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하는 변효철 선린대 총장
식사
포항지역 복음화와 학원 복음화를 다짐하는 변효철 총장과 언론인홀리클럽 회원들
변효철 선린대 총장 “하나님, 대학 통해 영광 받으시길 소망”
대구·경북 전문대 유지취업률 1위 등에 감사
변효철 선린대학교 총장(장로)은 2016년 6월 8일 하나님이 선린대학교를 통해 영광 받으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변 총장은 이날 낮 12시 바다원(식당)에서 열린 포항지역 문화·종교부 기자간담회에 “장로로서 진실한 모습을 보이겠다. 학생들이 예수님을 영접하는 것이 일생 중의 축복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변 총장은 “선린대는 대구·경북 23개 전문대 중 유지취업률(89.9%) 1위와 전국 대학 중 육군3사관학교 진학률 2위를 했으며, 내일 열리는 제10회 국가지속가능경영대상 시상식에서 국가지속가능발전 교육서비스부문 대상을 수상한다”고 소개했다.
이어 “장학금을 대폭 늘려 반값등록금을 실현했고, 6개월 기숙사비도 28만원을 받는 등 또 한 명의 글로벌 인재가 아니라 세상을 변화시키는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될 인재양성에 혼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변 총장은 “지난해 송년회를 통해 마련한 2억여 원으로 기숙사와 학생·교직원 식당 등을 리모델링해 교육환경을 개선했고, 강의실 리모델링과 휴게실 운동기구 확충도 꾸준히 늘려나가겠다”고 말했다.
변 총장은 “포항과 민족복음화의 꿈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역 기독교 최대 기관으로서 기독 언론사와 교회, 기독 단체들과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며 “지속적으로 기도해 줄 것”을 당부했다.
/언론인홀리클럽 공동취재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