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교회앞에서 교회친구만나서 점심먹고 카페에서 따끈한 커피마시고
이야기 하다가 날씨도 좋고 하니 수봉공원으로 가자해서 그쪽으로 향했다.
23번타고 내려서 폭도쪽으로 올라가서 크게 한바퀴돌고 내려오다가
둘레길도 걷고 벤취에 앉았서 도란도란 이야기 꽃을 피였다.
아직까지는 나무들이 앙상해서 쓸쓸함이 더했다.
철쭉꽃은 햇볕이 있는데는 봉우리에 물이올랐다 .ㅎㅎ
행복하고 즐거운 하루였다 .
첫댓글 와~ 수봉공원 다녀왔군요.우리 숭의동에 살때 우리 뒷동산 처럼 자주 오르던 곳이여서 반갑네요.아직은 쓸쓸해보이지만 벗꽃피면 넘 아름답지요. 추억이 있는 곳 넘 고마워요♡♡♡
그래요!1그날은 시간도 있고해서 가까운것은 수봉공원이라 산책할려고 나들이를 하였죠.아직까지는 쓸쓸한 분위기 랍니다.10일만 있으면 벗꽃과 개나리가 만개하겠지요.울님들 하고 디카들고 사진담으로 나들이 하고 싶어요.그날을 기다리면서 좋은글 감사합니다.늘 행복하소서...
첫댓글 와~ 수봉공원 다녀왔군요.
우리 숭의동에 살때 우리 뒷동산 처럼 자주 오르던 곳이여서 반갑네요.
아직은 쓸쓸해보이지만 벗꽃피면 넘 아름답지요. 추억이 있는 곳 넘 고마워요♡♡♡
그래요!1
그날은 시간도 있고해서 가까운것은 수봉공원이라 산책할려고 나들이를 하였죠.
아직까지는 쓸쓸한 분위기 랍니다.
10일만 있으면 벗꽃과 개나리가 만개하겠지요.
울님들 하고 디카들고 사진담으로 나들이 하고 싶어요.
그날을 기다리면서 좋은글 감사합니다.
늘 행복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