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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대학교 평생교육원 '일상의 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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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우리 이야기(23-1) 초보 농사꾼의 농사 일기 / 조미숙
조미숙 추천 0 조회 58 23.04.23 21:36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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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4.23 22:29

    첫댓글 크게 일을 내셨네요. 만만치 않은게 농사일 같아요.
    저도 고생 길을 걷는 한 사람입니다.

  • 작성자 23.04.24 12:33

    너무 안이한 생각이었죠. 하하!

  • 23.04.23 23:11

    300평이면 꽤 큰 밭이라는 걸, 여름철 풀이 무지 잘 자란다는 걸, 뙤약볕에서 밭일하는 것이 힘들다는 걸 잘 알기에 참 무모하다, 역시 못할 일, 하고 싶지 않은 일이라고 생각하며 읽어 내려갔습니다. 그러다가 끝에서 두 번째 문단의 처음 두 문장에 이르니 나중에 꼭 제대로 농사 한번 지어보고 싶어졌습니다. 글의 힘을 맛봅니다.

  • 작성자 23.04.24 12:35

    몸은 힘들어도 자연이 주는 힘 덕분에 행복했어요. 한번 도전해 보세요.

  • 23.04.23 23:19

    작물을 키워 보니돈 주고 사먹는 것이 제일 경제적입니다. 하하, 버스와 택시를 타고 다니면서 농사를 지었다니 고생했네요. 그래도 좋은 경험 했습니다.

  • 작성자 23.04.24 12:35

    그니까요. 그래도 즐거웠습니다.

  • 23.04.23 23:43

    텃밭이든 큰 밭이든 농사를 지으려면 가까운 거리에 있어야 해요.
    좋은 경험하셨습니다. 농사 그거 쉽지 않거던요.

  • 작성자 23.04.24 12:37

    결코 쉬운 일은 아니죠.
    얼치기라 한번 흉내 내 보았습니다. 하하!

  • 23.04.24 12:32

    버스와 택시를 타고 다니면서 텃밭 농사를 일구다니요. 엄청납니다.
    저도 몇 년 해 보니 사서 먹는 게 싸다는 생각이 절로 듭니다.

  • 작성자 23.04.24 12:38

    하하! 제가 그토록 무모하답니다.

  • 23.05.05 09:27

    저는 글쓰기보다 농사가 더 힘들어요. 고된 일이었을 텐데 대단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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