운운(云云)."
어의구전(御義口傳) 미노부에서 57세에 술작 737쪽
"니치렌(日蓮)등의 동류의 본회는 無上(무상)이란 남묘호렌게쿄(南無妙法蓮華經) 무상 중에 극무상이니라. 이 묘법을 가르켜서 무상보취라고 설하셨느니라. 보취란 삼세제불의 만행만선의 제파라밀의 보(寶)를 모은 남묘호렌게쿄(南無妙法蓮華經)이니라. 이 무상보취를 신로(辛勞)도 없고 행공(行功)도 없이 일언(一言)으로 수취하는 신심이며 불구자득이란 이것 이니라, 자(自)의 자(字)는 십계(十界)이며, 십계(十界) 각각(各各)이 득(得)하느니라, 제법실상(諸法實相) 이것이니라, 그러한 까닭으로 이 문(文)은 묘각(妙覺)의 석존(釋尊)은 우리들 중생(衆生)의 골육(骨肉)이니 깊이 깊이 이것을 생각할지어다 운운(云云)."
어의구전 727쪽
"부처가 된다고 함은 별다른 일은 아니로다. 南無妙法蓮華經(남묘호렌게쿄)라고 타사없이 불러 나아간다면 천연(天然)히 삼십이상팔십종호(三十二相八十種好)를 갖추게 되느니라. 여아등무이(如我等無二)라 해서 석존과 같은 부처로 손쉽게 되느니라."
니이케어서 1443쪽
"공덕(功德)이란 육근청정(六根淸淨)의 과보(果報)이니라, 결국 지금 니치렌(日蓮) 등(等)의 동류(同類) 남묘호렌게쿄(南無妙法蓮華經)라고 봉창(奉唱)하는 자(者)는 육근청정(六根淸淨)이니라, 그러므로 묘호렌게쿄(妙法蓮華經)의 법(法)의 스승으로 되어, 큰 덕(德)이 있느니라, 공(功)이란 행(幸)이라는 것이며 또한 악(惡)을 멸(滅)함을 공(功)이라 하고 선(善)을 생(生)함을 덕(德)이라고 하느니라, 공덕(功德)이란 즉신성불(卽身成佛)이고 또 육근청정(六根淸淨)이니라, 법화경(法華經)의 설문(說問)과 같이 수행(修行)함을 육근청정(六根淸淨)이라고 알아야 하느니라 운운(云云)."
어의구전 762쪽
"三十三의 액(厄)은 전환되어 三十三의 행(幸)으로 되시리라, 칠난즉멸(七難卽滅)·칠복즉생(七福卽生)이란 이것이니라, 나이는 젊어지고 복은 쌓일 것이외다."
시조깅고전부인답서 1135쪽
"그러니 석가(釋迦) 다보(多寶)의 이불(二佛)이라 해도 용(用)의 부처이며 묘호렌게쿄(妙法蓮華經)야말로 본불(本佛)이시니라. 경(經)에 가로되「여래비밀신통지력(如來秘密神通之力)」이 이것이로다. 여래비밀(如來秘密)은 체(體)의 삼신(三身)으로서 본불(本佛)이고 신통지력(神通之力)은 용(用)의 삼신(三身)으로서 적불(迹佛)인 것이니라. 범부(凡夫)는 체(體)의 삼신(三身)으로서 본불(本佛)인 것이며 부처는 용(用)의 삼신(三身)으로서 적불(迹佛)이니라. 그러므로 석가불(釋迦佛)은 우리들 중생(衆生)을 위해서는 주사친(主師親)의 삼덕(三德)을 갖추셨다고 생각하였으나 그런 것이 아니라, 도리어 부처에게 삼덕(三德)을 갖게 해 드린 것은 범부(凡夫)이니라,"
제법실상초(諸法實相抄) 1358쪽
"그러므로 아부쓰보(阿佛房)가 바로 보탑(寶塔)이고 보탑(寶塔)이 바로 아부쓰보(阿佛房)이며 이것 이외(以外)의 재각(才覺)은 무익(無益)하니라. 문(聞)·신(信)·계(戒)·정(定)·진(進)·사(捨)·참(慙)의 칠보(七寶)로써 장식한 보탑(寶塔)이니라. 다보여래(多寶如來)의 보탑(寶塔)을 공양(供養)하신다고 생각하지만, 그러한 것이 아니라 자신(自身)을 공양(供養)하시는 것이며 자신(自身)이 또한 삼신즉일(三身卽一)의 본각(本覺)의 여래(如來)이니라. 이렇게 믿으시고 남묘호렌게쿄(南無妙法蓮華經)라 봉창(奉唱)하시라. 이곳이 바로 보탑(寶塔)의 주처(住處)이니라."
아부쓰보어서 1304쪽
"물어 가로되, 부처의 명호(名號)를 가지듯이 법화경(法華經)의 명호(名號)를 유다르게 가져야 할 증거(證據)가 있느뇨 없느뇨. 답(答)하여 왈(曰), 경(經)에 가로되 「부처가 여러 나찰녀(羅刹女)에게 고(告)하시기를 좋도다 좋도다, 그대들 다만 능(能)히 법화(法華)의 이름을 수지(受持)하는 자(者)를 옹호(擁護)하는 복(福)은 헤아릴 수 없느니라」고 운운(云云). 이 문(文)의 의(意)는 십나찰(十羅刹)이 법화(法華)의 이름을 가진 사람을 수호(守護)하리라고 서언(誓言)을 세움을 대각세존(大覺世尊)이 칭찬하여 가로되, 좋도다 좋도다, 그대들이 이 남묘호렌게쿄(南無妙法蓮華經)라고 수지(受持)하는 사람을 수호(守護)하는 공덕(功德)은 얼마인지 헤아리기 어렵고·뛰어난 공덕(功德)이며 신묘(神妙)하니라고 말씀하신 문(文)이로다. 이는 우리들 중생(衆生)이 행주좌와(行住坐臥)에 남묘호렌게쿄(南無妙法蓮華經)라고 부를지어다 라는 문(文)이니라.
대저 묘호렌게쿄(妙法蓮華經)란 우리들 중생(衆生)의 불성(佛性)과 범왕(梵王)·제석(帝釋) 등(等)의 불성(佛性)과 사리불(舍利弗)·목련(目連) 등(等)의 불성(佛性)과 문수(文殊)·미륵(彌勒) 등(等)의 불성(佛性)과 삼세(三世)의 제불(諸佛)의 깨달음의 묘법(妙法)과 일체불이(一體%不二)인 이(理)를 묘호렌게쿄(妙法蓮華經)라고 이름하였느니라. 그러므로 한 번 묘호렌게쿄(妙法蓮華經)라고 봉창(奉唱)하면, 일체(一切)의 불(佛)·일체(一切)의 법(法)·일체(一切)의 보살(菩薩)·일체(一切)의 성문(聲聞)·일체(一切)의 범왕(梵王)·제석(帝釋)·염마(閻魔)·법왕(法王)·일월(日月)·중성(衆星)·천신(天神)·지신(地神)·내지(乃至)·지옥(地獄)·아귀(餓鬼)·축생(畜生)·수라(修羅)·인천(人天)·일체중생(一切衆生)의 심중(心中)의 불성(佛性)을 오직 한 마디로 불러 나타내시는 공덕(功德)은 무량무변(無量無邊)하니라. 나의 기심(己心)의 묘호렌게쿄(妙法蓮華經)를 본존(本尊)으로 숭앙(崇仰)하고, 나의 기심(己心) 중(中)의 불성(佛性)·남묘호렌게쿄(南無妙法蓮華經)라고 부르고 불리어서 나타나심을 부처라고 하느니라. 비유컨대 새장 속의 새가 울면 하늘을 나는 새가 불리어서 모이는 것과 같고, 하늘을 나는 새가 모이면 새장 속의 새도 나가려고 함과 같으니라. 입으로 묘법(妙法)을 봉창하면 나의 몸의 불성(佛性)도 불리어서 반드시 나타나시고, 범왕(梵王)·제석(帝釋)의 불성(佛性)은 불리어서 우리들을 지키시고, 불보살(佛菩薩)의 불성(佛性)은 불리어서 기뻐하심이라. 그러므로「만약 잠시라도 가지는 자(者)는 내가 즉 환희(歡喜)하며 제불(諸佛)도 또한 그러하니라」고 설(說)하심은 이 심(心)이니라. 그러므로 삼세(三世)의 제불(諸佛)도 묘호렌게쿄(妙法蓮華經)의 오자(五子)로써 부처가 되셨으니 삼세제불(三世諸佛)의 출세(出世)의 본회(本懷)이고 일체중생(一切衆生)·개성불도(皆成佛道)의 묘법(妙法)이라 함은 이것이로다. 이러한 취지(趣旨)를 깊이 깊이 알아서 부처가 되는 도(道)로는 아만편집(我慢偏執)의 마음 없이 남묘호렌게쿄(南無妙法蓮華經)라고 봉창(奉唱)하여야 하는 것이니라."
법화초심성불초 556~7쪽
"일념무명(一念無明)의 미심(迷心)은 닦지 않은 거울이며, 이를 닦으면 반드시 법성진여(法性眞如)의 명경(明鏡)이 되느니라. 깊이 신심을 일으켜 일야조모(日夜朝暮)로 또한 게으름 없이 닦을지어다. 어떻게 닦는가 하면 오직 南無妙法蓮華經(남묘호렌게쿄)라고 봉창함을 이를 닦는다고 하느니라."
일생성불초 384쪽
"이전(爾前) 적문(迹門)은 대통(大通)을 가지고 원시(元始)로 하며 적문(迹門) 본문(本門)은 본인(本因)을 가지고 원시(元始)로 함 본문(本門).
이 석(釋)은 원시본적(元始本迹)·원근승렬(遠近勝劣)을 판정(判定)하느니라. 본과묘(本果妙)는 연아실성불이래(然我實成佛已來) 역시 적문(迹門)이며, 적(迹)의 본(本)은 본(本)이 아니니라. 본인묘(本因妙)는 아본행보살도(我本行菩薩道) 진실(眞實)의 본문(本門)이며, 본(本)의 적(迹)은 적(迹)이 아니로다 운운(云云), 나의 내증(內證)의 수량품(壽量品)은 적화(迹化)도 모른다 운운(云云), 중위비장(重位秘藏)의 의(義)이며 본적(本迹)으로 분별(分別)하는 이상은 승렬(勝劣)은 치정(治定)이라 해도 말대(末代)에는 알기 어려운 고(故)로 운운(云云).
구원(久遠) 종과향인(從果向因)의 본적(本迹) 본과묘(本果妙)는 석가불(釋迦佛)·본인묘(本因妙)는 상행보살(上行菩薩)·구원(久遠)의 묘법(妙法)은 과(果)·금일(今日)의 수량품(壽量品)은 화(花)인 고(故)로 종과향인(從果向因)의 본적(本迹)이라고 하느니라.
본인(本因) 묘호렌게쿄(妙法蓮華經)의 본적(本迹) 전(全)혀 여행(餘行)에 걸치지 않은 묘법(妙法)은 본(本)·부르는 니치렌(日蓮)은 적(迹)이니라, 본보기로는 불경보살(不輕菩薩)의 이십사자(二十四字) 이것이니라, 또 그 행의(行儀)가 이것이니라 운운(云云).
부도여행(不渡餘行) 법화경(法華經)의 본적(本迹) 의리(義理) 상(上)과 같음·직달(直達)의 법화(法華)는 본문(本門)·부르는 석가(釋迦)는 적(迹)이니라, 지금 니치렌(日蓮)의 수행(修行)은 구원명자(久遠名字)의 행위(行爲)에 개자(芥子)만큼도 어긋나지 않느니라.
하종(下種)의 법화경(法華經) 교주(敎主)의 본적(本迹) 자수용신(自受用身)은 본(本)·상행(上行) 니치렌(日蓮)은 적(迹)이니라. 우리들의 내증(內證)의 수량품(壽量品)이란 탈익(脫益) 수량(壽量)의 문저(文底)의 본인묘(本因妙)의 일이며, 그 교주(敎主)는 본인이니라.
하종(下種)의 금차삼계(今此三界)의 주(主)의 본적(本迹) 구원원시(久遠元始)의 천상천하(天上天下)·유아독존(唯我獨尊)은 니치렌(日蓮)이니라, 구원(久遠)은 본(本)·금일(今日)은 적(迹)이니라, 삼세상주(三世常住)의 니치렌(日蓮)은 명자(名字)의 이생(利生)이니라.
하종(下種) 득법관심(得法觀心)의 본적(本迹) 구원하종(久遠下種)의 득법(得法)은 본(本)이니라. 금일(今日) 중간(中間) 등(等)의 득법관심(得法觀心)은 적(迹)이니라, 분별공덕품(分別功德品)의 명자(名字) 초수희(初隨喜)의 문(文)과 같다 운운(云云)."
백육개초(百六箇抄) 미노부에서 59세에 술작 863쪽
"제육(第六) 여아등무이여아석소원지사(如我等無異如我昔所願之事) 소(疏)에 가로되, 인(因)을 들어 신(信)을 권(勸)한다 라고. 어의구전(御義口傳)에 가로되, 아(我)란 석존(釋尊)·아실성불구원(我實成佛久遠)의 부처이고 이 본문(本門)의 석존(釋尊)은 우리들 중생(衆生)의 일이니라. 여아(如我)의 아(我)는 십여시(十如是)의 말(末)의 칠여시(七如是)이고 구계(九界)의 중생(衆生)은 처음의 삼여시(三如是)이며, 우리들 중생(衆生)은 어버이이고 부처는 아들이므로 부자일체(父子一體)로서 본말구경등(本末究竟等)이니라. 이 우리들을 수량품(壽量品)에서 무작(無作)의 삼신(三身)이라고 설(說)하였는데 지금 니치렌(日蓮) 등(等)의 동류(同類) 남묘호렌게쿄(南無妙法蓮華經)라 부르는 자(者)가 이것이니라. 이로써 이를 생각하건대 석존(釋尊)의 총별(總別)의 이원(二願)이란 우리들 중생(衆生)을 위(爲)해 세우신 바의 원(願)이니라. 그러므로 남묘호렌게쿄(南無妙法蓮華經)라 봉창(奉唱)하여 일본국(日本國)의 일체중생(一切衆生)을 내가 성불(成佛)시키려고 하는 바의 원(願)이 모두 여아석소원(如我昔所願)이니라, 마침내 인도(引導)하여 기신(己身)과 화합(和合)하는 것을 금자이만족(今者已滿足)이라고 이해할지니라. 이 금자이만족(今者已滿足)의 이자(已字)는 이미라고 읽는 것인데 어느 곳을 가리켜 이미라고 설(說)했느뇨. 대저 소석(所釋)의 뜻은 제법실상(諸法實相)의 문(文)을 가리켜 이미라고 하였느니라. 그렇기는 하지만 당가(當家)의 입의(立義)로서는 남묘호렌게쿄(南無妙法蓮華經)를 가리켜 금자이만족(今者已滿足)이라 설(說)하시었다라고 이해할지니라, 그러므로 이 여아등무이(如我等無異)의 문(文)은 중요(重要)하니라. 여아석소원(如我昔所願)은 본인묘(本因妙) , 여아등무이(如我等無異)는 본과묘(本果妙)이니라, 묘각(妙覺)의 석존(釋尊)은 우리들의 혈육(血肉)이고 인과(因果)의 공덕(功德)은 골수(骨髓)가 아닐소냐. 석(釋)에는 거인권신(擧因勸信)이라고 거인(擧因)은 즉본과(卽本果)이니라. 지금 니치렌(日蓮)이 부르는 바의 남묘호렌게쿄(南無妙法蓮華經)는 말법(末法) 일만년(一萬年)의 중생(衆生)까지 성불(成佛)시키는 것이니 어찌 금자이만족(今者已滿足)이 아닐 손가. 이(已)란 건장오년(建長五年) 사월(四月) 이십팔일(二十八日)에 처음으로 부르기 시작한 바의 제목(題目)을 가리켜 이(已)라 이해할지니라. 묘법(妙法)의 대양약(大良藥)을 가지고 일체중생(一切衆生)의 무명(無明)의 대병(大病)을 치료(治療)하는 것은 의심(疑心)이 없느니라, 이것에 생각이 미칠 때가 바로 만족(滿足)이며 만족(滿足)이란 성불(成佛)을 말하는 것이니라. 석(釋)에 가로되 「원(圓)은 원융원만(圓融圓滿)에 이름 부치고, 돈(頓)은 돈극돈족(頓極頓足)에 이름 부친다」라고, 이것을 생각할지니라 운운(云云)."
어의구전(御義口傳) 미노부에서 57세에 술작 720쪽
"천태(天台) 가로되 「일언삼제(一言三諦)·찰나성도(刹那成道)·반게성도(半偈成道)」라고 운운(云云). 전교(傳敎) 가로되 「불계(佛界)의 지(智)는 구계(九界)를 경(境)으로 하고, 구계(九界)의 지(智)는 불계(佛界)를 경(境)으로 함이라. 경지(境智)가 서로 명훈(冥薰)해서 범성상항(凡聖常恒)함을 이를 찰나성도(刹那成道)라고 함, 삼도즉삼덕(三道卽三德)이라 해득(解得)하면 제악(諸惡)은 당장 진선(眞善)으로 됨을 이를 반게성도(半偈成道)라 이름함」이제 회석(會釋)하여 가로되, 제불보살(諸佛菩薩)의 정광삼매(定光三昧)도 범성일여(凡聖一如)의 증도(證道)·찰나반게(刹那半偈)의 성도(成道)도 아가(我家)의 승렬수행(勝劣修行)인 남묘호렌게쿄(南無妙法蓮華經)의 일언(一言)에 다 섭(攝)하는 것이니라. 이 혈맥(血脈)을 열거(列擧)함은 말대(末代) 천학(淺學)의 자(者)가 나의 가자(假字)의 소식문(消息文)을 멸여(蔑如)하며, 천태(天台)의 한자(漢字)의 지관(止觀)을 보고 안목(眼目)을 미혹(迷惑)시켜, 심의(心意)를 경동(驚動)하여, 혹(或)은 가자(假字)를 한자(漢字)로 고치며, 혹(或)은 지관명정(止觀明靜)·전대미문(前代未聞)의 견(見)에 골몰하며 본적일치(本迹一致)의 생각을 함이라. 나의 내증(內證)의 수량품(壽量品)을 모르고 지관(止觀)에 동의(同意)하고 오직 자견(自見)의 벽견(僻見)을 본(本)으로 해서 나의 입의(立義)를 파실(破失)하여 악도(惡道)에 떨어지는 고(故)로 천태삼대장소(天台三大章疏)의 오전(奧傳)에 속(屬)함이라. 천태(天台) 전교(傳敎) 등(等)이 비장(秘藏)하신 정의(正義)·생사일대사(生死一大事)의 비전(秘傳)을 써서 삼가 나타내는 일은 한편 두려움이 있고, 한편 거리낌이 있노라. 광선유포(廣宣流布)의 날 공정(公亭)에서 응당(應當) 이것을 피람(披覽)해 드리리라. 회통(會通)을 가(加)하는 일은 한편 광선유포(廣宣流布)를 위(爲)하고 한편 말대(末代) 천학(淺學)을 위(爲)함이니라. 또 천태(天台) 전교(傳敎)의 석(釋) 등(等)도 나의 진실(眞實)한 본회(本懷)가 아니니라. 미래(未來) 영아(嬰兒)의 제자(弟子)들은 그것을 본회(本懷)라고 생각할 것이로다. 지난 문영(文永)의 면허(免許)의 날에 이전(爾前) 적문(迹門)의 방법(謗法)을 대치(對治)하고 본문(本門)의 정의(正義)를 세워 주시면 불일간(不日間)에 풍년(豊年)이 되리라고 말씀드렸던 바, 듣는 사람마다 혀를 차고, 귀를 막았느니라. 그 때 나의 편은 한 사람도 없고 유아(唯我)와 니치렌(日蓮) 여아(與我) 닛코(日興)뿐이니라.
물어 가로되, 수량품(壽量品)·문저(文底)의 대사(大事)라고 하는 비법(秘法)은 어떠한가. 답(答)하여 가로되, 유밀(唯密)의 정법(正法)이니 비장(秘藏)하고 비장(秘藏)할지어다. 일대응불(一代應佛)의 경지(境地)에 머무르는 쪽은 이상(理上)의 법상(法相)이므로 일부(一部) 공(共)히 이(理)의 일념삼천(一念三千)이며, 적상(迹上)의 본문수량(本門壽量)이라고 득의(得意)시키는 것을 탈익(脫益)의 문상(文上)이라고 하느니라. 문저(文底)란 구원실성(久遠實成)의 명자(名字)의 묘법(妙法)을 여행(餘行)에 걸치지 않고, 직달(直達)의 정관(正觀)·사행(事行)의 일념삼천(一念三千)의 남묘호렌게쿄(南無妙法蓮華經) 이것이니라. 권실(權實)은 이(理) 금일본적리(今日本迹理)이며 본적(本迹)은 사(事) 구원본적사(久遠本迹事)이니라, 또한 권실(權實)은 약지약교(約智約敎) 일대응불본적(一代應佛本迹) 본적(本迹)은 약신약위(約身約位) 명자신(名字身) 구원본적(久遠本迹) 또 가로되, 수탈재현(雖脫在現)·구등본종(具騰本種)이라고 했느니라. 석존(釋尊)·구원명자즉(久遠名字卽)의 위(位)의 자신(自身)의 수행(修行)을 말법(末法) 금시(今時)·니치렌(日蓮)의 명자즉(名字卽)의 몸에 옮겼노라. 이(理)는 조작(造作)이 아니니라, 고(故)로 천진(天眞)이라 하고, 증지원명(證智圓明)인 고(故)로 독랑(獨朗)이라 하는 행의(行儀)·본문입행(本門立行)의 혈맥(血脈) 이것을 기술(記述)하니, 비장(秘藏)하고 비장(秘藏)할지어다.
또 일문자(日文字)의 구전(口傳)·산탕(産湯)의 구결(口決)·이개(二箇)는 양대사(兩大師)의 현지(玄旨)에 상당(相當)함, 본존(本尊) 칠개(七箇)의 구전(口傳)은 칠면(七面)의 결(決)에 이것을 표시(表示)하고, 교화홍경(敎化弘經)의 칠개(七箇)의 전(傳)은 홍통자(弘通者)의 대요(大要)이니라. 또 이 혈맥(血脈) 및 본존(本尊)의 대사(大事)는 니치렌(日蓮) 적적(嫡嫡) 좌주전법(座主傳法)의 서(書)·탑중상승(塔中相承)의 품승유수일인(稟承唯授一人)의 혈맥(血脈)이니라, 단단히 명심하여 비장(秘藏)하고 비장(秘藏)할지어다 전(傳)할지어다, 법화본문종(法華本門宗) 혈맥상승(血脈相承)을 끝냄."
홍안오(弘安五) 太歲壬午 十月十一日 니치렌재어판(日蓮在御判)
본인묘초(本因妙抄) 미노부에서 61세에 술작 876~7쪽대저(大抵) 지옥(地獄)과 부처는 어느 곳에 있는가 하고 찾아보면·혹(或)은 지하(地下)라고 하는 경문(經文)도 있고·혹은 서방(西方) 등(等)이라 하는 경(經)도 있소이다. 그러나 자세히 찾아보면 우리들의 오척(五尺)의 몸안에 있다고 쓰여 있나이다. 그렇기도 하다고 생각되는 것은 우리들의 마음속에 아버지를 경멸(輕蔑)하고 어머니를 소홀히 하는 사람은 지옥(地獄)이 그 사람의 마음속에 있나이다. 비유(譬喩)컨대 연화(蓮華)의 종자(種子)속에 꽃과 열매가 보이는 것과 같지요. 부처라 함도 우리들의 마음속에 계십니다·비유(譬喩)컨대 돌속에 불이 있고 옥(玉)속에 재보(財寶)가 있는것과 같지요. 우리들 범부(凡夫)는 속눈썹처럼 가까운 것과 허공(虛空)처럼 먼 것은 볼 수가 없듯이, 우리들은 마음속에 부처가 계심을 알지 못하느니라. 단(但) 의심(疑心)이 가는 일은 우리들은 부모(父母)의 정혈(精血)이 변(變)하여 사람이 되었으므로 삼독(三毒)의 근본(根本)이고 음욕(婬欲)의 근원(根源)이므로, 어찌해서 부처가 계실까 하고 의심(疑心)하지만·또 곰곰이 생각해 보면 과연 그렇기도 하리라 생각되나이다.어찌 기원(祈願)의 성취(成就)가 늦으리요. 대지(大地)를 가리켜서 빗나갈지라도 허공(虛空)을 동여매는 자(者)는 있을지라도·조수(潮水)의 간만(干滿)이 없는 일은 있을 지라도, 해는 서(西)쪽에서 돋을지라도, 법화경(法華經)의 행자(行者)의 기원(祈願)이 성취(成就)되지 않는 일은 있을 수 없느니라. 법화경(法華經)의 행자(行者)를 모든 보살(菩薩)·인천(人天)·팔부(八部) 등(等)·이성(二聖)·이천(二天)·십나찰(十羅刹) 등(等)이 천(千)에 하나라도 와서 수호(守護)하시지 않는 일이 있다면 위로는 석가제불(釋迦諸佛)을 업신여기고 아래로는 구계(九界)를 속이는 죄가 되리라. 행자(行者)는 확실히 부실(不實)할지라도 지혜(智慧)는 어리석을지라도 몸은 부정(不淨)할지라도, 계덕(戒德)은 갖추지 않았을지라도 남묘호렌게쿄(南無妙法蓮華經)라고 부른다면 반드시 수호(守護)하시리라. 주머니가 더럽다고 하여 금(金)을 버리지 말지니라. 이란(伊蘭)을 미워하면 전단(栴檀)은 있을 수 없느니라. 계곡(溪谷)의 연못을 부정(不淨)하다고 싫어 한다면 연(蓮)꽃은 취(取)하지 못할 것이며 행자(行者)를 퇴박 하신다면 서원(誓願)을 깨뜨리심이라. 정상(正像)이 이미 지나 버렸으니 지계(持戒)는 시중(市中)의 호랑이와 같고 지자(智者)는 인각(麟角)보다도 희귀(稀貴)하리라. 달이 뜨기 전(前)에는 등(燈)불을 의지할 것이며 보주(寶珠)가 없는 곳에는 금은(金銀)도 보배(寶貝)로다. 백오(白烏)의 은(恩)을 흑오(黑烏)에게 갚고 성승(聖僧)의 은(恩)을 범승(凡僧)에게 갚을지니라. 속히 속히 이생(利生)을 주십사 하고 강성(强盛)히 기원(祈願)한다면 어찌 기원(祈願)이 성취(成就)되지 않으리요.
기도초(祈禱抄) 사도에서 51세에 술작 1352쪽제목 : 묘호렌게쿄(妙法蓮華經)란 무엇이며, 한 번 이 수제(首題)인 남묘호렌게쿄(南無妙法蓮華經)를 부를 때 어떻게 되는지를 가르쳐주시는 44세와 56세 때의 어서말씀 두편
※ 본문어서 두편을 수시로 읽으며 일념의 폭을 우주대로 끌어올려서 24시간 내내 환희 중의 대환희의 금강불괴의 불계의 생명상태를 유지하면서 입정안국론의 세계광선유포 실현을 위해 더욱 분발하고 용맹정진해갈 수 있게 됩니다. ※
※ 어본불 니치렌대성인님의 본인묘의 불법의 위대함을 확신하고 현증으로 증명해갈 수 있게 하는 중요한 어서말씀들입니다. ※
※ 지금까지 수천번을 읽고 또 읽으며 심간에 육화시켜온대로 앞으로도 반복해서 읽고 또 읽으면서 어본불 니치렌대성인님의 어유명대로의 세계광선유포를 목숨을 걸고 실현해내고자 합니다. ※
대저 묘호렌게쿄(妙法蓮華經)란 일체중생(一切衆生)의 불성(佛性)이며 불성(佛性)이란 법성(法性)이고 법성(法性)이란 보리(菩提)이니라. 소위(所謂) 석가(釋迦)·다보(多寶)·시방(十方)의 제불(諸佛)·상행(上行)·무변행(無邊行) 등(等)·보현(普賢)·문수(文殊)·사리불(舍利弗)·목련(目連) 등(等), 대범천왕(大梵天王)·석제환인(釋提桓因)·일월(日月)·명성(明星)·북두(北斗)·칠성(七星)·이십팔수(二十八宿)·무량(無量)의 제성(諸星)·천중(天衆)·지류(地類)·용신(龍神)·팔부(八部)·인천(人天)·대회(大會)·염마법왕(閻魔法王)·상(上)은 비상(非想)의 구름 위로부터 하(下)는 나락(那落)의 불길 바닥까지 모든 일체중생(一切衆生)이 갖추고 있는 바의 불성(佛性)을 묘호렌게쿄(妙法蓮華經)라고 이름하느니라. 그러므로 한 번 이 수제(首題)를 봉창(奉唱)하면 일체중생(一切衆生)의 불성(佛性)이 모두 불리어서 여기에 모일 때 자신(自身)의 법성(法性)의 법보응(法報應)의 삼신(三身)이 함께 이끌려서 현출(顯出)하는 것을 성불(成佛)이라고 하느니라. 예(例)컨대 새장 속에 있는 새가 울 때, 하늘을 나는 많은 새가 동시(同時)에 모이는데 이를 보고 새장 속의 새도 나가려고 함과 같으니라.
성우문답초(聖愚問答抄) 가마쿠라에서 44세에 술작 498쪽
이는 우리들 중생(衆生)이 행주좌와(行住坐臥)에 남묘호렌게쿄(南無妙法蓮華經)라고 부를지어다 라는 문(文)이니라.
대저 묘호렌게쿄(妙法蓮華經)란 우리들 중생(衆生)의 불성(佛性)과 범왕(梵王)·제석(帝釋) 등(等)의 불성(佛性)과 사리불(舍利弗)·목련(目連) 등(等)의 불성(佛性)과 문수(文殊)·미륵(彌勒) 등(等)의 불성(佛性)과 삼세(三世)의 제불(諸佛)의 깨달음의 묘법(妙法)과 일체불이(一體不二)인 이(理)를 묘호렌게쿄(妙法蓮華經)라고 이름하였느니라. 그러므로 한 번 묘호렌게쿄(妙法蓮華經)라고 봉창(奉唱)하면, 일체(一切)의 불(佛)·일체(一切)의 법(法)·일체(一切)의 보살(菩薩)·일체(一切)의 성문(聲聞)·일체(一切)의 범왕(梵王)·제석(帝釋)·염마(閻魔)·법왕(法王)·일월(日月)·중성(衆星)·천신(天神)·지신(地神)·내지(乃至)·지옥(地獄)·아귀(餓鬼)·축생(畜生)·수라(修羅)·인천(人天)·일체중생(一切衆生)의 심중(心中)의 불성(佛性)을 오직 한 마디로 불러 나타내시는 공덕(功德)은 무량무변(無量無邊)하니라. 나의 기심(己心)의 묘호렌게쿄(妙法蓮華經)를 본존(本尊)으로 숭앙(崇仰)하고, 나의 기심(己心) 중(中)의 불성(佛性)·남묘호렌게쿄(南無妙法蓮華經)라고 부르고 불리어서 나타나심을 부처라고 하느니라. 비유컨대 새장 속의 새가 울면 하늘을 나는 새가 불리어서 모이는 것과 같고, 하늘을 나는 새가 모이면 새장 속의 새도 나가려고 함과 같으니라. 입으로 묘법(妙法)을 봉창하면 나의 몸의 불성(佛性)도 불리어서 반드시 나타나시고, 범왕(梵王)·제석(帝釋)의 불성(佛性)은 불리어서 우리들을 지키시고, 불보살(佛菩薩)의 불성(佛性)은 불리어서 기뻐하심이라. 그러므로「만약 잠시라도 가지는 자(者)는 내가 즉 환희(歡喜)하며 제불(諸佛)도 또한 그러하니라」고 설(說)하심은 이 심(心)이니라. 그러므로 삼세(三世)의 제불(諸佛)도 묘호렌게쿄(妙法蓮華經)의 오자(五子)로써 부처가 되셨으니 삼세제불(三世諸佛)의 출세(出世)의 본회(本懷)이고 일체중생(一切衆生)·개성불도(皆成佛道)의 묘법(妙法)이라 함은 이것이로다. 이러한 취지(趣旨)를 깊이 깊이 알아서 부처가 되는 도(道)로는 아만편집(我慢偏執)의 마음 없이 남묘호렌게쿄(南無妙法蓮華經)라고 봉창(奉唱)하여야 하는 것이니라.
법화초심성불초(法華初心成佛抄) 미노부에서 56세에 술작 556~7쪽24시간 내내 환희 중의 대환희의 행복하고 위대한 삶을 살기 위한 신심의 일념 점검하기
작성자:세계광선유포
작성시간:2023.06.24 조회수:25
댓글18
제목 : 24시간 내내 환희 중의 대환희의 행복하고 위대한 삶을 살기 위한 신심의 기본 일념 점검하기
감히 언급해봅니다.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엉뚱한 정보나 어설픈 교학을 가지고 이상한 일념으로 신심하는 것 보다는 차라리 전혀 모르는 백지 상태에서 남묘호렌게쿄(南無妙法蓮華經) 남묘호렌게쿄(南無妙法蓮華經) 남묘호렌게쿄(南無妙法蓮華經)라고 순수하고 간절하게 부르는 것이 훨씬 나은 결과가 나올 것이라 생각하고 확신합니다.
잘 아시는 아래 본문 어서말씀의 '행학(行學)의 이도(二道)를 힘쓸지어다. 행학(行學)이 끊어지면 불법(佛法)은 없느니라. 나도 행(行)하고 남도 교화(敎化)하시라. 행학(行學)은 신심(信心)에서 일어나는 것이로다 . 힘이 있는 한 일문일구(一文一句)라도 설(說)할지니라' 어지남대로 실천해가야 하는데도 어설프게 잘못 알고 실천하다보니 수년 수십년 동안 신심을 해왔으면서도 24시 내내 환희 중의 대환희의 위대한 불계의 생명상태를 열고 맛보이지도 못하고 있다면 반드시 일념의 근간을 재점검해서 올바른 일념으로 전환한 상태에서 신심수행을 해가야 할 것입니다.
어본불 니치렌대성인님의 본인묘의 불법은 엄합니다.
너무나 지엄하기에 어서말씀대로 제대로 실천하면 기원하는대로 확실한 결실이 바로 바로 나오게 되어 있습니다.
현증의 불법입니다.
한치의 오차도 없습니다.
남묘호렌게쿄(南無妙法蓮華經) 제목을 제대로 정확하게 일념에 억겁의 신로를 다해 부르게 되면 반드시 기원하는대로 일체가 이뤼지게 되어 있습니다.
제대로 알고 순수하고 간절히 남묘호렌게쿄(南無妙法蓮華經) 제목을 부르게 되면 즉시 즉시로 환희 중의 대환희의 위대한 현증이 반드시 나타나게 되어 24시간 내내 대환희의 상태에 있게되고 건강하고 다복하고 풍요롭고 행복하게 될 수 밖에 없게 됩니다.
자기 스스로 24시간 내내 환희 중의 대환희의 위대한 불계의 생명상태를 유지하면서 그 행복하고 즐겁고 환희로움을 타인에게도 전해가는 선순환의 위대한 신심인 것입니다.
자행화타..
스스로 대환희의 위대한 불계의 다복한 생명상태로..
너무나 희망에 부풀어 건강하고 즐겁고 행복하고 환희넘친 마음을 주체하지 못해서 그 마음을 마음으로 하여 타인들에게도 전해가는..
선순환의 입정안국의 광선유포..
이것이 어본불 니치렌대성인님의 본인묘의 위대한 신심인 것입니다.
본인묘의 불법이기에..
경지명합 함개상응으로 시시로 성도(즉신성불)하고 시시로 현본(발적현본:본불, 인류의 구원자들인 지용보살로 발적현본)하여 육근(안.이.비.설.신.의)이 청정해지고 자연히 복과십호 삼십이상 팔십종호를 갖추게 되고..
내도 중에서도 최상 최극의 내도이기에 우리들 자신의 생명 가장 깊숙한 곳인 구식심왕진여의 도읍에 전부 갖춰져 있는 공덕을 남묘호렌게쿄(南無妙法蓮華經) 제목 한마디 한마디로 수취 즉 바로 즉시로 고스란히 받게되어 우리네 삶을 한없이 즐기며 행복하게 살아가게 되는 것입니다.
난즉안온 번뇌즉보리 벌즉이익 무명즉법성 생사즉열반..
즉시 즉시로 찰라의 순간에 색심불이 의정불이의 환희 중의 대환희의 생명 상태로 일변하게 되어..
24시간 내내 환희 중의 대환희의 상상을 초월하는 위대한 삶을 살아가게 되는 미증유의 신심인 것입니다.
하여 어본불 니치렌대성인님의 어서말씀을 읽고 또 읽어서 어본불 니치렌대성인님의 뜻에 맞는 제대로된 신심을 실천해가야 하는 것입니다.
신심은 니치렌대성인 시대로 돌아가라!!!
이 길만이 지름길이고 가장 옳바른 신심 실천의 방정식이 돼야할 것입니다.
일체를 결정하고 결과를 내는 결정권자 결재권자는 바로 우리들 자신입니다.
이 지구촌의 주인이자 대우주의 구원의 주체자이자 책임자가 바로 우리들 자신으로 되는 위대한 본인묘의 신심을 너무나 감사하게도 수행하고 있는 것입니다.
대어본존님과 어본불 니치렌대성인님과 경지명합 함개상응으로 하나되어 남묘호렌게쿄 제목의 행자답게 불제자 직제자이자 구원의 본불 지용보살들 답게..
감사합니다.
< 수시로 제대로 읽고 심간에 새겨야 할 중요한 어서말씀들 >
"대지를 가리켜서 빗나갈지라도 허공을 동여매는 자는 있을지라도 · 조수(潮水)의 간만(干滿)이 없는 일은 있을지라도, 해는 서쪽에서 돋을지라도, 법화경의 행자의 기원이 성취되지 않는 일은 있을 수 없느니라."
기도초 1351쪽
"지금 니치렌(日蓮) 등(等)이 홍통(弘通)하는 남묘호렌게쿄(南無妙法蓮華經)는 체(體)이고 심(心)이니라, 이십팔품(二十八品)은 용(用)이고 이십팔품(二十八品)은 조행(助行)이며 제목(題目)은 정행(正行)이니라. 정행(正行)에다 조행(助行)을 포함(包含)시켜야 하느니라 운운(云云)."
어의구전(御義口傳) 미노부에서 57세에 술작 794쪽
"오직 남묘호렌게쿄(南無妙法蓮華經)라고만 봉창(奉唱)하면 멸(滅)하지 않는 죄(罪)가 있겠는가, 오지 않는 복(福)이 있겠는가. 진실(眞實)이고 심심(甚深)하니 이를 신수(信受)할지어다."
성우문답초(聖愚問答抄) 497쪽
"깊이 신심(信心)을 일으켜 일야조모(日夜朝暮)로 또한 게으름 없이 닦을지어다. 어떻게 닦는가 하면 오직 남묘호렌게쿄(南無妙法蓮華經)라고 봉창(奉唱)함을 이를 닦는다고 하느니라"
일생성불초 384쪽
"일념(一念)에 억겁(億劫)의 신로(辛勞)를 다하면 본래(本來) 무작(無作)의 삼신(三身)이 염념(念念)에 일어나느니라, 소위(所謂) 남묘호렌게쿄(南無妙法蓮華經)는 정진행(精進行)이니라."
어의구전(御義口傳) 미노부에서 57세에 술작 790쪽
"이 어본존(御本尊)을 결코 타처(他處)에서 구(求)하지 말지어다. 다만 우리들 중생(衆生)이 법화경(法華經)을 수지(受持)하고 남묘호렌게쿄(南無妙法蓮華經)라고 봉창(奉唱)하는 흉중(胸中)의 육단(肉團)에 계시느니라. 이것을 구식심왕진여(九識心王眞如)의 도(都)라고 하느니라. 십계구족(十界具足)이라 함은 십계(十界)가 일계(一界)도 빠짐없이 일계(一界)에 있음이라, 이에 의(依)해서 만다라(曼陀羅)라고 하며 만다라(曼陀羅)라고 함은 천축(天竺)의 ]이름으로서 여기서는 윤원구족(輪圓具足)이라고도 공덕취(功德聚)라고도 이름하느니라. 이 어본존(御本尊)도 다만 신심(信心)의 이자(二字)에 들어 있으니 이신득입(以信得入)이란 이것이니라."
니치뇨부인답서(日女夫人答書) 미노부에서 56세에 술작 1244쪽
"三十三의 액(厄)은 전환되어 三十三의 행(幸)으로 되시리라, 칠난즉멸(七難卽滅)·칠복즉생(七福卽生)이란 이것이니라, 나이는 젊어지고 복은 쌓일 것이외다."
시조깅고전부인답서 1135쪽
"이 경(經)은 즉 이는 염부제(閻浮提)의 사람의 병의 양약이니라, 만약 사람이 병이 있는데 이 경(經)을 들을 수 있으면 병이 곧 소멸하여 불로불사(不老不死)하리라"
오타입도전답서 1010쪽
"니치렌(日蓮)등의 동류의 본회는 無上(무상)이란 남묘호렌게쿄(南無妙法蓮華經) 무상 중에 극무상이니라. 이 묘법을 가르켜서 무상보취라고 설하셨느니라. 보취란 삼세제불의 만행만선의 제파라밀의 보(寶)를 모은 남묘호렌게쿄(南無妙法蓮華經)이니라. 이 무상보취를 신로(辛勞)도 없고 행공(行功)도 없이 일언(一言)으로 수취하는 신심이며 불구자득이란 이것 이니라."
어의구전 727쪽
"그러니 석가(釋迦) 다보(多寶)의 이불(二佛)이라 해도 용(用)의 부처이며 묘호렌게쿄(妙法蓮華經)야말로 본불(本佛)이시니라. 경(經)에 가로되「여래비밀신통지력(如來秘密神通之力)」이 이것이로다. 여래비밀(如來秘密)은 체(體)의 삼신(三身)으로서 본불(本佛)이고 신통지력(神通之力)은 용(用)의 삼신(三身)으로서 적불(迹佛)인 것이니라. 범부(凡夫)는 체(體)의 삼신(三身)으로서 본불(本佛)인 것이며 부처는 용(用)의 삼신(三身)으로서 적불(迹佛)이니라. 그러므로 석가불(釋迦佛)은 우리들 중생(衆生)을 위해서는 주사친(主師親)의 삼덕(三德)을 갖추셨다고 생각하였으나 그런 것이 아니라, 도리어 부처에게 삼덕(三德)을 갖게 해 드린 것은 범부(凡夫)이니라,"
제법실상초(諸法實相抄) 1358쪽
"그러므로 아부쓰보(阿佛房)가 바로 보탑(寶塔)이고 보탑(寶塔)이 바로 아부쓰보(阿佛房)이며 이것 이외(以外)의 재각(才覺)은 무익(無益)하니라. 문(聞)·신(信)·계(戒)·정(定)·진(進)·사(捨)·참(慙)의 칠보(七寶)로써 장식한 보탑(寶塔)이니라. 다보여래(多寶如來)의 보탑(寶塔)을 공양(供養)하신다고 생각하지만, 그러한 것이 아니라 자신(自身)을 공양(供養)하시는 것이며 자신(自身)이 또한 삼신즉일(三身卽一)의 본각(本覺)의 여래(如來)이니라. 이렇게 믿으시고 남묘호렌게쿄(南無妙法蓮華經)라 봉창(奉唱)하시라. 이곳이 바로 보탑(寶塔)의 주처(住處)이니라."
아부쓰보어서 1304쪽
"이러한 어본존(御本尊)을 공양(供養)해 드리시는 여인(女人)은 현재(現在)에는 행운(幸運)을 초래(招來)하고 후생(後生)에는 이 어본존(御本尊)이 좌우(左右) 전후(前後)에 다가서서 어둠에 등불과 같고 험난(險難)한 곳에서 강력(强力)한 종복(從僕)을 얻은 것과 같이 저쪽으로 돌고, 이쪽으로 다가와서 니치뇨부인(日女夫人)을 둘러싸고 지켜 주시리라. 결단코 명심하여 유녀(遊女)가 나의 집에 접근하는 것을 꺼리듯이 방법자(謗法者)를 방지(防止)하시라, 악지식(惡知識)을 버리고 선우(善友)에게 친근(親近)하라 함은 이것이니라.
이 어본존(御本尊)을 결코 타처(他處)에서 구(求)하지 말지어다. 다만 우리들 중생(衆生)이 법화경(法華經)을 수지(受持)하고 남묘호렌게쿄(南無妙法蓮華經)라고 봉창(奉唱)하는 흉중(胸中)의 육단(肉團)에 계시느니라. 이것을 구식심왕진여(九識心王眞如)의 도(都)라고 하느니라. 십계구족(十界具足)이라 함은 십계(十界)가 일계(一界)도 빠짐없이 일계(一界)에 있음이라, 이에 의(依)해서 만다라(曼陀羅)라고 하며 만다라(曼陀羅)라고 함은 천축(天竺)의 이름으로서 여기서는 윤원구족(輪圓具足)이라고도 공덕취(功德聚)라고도 이름하느니라. 이 어본존(御本尊)도 다만 신심(信心)의 이자(二字)에 들어 있으니 이신득입(以信得入)이란 이것이니라.
니치렌(日蓮)의 제자단나등(弟子檀那等)·정직사방편(正直捨方便)·불수여경일게(不受余經一偈)라고 무이(無二)로 믿음으로써·이 어본존(御本尊)의 보탑(寶塔) 안에 들어 갈 수 있느니라·미덥고 미덥도다. 어떻게든 후생(後生)을 깊이 생각하고 또 생각하시라, 결단코 남묘호렌게쿄(南無妙法蓮華經)라고만 봉창(奉唱)하여 부처가 된다는 것이 가장 중요하니라, 신심(信心)의 후박(厚薄)에 달려 있으며, 불법(佛法)의 근본(根本)은 신(信)으로써 근원(根源)으로 하느니라."
니치뇨부인답서1243~4쪽
"한 번 묘호렌게쿄라고 봉창하면, 일체의 불·일체의 법·일체의 보살·일체의 성문(聲聞)·일체의 범왕(梵王) · 제석(帝釋) · 염마(閻魔) · 법왕(法王) · 일월(日月) ·중성(衆星)·천신(天神)·지신(地神)·내지(乃至)·지옥(地獄)·아귀(餓鬼)·축생(畜生)·수라(修羅)·인천(人天)·일체중생의 심중의 불성을 오직 한 마디로 불러 나타내시는 공덕은 무량무변하니라. 나의 기심의 묘호렌게쿄를 본존으로 숭앙하고, 나의 기심 중의 불성·남묘호렌게쿄라고 부르고 불리어서 나타나심을 부처라고 하느니라. 비유컨대 새장 속의 새가 울면 하늘을 나는 새가 모이면 새장 속의 새도 나가려고 함과 같으니라. 입으로 묘법을 봉창하면 나의 몸의 불성도 불리어서 반드시 나타나시고, 범왕·제석의 불성은 불리어서 우리들을 지키시고, 불보살의 불성은 불리어서 기뻐하심이라."
법화초심성불초 557쪽
"공덕(功德)이란 육근청정(六根淸淨)의 과보(果報)이니라, 결국 지금 니치렌(日蓮) 등(等)의 동류(同類) 남묘호렌게쿄(南無妙法蓮華經)라고 봉창(奉唱)하는 자(者)는 육근청정(六根淸淨)이니라, 그러므로 묘호렌게쿄(妙法蓮華經)의 법(法)의 스승으로 되어, 큰 덕(德)이 있느니라, 공(功)이란 행(幸)이라는 것이며 또한 악(惡)을 멸(滅)함을 공(功)이라 하고 선(善)을 생(生)함을 덕(德)이라고 하느니라, 공덕(功德)이란 즉신성불(卽身成佛)이고 또 육근청정(六根淸淨)이니라, 법화경(法華經)의 설문(說問)과 같이 수행(修行)함을 육근청정(六根淸淨)이라고 알아야 하느니라 운운(云云)."
어의구전 762쪽
"일념무명(一念無明)의 미심(迷心)은 닦지 않은 거울이며, 이를 닦으면 반드시 법성진여(法性眞如)의 명경(明鏡)이 되느니라. 깊이 신심을 일으켜 일야조모(日夜朝暮)로 또한 게으름 없이 닦을지어다. 어떻게 닦는가 하면 오직 南無妙法蓮華經(남묘호렌게쿄)라고 봉창함을 이를 닦는다고 하느니라."
일생성불초 384쪽
"부처가 된다고 함은 별다른 일은 아니로다. 南無妙法蓮華經(남묘호렌게쿄)라고 타사없이 불러 나아간다면 천연(天然)히 삼십이상팔십종호(三十二相八十種好)를 갖추게 되느니라. 여아등무이(如我等無二)라 해서 석존과 같은 부처로 손쉽게 되느니라."
니이케어서 1443쪽
< 본문 어서말씀 >
이 문(文)에는 니치렌(日蓮)의 중대(重大)한 법문(法門)들을 썼으니 차근 차근히 읽고 해석(解釋)하여 이해(理解)하도록 하시라. 일염부제(一閻浮提) 제일(第一)의 어본존(御本尊)을 믿으실지어다. 기필(期必)코 기필(期必)코 신심(信心)을 강성(强盛)히 하여 삼불(三佛)의 수호(守護)를 받도록 하시라. 행학(行學)의 이도(二道)를 힘쓸지어다. 행학(行學)이 끊어지면 불법(佛法)은 없느니라. 나도 행(行)하고 남도 교화(敎化)하시라. 행학(行學)은 신심(信心)에서 일어나는 것이로다 . 힘이 있는 한 일문일구(一文一句)라도 설(說)할지니라, 남묘호렌게쿄(南無妙法蓮華經) 남묘호렌게쿄(南無妙法蓮華經), 공공근언(恐恐謹言).
제법실상초(諸法實相抄) 사도에서 52세에 술작 1367쪽※ 더욱더 신심(信心)을 면려하시라. 불법(佛法)의 도리(道理)를 남에게 말하는 자(者)를 남녀승니(男女僧尼)가 반드시 미워하리라. 좋다 미워하려면 미워하라, 법화경(法華經)·석가불(釋迦佛)·천태(天台)·묘락(妙樂)·전교(傳敎)·장안(章安) 등(等)의 금언(金言)에 몸을 맡길지니라. 여설수행(如說修行)의 사람이란 이것이니라. ※
기필코 명심(銘心)하여 힘이 있는 한(限)은 방법(謗法)을 책(責)하실지어다. 니치렌(日蓮)의 의(義)를 도우시는 일은 불가사의(不可思議)하게 생각하나이다, 불가사의(不可思議)하게 생각하나이다,※ 기필코 명심(銘心)하여 힘이 있는 한(限)은 방법(謗法)을 책(責)하실지어다. 니치렌(日蓮)의 의(義)를 도우시는 일은 불가사의(不可思議)하게 생각하나이다, 불가사의(不可思議)하게 생각하나이다. ※오늘의단상
🍌🍌🍌
👍바나나
🙏이것을 읽은후 바나나를
귀하게 보게 될 것이다
City College of New York
(뉴욕의공립대학)의 한 교수는
생리학 강의 시간에 두뇌에 대한
바나나의 효능을 말하면서
🍌“바나나를 무조건 먹자”
라고 강조하였다.
이것을 읽은 후에 그대는
결코 바나나를 전과 같이
바라보지 않을 것이다.
바나나는
3가지 자연 당을 함유하고 있다.
즉, 자당, 과당 및 포도당이
섬유질과 결합되어 있다.
바나나는 즉각적이고, 지속적이며,
상당한 에너지를 증대시킨다.
2개의 바나나는 먹는것 만으로도
90분간의 정력적인 활동에
충분한 에너지를 제공한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바나나가 세계적인 뛰어난
운동선수들에게
첫째 가는 과일이라는 점에
대해서는 의심의
여지가 없으며,
상당수의 질병이나 심신상태를
이겨내거나 혹은 방지하는데
도움을 주므로,
우리들의 일상에서 꼭 먹어야
하는 과일인것이다.
♠바나나의 중요한 효능 모음
🔺우울증, 의기소침
우울증에 시달리는 사람들에
대해서MIND에서 시행한 최근의
조사에 의하면,많은 사람들이
바나나를 먹은 후에는
더 좋은 기분을 느낀다고 하였다.
이것은 바나나가 함유하고 있는
일종의 단백질인 tryptophan
(아미노산)을serotonin(세로토닌)
으로 개변시킴으로써 당사자를
편안하게 하고 양호한 기분을
증진시켜, 대체로 더 행복감을
느끼게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생리전 우울증 증후군
생리통 약은 잊어버리고
바나나를 먹어라.
바나나는 혈당수준을 조종하는
비타민 B6를 함유하고 있어
그대의 기분상태를
환하게 바꿔줄 것이다.
🔺빈혈
바나나는 철분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 혈중의 hemoglobin 의
생산을 자극한다.
따라서 빈혈상태를 개선시킨다.
🔺혈압
이 독특한 열대과실인 바나나에는
potassium(칼륨)량이 매우 높으나,
염분은 오히려 낮으므로, 높은
혈압을 완전하게 이겨내게 할 수
있다.
따라서, 미국 FDA는 혈압 및
뇌졸중의 위험을 감소시키는
바나나의 능력을 공적으로
인정하며 바나나산업을 적극
허용하였다.
🔺뇌의 능력
영국의 Twickenham school
(트위크넘의 고등학교) 의
200명의 학생들은 그들의 뇌
능력을 증가시키기 위해 아침식사,
간식 및 점심에 바나나를 먹게
함으로써 금년도 시험에
큰 도움을 받았다.
연구결과는, potassium
(칼륨)이 많이 들어있는 과일은
학생들의 뇌를 더욱 민첩하게
만들어주어 공부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밝혀졌던 것이다.
🔺변비
식사에, 섬유질이 많은 바나나를
포함시키면정상적인 장운동을
유지시키는데 도움을 주며,변비를
효과적으로 극복할 수 있다고 한다.
🔺숙취
숙취를 치료하는 기징 신속한
방도의 한가지는 바나나에 꿀과
우유를 첨가하여 바나나 밀크
쉐이크를 만들어 먹는 것이다.
바나나는 꿀의 도움으로 위를
진정시키며, 우유가 위를 달래고
전신에 수분을 공급하는 동안
감소된 혈당수준을 회복시킨다.
🔺가슴앓이
바나나는 생체에서 자연적인
진정효과를 지닌다.
그러므로 만약 그대가 가슴앓이로
고생한다면 진정에 도움이 되게끔
바나나를 먹어보아라.
🔺입덧 : 아침구토증
식사 전 또는 식사 후 바나나를
먹는것은 혈당수준을 유지시키는데
도움을 주며 입덧을 피하게 한다.
🔺모기 물림
곤충에 물린데 바르는 크림을
찾기 전에 바나나껍질의 안쪽을
물린 부위에 문질러보라!
많은 사람들이 이 방법이 부어
오르는 것과 염증을 감소시키는데
놀랄만큼 성공적임을
알게 될 것이다.
🔺Nerves (신경)
바나나는 B군 비타민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으므로 신경계를 진정
시키는데 도움을 준다.
🔺과체중과 일에 대한 압박
오스트리아에 소재하는
심리학연구소에서의 연구中
일에 대한 압박이 쵸코렛이나
chips(잘게 썬 감자튀김 등)과
같은 위안식품을 탐식하게
한다는 것을 알아내었다.
5,000명의 병원환자를 대상으로
한 연구는, 지나치게 비만한 사람들
은 긴장을 요하는 직업을 좋아하는
경향이 있다는 것을 밝혀내었다.
이때, 고칼로리 간식보다 바나나를
먹음으로써 혈당수준을 안전하게
유지하고 비만을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다.
🔺Ulcers (괴양)
바나나는 그것의 연한 구조와
부드러움 때문에 장관 장애에 대한
식이식품으로 사용되고 있다.
바나나는 장관 장애 유형에서
고민없이 먹을수 있는 유일한
생과실이다. 또한 과산성을
중화시키고 위점막을 코팅함
으로써 자극(통증)을 감소시킨다.
🔺체온조절
여러 다른 문화권은, 바나나가
임신부들의 신체적및 정서적
체온 양쪽을 더 낮출 수 있는
‘시원하게 하는’ 과실로 보고 있다.
예컨대, 태국에서는 임신부들이
그들의 아기가 선선한 체온에서
분만되도록 바나나를 섭취한다고
한다.
🔺계절성 정서장애
바나나는 자연적인 분위기 촉진제인
tryptophan(아미노산)을 함유하고
있기 때문에 계절마다 찾아오는
우울증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다.
🔺과도한 흡연 및 금연에 도움
바나나는 금연하고져 하는
사람들을 돕는다.
바나나는 B6, B12 비타민을 함유
하며,아울러 potassium(칼륨) 및
마그네슘을 함유하고 있기 때문에
니코틴퇴출의 영향으로부터의
생체회복에 도움을 준다.
🔺스트레스
Potassium(칼륨)은 활성 무기물로서,
심박동, 뇌로의 산소 공급 및 생체의
수분평형을 조절한다.
우리들이 스트레스를 받았을 때
우리들의 대사 비율은 상승하며,
따라서 우리들의 potassium
(칼륨) 수준을 감소시킨다.
스트레스가 심할때 높은potassium
함유한 바나나의 도움으로 다시
평형을 되찾을 수 있다.
🔺뇌졸중 : 발작
'The New England Jour.
of Medicine"
(뉴잉글랜드저널오브메디슨)
의 연구논문에 의하면, 평소
바나나를 꾸준히 섭취하면
뇌졸중에 의한 사망위험율을
40%나 줄일 수 있다고 발표했다.
이와같이,
바나나는 참으로 여러 가지
병증에 효과적인 자연적인
생약이다.
그것을 사과 한 개와 비교할 때,
단백질에서 4배,
탄수화물에서 2배,
인(P)에서 3배,
비타민 A와 철분에서 5배,
그리고 기타 비타민과 미네랄
에서 2배이다.
그것은 또한 potassium(칼륨)이
풍부하며, 과일중 가장 가치있는
으뜸과일이다.
그러므로, “하루 사과 한 개는
의사를 멀리하게 한다”는 잘
알려진 명언에서
"사과"를 --> "바나나"로
바꿀 때가 된 것이다.
Have a nice day 😊
이계홍님감사합니다💘제목 : 법미(法味)에 관한 어서말씀들
※ 법미(法味) : 법(法) 즉 남묘호렌게쿄(南無妙法蓮華經)의 미(味) 즉 영양분(營養分) 자양분(滋養分) ※
※ 환희 중의 대환희, 금강불괴의 위대한 불계의 생명력 즉 법력 불력의 강력한 에너지원 ※
※ 대어본존님과 어본불 니치렌대성인님과 경지명합 함개상응으로 하나되어 본인묘의 남묘호렌게쿄라는 창제행을 통해 불력과 법력이 가득한 법미를 자신의 생명내면으로 먼저 보내서 법미를 맛있게 먹게 하면..
즉 일념에 억겁의 신로를 다해 남묘호렌게쿄 제목을 제대로 정확하게 부르게 되면 순간 순간 즉시 즉시로 남묘호렌게쿄와 하나되어 남묘호렌게쿄의 강력한 환희 중의 대환희의 생명력이 본래 무작삼신이 염념에 솟아나듯 환희 중의 대환희 상태에 머물게 되고..
그 즐겁고 활기차고 행복감에 가득 넘친 대자대비한 대환희의 마음을 자신의 내면과 외부 환경에도 더불어 상존하고 있는 삼세제불과 제보살들과 제천선신들의 불계를 흔들어 깨우고 열어서 24시간 내내 자신도 제불보살도 제천선신도 함께 환희 중의 대환희의 금강불괴의 위대한 불계의 경애를 기쁘게 즐기며 다함께 계속 열게되고..
자신의 내면과 외부의 환경 즉 대우주에 편만된 일체의 생명들의 불력과 법력을 극한대로 용출.끌어올려서 자신과 더불이 일체중생들이 다함께 남묘호렌게쿄 법미를 즐길 수 있게 펼쳐가는 최극의 자행과 입정안국의 세계광선유포 실현이라는 화타행을 자연스레 행하게 되는 것임 ※
※ 즉 법미(法味) 즉 남묘호렌게쿄를 창제로 본불인 자기자신부터 배부르게 먹고 더불어 의정불이의 생명원리에 따라 제불보살과 제천선신들에게도 동시에 한가득 떠서 먹여주는 위대한 생명활동이 어본불 니치렌대성인님의 본인묘의 신심임 ※
※ 어본불 니치렌대성인님의 본인묘의 제대로된 남묘호렌게쿄를 실천을 근본으로 행하게 되면 의정에 걸쳐서 법미가 넘쳐나서 자신과 환경이 동시에 24시간 내내 환희 중의 대환희의 상태에 있게 되는 현증을 체험하게 되는 것임 ※
《 본문 어서말씀들 》
전단(栴檀)의 숲에 들어가면 손으로 꺾지 않더라도 그 몸에 향기(香氣)가 풍긴다. 비방(誹謗)의 자(者)에게 친근(親近)하면 소수(所修)의 선근(善根)은 모두 소멸(消滅)하여 함께 지옥(地獄)에 타락(墮落)하리라, 고(故)로 홍결(弘決)의 사(四)에 가로되 「만약(萬若) 사람이 본래 악(惡)이 없더라도 악인(惡人)에게 친근(親近)하면 후(後)에 반드시 악인(惡人)으로 되어 악명(惡名)이 천하(天下)에 널리 미치리라」, 대저 방법(謗法)에는 내외(內外)가 있으니 국가(國家)의 이(二)가 이것이니라, 외(外)란 일본육십육개지방(日本六十六箇地方)의 방법(謗法)이 이것이며, 내(內)란 왕성구중(王城九重)의 방(謗)이 이것이니라, 이 내외(內外)를 금제(禁制)하지 않으면 종묘사직(宗廟社稷)의 신(神)에게 버림받아서 반드시 국가(國家)가 망(亡)하리라, 왜냐하면 종묘(宗廟)란 국왕(國王)의 혼(魂)을 모시고 사(社)란 지신(地神)이며 직(稷)이란 오곡(五穀)의 총명(總名)이요 오곡(五穀)의 신(神)이니라, 이 양신(兩神)은 법미(法味)에 굶주려 나라를 버리시는 고(故)로 국토(國土)는 이미 나날이 쇠감(衰減)하였다.
난부로쿠로전어서(南部六郞殿御書) 1374쪽
무익(無益)한 일에는 재보(財寶)를 다 써도 아까워하지 않으면서 불법승(佛法僧)에게 약간의 공양(供養)을 하는데에는 이를 귀찮게 생각하니 예삿일이 아니로다. 지옥(地獄)의 사자(使者)가 분발하는 것이니 촌선척마(寸善尺魔)란 이것이니라. 게다가 이 나라는 방법(謗法)의 땅이므로 수호(守護)의 선신(善神)은 법미(法味)에 굶주려 사(社)를 버리고 천(天)에 오르시니 사(社)에는 악귀(惡鬼)가 바꾸어 들어가서 많은 사람을 인도(引導)한다. 불타(佛陀)는 화도(化導)를 그치고 적광토(寂光土)로 돌아가시니 당탑(堂塔)·사사(寺社)는 헛되이 마연(魔緣)의 주처(住處)가 돼버렸다. 나라의 비용(費用)·백성의 비탄으로써 기와집이 즐비할 뿐이로다. 이는 사언(私言)이 아니고 경문(經文)에 있으니 배우시라.
니이케어서(新池御書) 미노부에서 59세에 술작 1440 ~1쪽
지금 말법(末法)에 들어 와서 이들의 제대사(諸大士)도 모두 본처(本處)에 은거(隱居)하였으며, 그 밖에 염부수호(閻浮守護)의 천신(天神)·지기(地祇)도 혹은 타방(他方)으로 떠나고 혹은 이 토(土)에 주(住)하더라도 악국(惡國)을 수호(守護)하지 않으며, 혹은 법미(法味)를 맛보지 않으므로 수호(守護)의 힘이 없다.
소야입도전허어서(曾谷入道殿許御書) 미노부에서 54세에 술작 1032쪽
이에 의(依)해서 방법(謗法)의 중생(衆生)이 국중(國中)에 충만(充滿)하여 간혹 불사(佛事)를 영위(營爲)하고 법화경(法華經)을 공양(供養)해서 추선(追善)을 행(行)하는데도, 염불(念佛) 등(等)을 행(行)하는 방법(謗法)의 사사(邪師)의 승려(僧侶)가 와서 법화경(法華經)은 말대(末代)의 기근(機根)에 맞기 어렵다는 것을 말하느니라. 그러므로 시주(施主)도 그 설(說)을 진실(眞實)이라고 믿고 있으므로 추선(追善)받는 과거(過去)의 부모(父母) 부부(夫婦) 형제(兄弟)들은 더욱더 지옥(地獄)의 고(苦)를 증가(增加)하며 효자(孝子)는 불효방법자(不孝謗法者)로 되고, 청문(聽聞)한 제인(諸人)은 사법(邪法)을 수희(隨喜)하여 악마(惡魔)의 권속(眷屬)이 되느니라. 일본국(日本國) 중(中)의 제인(諸人)은 불법(佛法)을 행(行)하는 것 같지만 불법(佛法)을 행(行)하지 않으며, 간혹 불법(佛法)을 아는 지자(智者)는 나라 사람들에게 버림받고, 수호(守護)의 선신(善神)은 법미(法味)를 맛보지 못하는 고(故)로 위광(威光)을 잃고 이생(利生)을 중지(中止)하여 이 나라를 버리고 타방(他方)으로 떠나시었다. 악귀(惡鬼)는 득편(得便)하여 국중(國中)에 바꾸어 들어가 대지(大地)를 흔들고 악풍(惡風)을 일으키며 일천(一天)을 괴롭히고, 오곡(五穀)을 손상(損傷)하는 고(故)로 기갈(飢渴)이 출래(出來)하며 사람의 오근(五根)에는 귀신(鬼神)이 들어가서 정기(精氣)를 빼앗으니 이를 역병(疫病)이라 이름하노라. 일체(一切)의 제인(諸人)은 선심(善心)이 없고 대부분이 악도(惡道)에 떨어지는 것은 오로지 악지식(惡知識)의 교(敎)를 믿기 때문이로다.
창법화제목초(唱法華題目抄) 가마쿠라에서 39세에 술작 8쪽
호석건립(護惜建立)의 마음이 없는 고(故)로 또한 독송공양(讀誦供養)의 소리가 끊기고 수호(守護)의 선신(善神)도 법미(法味)를 맛보지 못하는 고(故)로 나라를 버리고 떠나며 사의(四依)의 성인(聖人)도 오지 않았느니라 . 오로지 금광명(金光明)·인왕(仁王) 등(等)의 일체(一切)의 성인(聖人)이 떠날 때는 칠난(七難)이 반드시 일어나리라, 우리들 사왕(四王)은 모두 하나 같이 사거(捨去)하리라, 이미 사리(捨離)해 버리면 그 나라는 마땅히 종종(種種)의 재화(災禍)가 있으리라는 문(文)에 해당되느니라. 어찌 제악비구(諸惡比丘)가 대체(大體)로 명리(名利)를 구(求)하고 악세(惡世) 중(中)의 비구(比丘)는 사지(邪智)로서 마음이 첨곡(諂曲)한 사람이 아니겠느뇨.
재난대치초(災難對治抄) 가마쿠라에서 39세에 술작 83쪽
그후에 점점 세상이 쇠퇴(衰退)하자, 사람의 지혜(智慧)도 얕아짐에 따라 천태(天台)의 심의(深義)는 배우는 사람이 없어져 버리고 타종(他宗)의 집심(執心)은 강성(强盛)해지니 점점 육종(六宗)·칠종(七宗)에게 천태종(天台宗)이 책(責)함을 당하여 약(弱)해져 가는 고로 결국은 육종(六宗)·칠종(七宗)에도 미치지 못함이라. 보잘 것 없는 선종(禪宗)·정토종(淨土宗)에도 당하지 못하여 처음에는 단나(檀那)가 점차 그 사종(邪宗)으로 옮기더니 결국은 천태종(天台宗)의 석덕(碩德)이라고 숭앙(崇仰)받던 사람들도 모두 꺾여서 그 사종(邪宗)을 돕느니라. 그러는 동안 육종(六宗)·팔종(八宗)의 논밭·소령(所領)은 다 쓰러지고 정법(正法)은 멸절(滅絶)되니 천조태신(天照太神)·정팔번(正八幡)·산왕(山王) 등(等) 모든 수호(守護)의 제대선신(諸大善神)도 법미(法味)를 맛보지 못하여 나라안에서 떠나 버리신 까닭으로 악귀(惡鬼)가 기회를 타서 나라는 이미 망(亡)하려 하느니라.
개목초(開目抄 사도에서 51세에 술작 190쪽
그런데 고토바인(後鳥羽院)의 치세(治世)인 건인연중(建仁年中)에 호넨(法然)·다이니치(大日)라는 이인(二人)의 증상만(增上慢)의 자(者)가 있어 악귀(惡鬼)가 그 몸에 들어가서 국중(國中)의 상하(上下)를 광혹(誑惑)하니 온 세상(世上)이 염불자(念佛者)가 되고 사람마다 선종(禪宗)에 취향(趣向)하였다. 뜻밖에 산문(山門)의 귀의(歸依)는 천박(淺薄)해지시고 국중(國中)의 법화(法華) 진언(眞言)의 학자(學者)는 내버려졌느니라. 때문에 에이산(叡山)의 수호(守護) 천조태신(天照太神)·정팔번궁(正八幡宮)·산왕칠사(山王七社)·국중수호(國中守護)의 제대선신(諸大善神)은 법미(法味)를 먹지 못해 위광(威光)을 잃어 국토(國土)를 버리고 떠나버렸다. 악귀(惡鬼)가 득편(得便)하여 재난(災難)을 일으키고 결국(結局)은 타국(他國)에서 이 나라를 파멸(破滅)시킬 것이라는 전조(前兆)로 생각하는 바이니라.
안국론어감유래(安國論御勘由來) 가마쿠라에서 47세에 술작 34쪽
선(善)에서든 악(惡)에서든 법화경(法華經)을 버림은 지옥(地獄)의 업(業)이 되느니라, 대원(大願)을 세우리라,기외(其外)의 대난(大難)은 바람 앞의 먼지와 같으니라, 나는 일본(日本)의 기둥이 되겠노라, 나는 일본(日本)의 안목(眼目)이 되겠노라, 나는 일본(日本)의 대선(大船)이 되겠노라, 이렇게 맹서(盟誓)한 원(願)은 깨뜨리지 않겠노라 .제목 : 신력(信力)과 염력(念力) 행력(行力)에 응한 법력(法力) 불력(佛力) 위광세력(威光勢力)의 현출(現出)에 대한 소고
1. 신력(信力)과 염력(念力)에 대하여
"일념(一念)에 억겁(億劫)의 신로(辛勞)를 다하면 본래(本來) 무작(無作)의 삼신(三身)이 염념(念念)에 일어나느니라, 소위(所謂) 남묘호렌게쿄(南無妙法蓮華經)는 정진행(精進行)이니라."
어의구전(御義口傳) 미노부에서 57세에 술작 790쪽
(1) 신력(信力) :
일념(一念)에 억겁(億劫)의 신로(辛勞)를 다해 믿음
불법의 가르침을 믿는 일념의 강한 힘.
묘법의 사력(四力: 신력, 행력, 불력, 법력)의 하나
무의왈신(無疑曰信:의심하고 또 의심해서 의심할 것이 없는 완전한 믿음) 상태의 강력한 힘
"일념삼천(一念三千)도 신(信)의 일자(一字)에서 일어나며 삼세(三世)의 제불(諸佛)의 성도(成道)도 신(信)의 일자(一字)에서 일어나느니라. 이 신(信)의 자(字)는 원품(元品)의 무명(無明)을 자르는 이검(利劍)이로다, 그 까닭은 신(信)은 무의왈신(無疑曰信)이라 해서 의혹(疑惑)을 단파(斷破)하는 이검(利劍)이고, 해(解)란 지혜(智慧)의 이명(異名)이며 신(信)은 가치(價値)와 같고 해(解)는 보배와 같다, 삼세(三世)의 제불(諸佛)의 지혜(智慧)를 사는 것은 신(信)의 일자(一字)이며 지혜(智慧)란 남묘호렌게쿄(南無妙法蓮華經)이니라. 신(信)은 지혜(智慧)의 인(因)으로서 명자즉(名字卽)이면, 신(信) 외(外)에 해(解)가 없고 해(解) 외(外)에 신(信)이 없으며 신(信)의 일자(一字)를 가지고 묘각(妙覺)의 종자(種子)로 정(定)했느니라. 지금 니치렌(日蓮) 등(等)의 동류(同類)는 남묘호렌게쿄(南無妙法蓮華經)라고 신수영납(信受領納)하는 고(故)로 무상보취(無上寶聚) 불구자득(不求自得)의 대보주(大寶珠)를 얻는 것이며 신(信)은 지혜(智慧)의 종자(種子)이고 불신(不信)은 타옥(墮獄)의 인(因)이니라. 또 가로되, 신(信)은 불변진여(不變眞如)의 이(理)로다, 그 까닭은 신(信)은 지일체법(知一切法) 개시불법(皆是佛法)이라 체달(體達)하여 실상(實相)의 일리(一理)라고 믿느니라, 해(解)는 수연진여(隨緣眞如)이며 자수용지(自受用智)를 말하느니라. 문구(文句)의 구(九)에 가로되, 의심(疑心)이 없음을 신(信)이라 하며, 명료(明了)함을 해(解)라 한다 라고. 문구(文句)의 六에 가로되, 중근(中根)의 사람이 비유(譬喩)를 설(說)함을 듣고 비로소 의혹(疑惑)을 파(破)하여 대승(大乘)의 견도(見道)에 들어가는 고(故)로 이름하여 신(信)이라 하며, 나아가서 대승(大乘)의 수도(修道)에 들어가는 고(故)로 이름하여 해(解)라고 한다. 기(記)의 육(六)에 가로되, 대(大)로써 이를 바라보니 즉 양자(兩字)를 나누어 가지고 이도(二道)에 속(屬)함이라. 의심(疑心)을 파(破)하는 고(故)로 신(信)이며 나아가서 들어감을 해(解)라 이름하였다. 신(信)은 이도(二道)에 통(通)하고 해(解)는 다만 수(修)에 있는 고(故)로 수도(修道)를 해(解)라 이름한다고 한다라고."
어의구전(御義口傳) 미노부에서 57세에 술작 726쪽
"제십(第十) 문기소설개신복수종지사(聞其所說皆信伏隨從之事)
어의구전(御義口傳)에 가로되, 문(聞)이란 명자즉(名字卽)이며 결국(結局)은 이강독지(而强毒之)의 제목(題目)이니라. 개(皆)란 상만(上慢)의 사중(四衆) 등(等)이며 신(信)이란 무의왈신(無疑曰信)이고 복(伏)이란 법화(法華)에 귀복(歸伏)하는 것이며, 수(隨)란 마음을 법화경(法華經)에 옮기는 것이고 종(從)이란 몸을 이 경(經)에 옮기는 것이니라. 결국(結局) 지금 니치렌(日蓮) 등(等)의 동류(同類) 남묘호렌게쿄(南無妙法蓮華經)라고 봉창(奉唱)하는 행자(行者)는 말법(末法)의 불경보살(不輕菩薩)이니라."
어의구전(御義口傳) 미노부에서 57세에 술작 765쪽
(2) 염력(念力) :
무엇을 행하려는 생각의 힘
대상을 기억하여 잊지 않는 작용이나 힘.
'삼세(三世)의 제불(諸佛)의 대사(大事)인 남묘호렌게쿄(南無妙法蓮華經)를 염(念)함을 갖는다고 하느니라.'
※ 신력(信力) 때문에 받고 염력(念力) 때문에 가짐 ※
"법화경(法華經)의 문(文)에 난신난해(難信難解)라고 설(說)하심은 이것이니라. 이 경(經)을 듣고 받는 사람은 많지만, 진실(眞實)로 듣고 받은바와 같이 대난(大難)이 오더라도 억지불망(憶持不忘)하는 사람은 드무니라. 받기는 쉽고 가지기는 어렵다, 그러므로 성불(成佛)은 가지는데 있으며 이 경(經)을 수지(受持)하는 사람은 난(難)을 만난다고 심득(心得)해서 갖는 것이니라, 「즉위질득(則爲疾得)·무상불도(無上佛道)」는 의심(疑心)없느니라. 삼세(三世)의 제불(諸佛)의 대사(大事)인 남묘호렌게쿄(南無妙法蓮華經)를 염(念)함을 갖는다고 하느니라. 경(經)에 가로되 「호지불소촉(護持佛所屬)」이라 하였느니라. 천태대사(天台大師)가 가로되 「 신력(信力) 때문에 받고 염력(念力) 때문에 가짐 」 운운(云云). 또 가로되 「이 경(經)은 가지기 어렵도다, 만약(萬若) 잠시(暫時)라도 가지는 자(者)는 내가 바로 환희(歡喜)하노라, 제불(諸佛)도 또한 그러하니라」 운운(云云). 불에 장작을 가(加)할 때는 성(盛)하니라. 대풍(大風)이 불면 구라(求羅)는 배증(倍增)함이라. 소나무는 만년(萬年)의 수명(壽命)을 갖는 고(故)로 가지가 구부러뜨려진다. 법화경(法華經)의 행자(行者)는 불과 구라(求羅)와 같으며 장작과 바람은 대난(大難)과 같다. 법화경(法華經)의 행자(行者)는 구원장수(久遠長壽)의 여래(如來)니라, 수행(修行)의 가지를 잘리고 구부러뜨려지는 것은 의심이 없느니라, 이 이후(以後)는 차경난지(此經難持)의 사자(四字)를 잠시(暫時)도 잊지 않고 생각 하실지어다."
시조깅고전답서(四條金吾殿答書)미노부에서 54세에 술작 1136쪽
2. 행력(行力)에 대하여
※ 자행(自行)과 화타행(化他行) ※
"어의구전(御義口傳)에 가로되, 권(勸)이란 화타(化他)이고 지(持)란 자행(自行)이며 남묘호렌게쿄(南無妙法蓮華經)는 자행화타(自行化他)에 걸치느니라. 지금 니치렌(日蓮) 등(等)의 동류(同類)가 남묘호렌게쿄(南無妙法蓮華經)를 권(勸)해서 수지(受持)케 하느니라."
어의구전(御義口傳) 미노부에서 57세에 술작 747쪽
"제목(題目)이란 이의(二意)가 있으니 소위(所謂) 정상(正像)과 말법(末法)이니라. 정법(正法)에는 천친보살(天親菩薩)·용수보살(龍樹菩薩)이 제목(題目)을 부르셨지만 자행(自行)만으로 그쳤고, 상법(像法)에는 남악(南岳) 천태(天台) 등(等)이 또한 남묘호렌게쿄(南無妙法蓮華經)라고 부르셨는데 자행(自行)을 위함이었지, 널리 타(他)를 위하여 설(說)하지 않으셨으니 이는 이행(理行)의 제목(題目)이니라. 말법(末法)에 들어와서 이제 니치렌(日蓮)이 부르는 바의 제목(題目)은 전대(前代)와는 달리 자행화타(自行化他)에 걸쳐 남묘호렌게쿄(南無妙法蓮華經)이며, 명체종용교(名體宗用敎)의 오중현(五重玄)의 오자(五字)이니라. 계단(戒壇)이란 왕법(王法)이 불법(佛法)에 명(冥)하고, 불법(佛法)이 왕법(王法)과 합(合)하여 왕신일동(王臣一同)으로 본문(本門)의 삼비밀(三秘密)의 법(法)을 수지(受持)하고 유덕왕(有德王)·각덕비구(覺德比丘)의 그 옛날을 말법탁악(末法濁惡)의 미래(未來)에 옮겨 놓을 때 칙선(勅宣)과 교서(敎書)를 하사(下賜)받아 영산정토(靈山淨土)와 흡사한 최승지(最勝地)를 찾아서 계단(戒壇)을 건립(建立)해야 할 것인가, 때를 기다려야 할 것이며, 사(事)의 계법(戒法)이라 함은 이것이니라.
삼국(三國) 및 일염부제(一閻浮提)의 사람·참회멸죄(懺悔滅罪)의 계법(戒法)일 뿐만 아니라 대범천왕(大梵天王)·제석(帝釋) 등(等)도 내려와서 밟으셔야 할 계단(戒壇)이니라."
삼대비법품승사(三大秘法稟承事) 미노부에서 60세에 술작 1022~3쪽
3. 법력(法力) 법력(法力) 위광세력(威光勢力)에 대하여
(1) 법력(法力) : 정법(正法), 묘법(妙法)의 강력한 힘
( 2) 불력(佛力) : 환희중(歡喜中)의 대환희(大歡喜)의 금강불괴(金剛不壞)의 경애(境涯)의 힘
(3) 위광세력(威光勢力) : 말법당금(末法當今)의 법화경행자(法華經行者)인 니치렌(日蓮) 등(等)의 동류(同類)를 수호(守護)하는 선신(善神) 즉 제천선신(諸天善神)들은 불법(佛法)의 맛을 보아야만 위광(威光) 세력(勢力)도 증장(增長)하게 되고 일승옹호(一乘擁護)의 신명(神明)을 다하게 되는데 그 강력한 힘을 일컬음.
"오백품(五百品)
일본국일체중생(日本國一切衆生) 제목어본존(題目御本尊) 심법색법(心法色法) 번뇌즉보리생사즉열반(煩惱卽菩提生死卽涅槃)
빈(貧) 인(人) 견(見) 차(此) 주(珠)하고 기(其) 심대환희(心大歡喜)함이라 신심(信心)의 모습
이 문(文)은 처음으로 나의 마음이 본래(本來)의 부처라고(신심(信心)의 모습) 아는 것을 즉(卽) 대환희(大歡喜)라고 이름한다, 소위(所謂) 남묘호렌게쿄(南無妙法蓮華經)는 환희중(歡喜中)의 대환희(大歡喜)이니라."
어의구전(御義口傳) 미노부에서 57세에 술작 788쪽
"빈인견차주(貧人見此珠) 기심대환희지사(其心大歡喜之事) 말씀에 가로되, 차주(此珠)란 일승무가(一乘無價)의 보주(寶珠)이며, 빈인(貧人)이란 하근(下根)의 성문(聲聞)이니라, 통틀어 일체중생(一切衆生)이니라. 결국(結局) 말법(末法)에 들어와서 차주(此珠)란 남묘호렌게쿄(南無妙法蓮華經)이고 빈인(貧人)이란 일본국(日本國)의 일체중생(一切衆生)이니라. 이 제목(題目)을 봉창(奉唱)하는 자(者)는 심대환희(心大歡喜)했느니라. 그러므로 견보탑(見寶塔)이라고 하는 견(見)과 차주(此珠)와는 같은 것이며, 결국(結局) 차주(此珠)란 우리들 중생(衆生)의 일심(一心)이요, 일념삼천(一念三千)이니 이 경(經)을 만났을 때, 일념삼천(一念三千)이라고 여는 것을 주(珠)를 본다고 하느니라. 이 주(珠)는 널리 일체중생(一切衆生)의 심법(心法)이고 이 주(珠)는 체중(體中)에 있는 재용(財用)이니라, 일심(一心)에 삼천구족(三千具足)의 재(財)를 구족(具足)하였다. 이 주(珠)를 방편품(方便品)에서는 제법실상(諸法實相)이라 설(說)했고 비유품(譬喩品)에서는 대백우거(大白牛車)·삼초이목(三草二木)·오백유순(五百由旬)의 보탑(寶塔), 함께 모두가 일주(一珠)인 묘호렌게쿄(妙法蓮華經)의 보주(寶珠)이니라. 이 경문(經文)은 색심(色心)의 실상환희(實相歡喜)를 설(說)하였다·견차주(見此珠)의 견(見)은 색법(色法)이요 기심대(其心大)라고 함은 심법(心法)이니라, 색심(色心)이 함께 환희(歡喜)이므로 대환희(大歡喜)라고 하느니라.
결국(結局) 차주(此珠)라고 하는 것은 우리들 중생(衆生)의 심법(心法)이요, 따라서 일념삼천(一念三千)의 보주(寶珠)이고 소위(所謂) 남묘호렌게쿄(南無妙法蓮華經)이니라. 이제 말대(末代)에 들어와서 이 주(珠)를 나타내는 것은 니치렌(日蓮) 등(等)의 동류(同類)이며, 소위(所謂) 미증유(未曾有)의 대만다라(大曼茶羅)야말로 진정(眞正) 일념삼천(一念三千)의 보주(寶珠)이니라. 견(見)의 자(字)는 일본국(日本國)의 일체중생(一切衆生), 널리는 일염부제(一閻浮提)의 중생(衆生)이니라, 그러나 기심대환희(其心大歡喜)라고 할 때는 니치렌(日蓮)의 제자단나(弟子檀那) 등(等)의 신자(信者)를 가리키느니라, 결국(結局) 번뇌즉보리(煩惱卽菩提)·생사즉열반(生死卽涅槃)이라고 체달(體達)함이 기심대환희(其心大歡喜)이니라. 그러므로 우리들 중생(衆生)·오백진점(五百塵點)의 하종(下種)의 주(珠)를 잃고, 오도(五道)·육도(六道)에 윤회(輪廻)하여 빈인(貧人)이 되었고 가까이는 삼천진점(三千塵點)의 하종(下種)을 버리고 비륜제도(備輪諸道)하였으니 이에 의(依)해서 빈인(貧人)이 되었다, 이제 석존(釋尊)을 만나 이 주(珠)를 찾아 낼 수가 있어서 본디와 같이 취득(取得)했으니 이런 고(故)로 심대환희(心大歡喜)했느니라. 말법(末法) 당금(當今)에 있어서 묘호렌게쿄(妙法蓮華經)의 보주(寶珠)를 수지(受持)해 받들고서 기심(己心)을 보건대 십계호구(十界互具)·백계천여(百界千如)·일념삼천(一念三千)의 보주(寶珠)를 분명(分明)히 구족(具足)하였느니라.
이는 오로지 말법(末法)의 요법(要法)인 제목(題目)이니라, 운운(云云)."
어강문서(御講聞書) 미노부에서 59세에 술작 830~1쪽
"대저 이 나라는 신국(神國)이며 신(神)은 비례(非禮)를 받지 않으시느니라. 천신칠대(天神七代)·지신오대(地神五代)의 신(神)들·그 외(外) 제천선신(諸天善神)들은 일승옹호(一乘擁護)의 신명(神明)이니라 . 더구나 법화경(法華經)을 가지고 식(食)으로 하고 정직(正直)을 가지고 힘으로 삼지요. 법화경(法華經)에 가로되, 제불구세자(諸佛救世者)는 대신통(大神通)에 주(住)하여 중생(衆生)을 기쁘게 하기 위(爲)한 고(故)로 무량(無量)의 신력(神力)을 나타낸다라고,"
호조도키무네(北條時宗)에의 어장(御狀) 가마쿠라에서 47세에 술작 170쪽
"귀천상하(貴賤上下)를 가리지 않고 남묘호렌게쿄(南無妙法蓮華經)라고 봉창(奉唱)하는 자(者)는 자신(自身)이 보탑(寶塔)이고 자신(自身)이 또한 다보여래(多寶如來)이니라. 묘호렌게쿄(妙法蓮華經) 이외(以外)에 보탑(寶塔)은 없으며, 법화경(法華經)의 제목(題目)이 보탑(寶塔)이고 보탑(寶塔)이 또한 남묘호렌게쿄(南無妙法蓮華經)이니라."
"지금 아부쓰상인(阿佛上人) 의 일신(一身)은 지수화풍공(地水火風空)의 오대(五大)이며, 이 오대(五大)는 제목(題目)의 오자(五字)이니라."
"아부쓰보(阿佛房)가 바로 보탑(寶塔)이고 보탑(寶塔)이 바로 아부쓰보(阿佛房)이며 이것 이외(以外)의 재각(才覺)은 무익(無益)하니라. 문(聞)·신(信)·계(戒)·정(定)·진(進)·사(捨)·참(慚)의 칠보(七寶)로써 장식한 보탑(寶塔)이니라.""귀천상하(貴賤上下)를 가리지 않고 남묘호렌게쿄(南無妙法蓮華經)라고 봉창(奉唱)하는 자(者)는 자신(自身)이 보탑(寶塔)이고 자신(自身)이 또한 다보여래(多寶如來)이니라. 묘호렌게쿄(妙法蓮華經) 이외(以外)에 보탑(寶塔)은 없으며, 법화경(法華經)의 제목(題目)이 보탑(寶塔)이고 보탑(寶塔)이 또한 남묘호렌게쿄(南無妙法蓮華經)이니라."
"지금 아부쓰상인(阿佛上人) 의 일신(一身)은 지수화풍공(地水火風空)의 오대(五大)이며, 이 오대(五大)는 제목(題目)의 오자(五字)이니라."
"아부쓰보(阿佛房)가 바로 보탑(寶塔)이고 보탑(寶塔)이 바로 아부쓰보(阿佛房)이며 이것 이외(以外)의 재각(才覺)은 무익(無益)하니라. 문(聞)·신(信)·계(戒)·정(定)·진(進)·사(捨)·참(慚)의 칠보(七寶)로써 장식한 보탑(寶塔)이니라."
"다보여래(多寶如來)의 보탑(寶塔)을 공양(供養)하신다고 생각하지만, 그러한 것이 아니라 자신(自身)을 공양(供養)하시는 것이며 자신(自身)이 또한 삼신즉일(三身卽一)의 본각(本覺)의 여래(如來)이니라. 이렇게 믿으시고 남묘호렌게쿄(南無妙法蓮華經)라 봉창(奉唱)하시라. 이곳이 바로 보탑(寶塔)의 주처(住處)이니라."중생(衆生)의 마음이 더러워지면 토(土)도 더러워지고 마음이 깨끗하면 토(土)도 청정(淸淨)하다고 해서 정토(淨土)라 하고 예토(穢土)라 함도 토(土)에 둘의 차이(差異)가 없으며, 오직 우리들의 마음의 선악(善惡)에 의(依)한다고 쓰여 있다. 중생(衆生)이라 함도 부처라 함도 또한 이와 같으니 미혹(迷惑)할 때는 중생(衆生)이라 이름하고 깨달을 때는 부처라 이름했느니라. 비유컨대 암경(闇鏡)도 닦으면 옥(玉)으로 보이는 것과 같다. 지금(只今)도 일념무명(一念無明)의 미심(迷心)은 닦지 않은 거울이며, 이를 닦으면 반드시 법성진여(法性眞如)의 명경(明鏡)이 되느니라. 깊이 신심(信心)을 일으켜 일야조모(日夜朝暮)로 또한 게으름 없이 닦을지어다. 어떻게 닦는가 하면 오직 남묘호렌게쿄(南無妙法蓮華經)라고 봉창(奉唱)함을 이를 닦는다고 하느니라."「나의 멸도(滅度)의 후(後)에 있어서 응당히 이 경(經)을 수지(受持)할지어다·이 사람은 불도(佛道)에 있어서·결정(決定)코 의심(疑心)할 바 없느니라」고 설(說)했느니라. 결코 의심을 하지 말지어다. 황공(惶恐)하오. 일생성불(一生成佛)의 신심(信心) 남묘호렌게쿄(南無妙法蓮華經) 남묘호렌게쿄(南無妙法蓮華經).
日蓮 花押
일생성불초(一生成佛抄) 가마쿠라에서 34세에 술작 383~4쪽"일심법계(一心法界)의 취지(趣旨)란 십계삼천(十界三千)의 의정색심(依正色心)·비정초목(非情草木)·허공찰토(虛空刹土) 어느것도 제외(除外)하지 않고, 먼지도 남김없이 일념(一念)의 마음에다 포함(包含)하고 이 일념(一念)의 마음이 법계(法界)에 편만(偏滿)함을 가리켜서 만법(萬法)이라고 하느니라. 이 이(理)를 각지(覺知)함을 일심법계(一心法界)라고도 말하는 것이니라."
"단(但) 묘호렌게쿄(妙法蓮華經)라고 부르며 수지(受持)한다 해도 만약 기심(己心)의 밖에 법(法)이 있다고 생각한다면 전(全)혀 묘법(妙法)이 아니라 추법(麤法)이니라. 추법(麤法)은 금경(今經)이 아니로다 , 금경(今經)이 아니면 방편(方便)이며 권문(權門)이니라. 방편권문(方便權門)의 교(敎)란다면 성불(成佛)의 직도(直道)가 아니고, 성불(成佛)의 직도(直道)가 아니면 다생광겁(多生曠劫)의 수행(修行)을 거쳐도 성불(成佛)되는 것이 아니므로 일생성불(一生成佛)은 이루기 어려우니라. 그러므로 묘호(妙法)라고 부르고 렌게(蓮華)라고 읽을 때에는 나의 일념(一念)을 가리켜서 묘호렌게쿄(妙法蓮華經)라고 이름한다고 깊이 신심(信心)을 일으켜야 하느니라."24시간 내내 환희 중의 대환희의 위대한 불계의 생명상태를 유지하면서 끝없이 즐겁고 행복한 삶을 살고 또 살아갈 수 비법은 대어본존님과 어본불 니치렌대성인님과 경지명합 함개상응으로 하나되어 시시로 성도하고 시시로 현본하는 비결 즉 일념에 억겁의 신로를 다하면 본래 무작삼신이 염념에 솟게하는 비책을 실천하는 것임.
어떻게 실천해야 하는가 하면 어의구전 790쪽의 "일념(一念)에 억겁(億劫)의 신로(辛勞)를 다하면 본래(本來) 무작(無作)의 삼신(三身)이 염념(念念)에 일어나느니라, 소위(所謂) 남묘호렌게쿄(南無妙法蓮華經)는 정진행(精進行)이니라." 말씀처럼 '정진행(精進行)' 의심이나 잡된 것을 섞거나 잡된 생각없이 절대적인 확신을 갖고 혼신의 일념을 다해 끊임없이 오직 남묘호렌게쿄(南無妙法蓮華經)라고만 불러나가야 하는 것임
"오직 남묘호렌게쿄(南無妙法蓮華經)라고만 봉창(奉唱)하면 멸(滅)하지 않는 죄(罪)가 있겠는가, 오지 않는 복(福)이 있겠는가. 진실(眞實)이고 심심(甚深)하니 이를 신수(信受)할지어다." 성우문답초 497쪽의 말씀대로 '오직 남묘호렌게쿄(南無妙法蓮華經)라고만 제대로 봉창(奉唱)'해 가야 하는 것이 최고의 비법인 것임"통틀어서 일대팔만(一代八萬)의 성교(聖敎)·삼세시방(三世十方)의 제불보살(諸佛菩薩)도 나의 마음밖에 있다고는 꿈에도 생각하지 말지어다. 그러므로 불교(佛敎)를 배운다고 할지라도 심성(心性)을 관(觀)하지 않는다면 결코 생사(生死)를 출리(出離)할 수 없느니라. 만약 심외(心外)에 도(道)를 구(求)하여 만행만선(萬行萬善)을 수행(修行)함은 비유컨대 빈궁(貧窮)한 사람이 일야(日夜)로 이웃의 재보(財寶)를 셀지라도 반전(半錢)의 득분(得分)도 없는 것과 같다."
"그러므로 천태(天台)의 석중(釋中)에는 만약 마음을 관(觀)하지 않는다면 중죄(重罪)는 멸(滅)하지 않는다고 하고, 만약 마음을 관(觀)하지 않는다면 무량(無量)의 고행(苦行)으로 된다고 판정(判定)했느니라. 고(故)로 이와 같은 사람을 불법(佛法)을 배우고 외도(外道)로 된다고 창피를 주었느니라. 이로써 지관(止觀)에는 수학불교(雖學佛敎)·환동외견(還同外見)이라 해석(解釋)했느니라. 그러므로 부처의 이름을 부르고 경권(經卷)을 읽고 꽃을 뿌리고 향(香)을 피우는 것까지도 모두 나의 일념(一念)에 갖추게 되는 공덕선근(功德善根)이라고 신심(信心)을 취해야 할지니라."의(不可思議)란 마음도 미치지 못하고 말도 미치지 못한다고 하는 것이니라. 그러므로 즉 일어나는 바의 일념(一念)의 마음을 찾아보면 있다고 말하려 하면 색(色)도 질(質)도 없고, 또한 없다고 말하려 하면 갖가지로 마음이 일어나니, 유(有)라고 생각할 수도 없고 무(無)라고 생각할 수도 없느니라. 유무(有無)의 두말도 미치지 못하고 유무(有無)의 두 마음도 미치지 못하며, 유무(有無)가 아니면서도 또한 유무(有無)에 두루 미치어 중도일실(中道一實)의 묘체(妙體)로서 불가사의(不可思議)함을 묘(妙)라고 이름하고, 이 묘(妙)한 마음을 이름하여 법(法)이라고도 하느니라. 이 법문(法門)의 불가사의(不可思議)를 나타냄에 비유(譬喩)를 사법(事法)으로 표현(表現)하여 연화(蓮華)라 이름함이라. 일심(一心)을 묘(妙)라고 안다면 또한 전환(轉換)해서 여심(餘心)도 묘법(妙法)이라고 하는 바를 묘경(妙經)이라고 하느니라. 그러므로 즉 선악(善惡)에 따라서 일어나고 일어나는 바의 염심(念心)의 당체(當體)를 가리켜서 이는 묘법(妙法)의 체(體)라고 설(說)해 말씀하신 경왕(經王)이므로 성불(成佛)의 직도(直道)라고 하느니라. 이 뜻을 깊이 믿고 묘호렌게쿄(妙法蓮華經)라고 부르면 일생성불(一生成佛)은 결코 의심할 바 없느니라. 그러므로 경문(經文)에는 「나의 멸도(滅度)의 후(後)에 있어서 응당히 이 경(經)을 수지(受持)할지어다·이 사람은 불도(佛道)에 있어서·결정(決定)코 의심(疑心)할 바 없느니라」고 설(說)했느니라. 결코 의심을 하지 말지어다. 황공(惶恐)하오. 일생성불(一生成佛)의 신심(信心) 남묘호렌게쿄(南無妙法蓮華經) 남묘호렌게쿄(南無妙法蓮華經).
日蓮 花押
일생성불초(一生成佛抄) 가마쿠라에서 34세에 술작 383~4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