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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과 악을 왜 만드셨나?(2) 강사 이영권 후사
(창2:8-9 여호와 하나님이 동방의 에덴에 동산을 창설하시고 그 지으신 사람을 거기 두시니라 9.여호와 하나님이 그 땅에서 보기에 아름답고 먹기에 좋은 나무가 나게 하시니 동산 가운데에는 생명 나무와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도 있더라)
저는 성령님 인정하고 환영하고 모셔드리고 의지합니다. 지금도 함께 하십니다. 신앙생활의 승리는 성령충만으로 그리스도의 할레를 받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그리스도이시며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로 저의 죄 때문에 저를 대신하여 십자가에서 피 흘려 죽으시고 부활하시고 승천하셔서 저의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며 만왕의 왕으로 재림하실 전지전능하신 예수님은 머리가 되시고 저는 지체입니다.
> 지금부터는 에덴 동산에 담아놓은 구속사의 실체를 깨달아야 하겠습니다. 그런데 궁금한 것은 아담이 ‘선악을 아는 일’에 ‘우리 중 하나’같이 되었다는 의미가 무엇일까요? 여기서 선악을 아는 일이란 장차 하나님의 선과 악을 기준하는 첫 언약으로 계명하여 제정한 율법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 중 하나’를 의미하는 것은 성부 성자 성령 삼위일체 한분이신 생명 나무를 여자의 후손으로 초림하실 메시야 곧 성자 하나님이신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의미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창3:24하나님이 그 사람을 쫓아내시고 에덴 동산 동쪽에 그룹들과 두루 도는 불 칼을 두어 생명 나무의 길을 지키게 하시니라)
생명 나무의 길을 지켰다고 하셨습니다. 생명 나무의 길은 여자의 후손으로 세상에 초림하실 메시야 곧 어린양 예수님을 가리키는 말씀입니다. 그 증거로 성자 하나님으로 오신 독생자 예수님을 사도 바울은 (빌2:6-8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7.오히려 자기를 비워 종의 형체를 가지사 사람들과 같이 되셨고 8.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사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여자의 후손으로 와서 화목 제물로 죽기까지 복종하신다고 하셨습니다. 그렇다면 생명나무의 실과는 무엇을 의미하는 것이며 또 하나님이 아담을 생명 나무의 실과를 먹지 못하게 한 이유가 무엇일까요? 생명 나무가 상징하는 것은 복음의 참빛으로 오신 새 언약의 중보자 예수 그리스도를 상징하는 것은 누구나 다 알고 있습니다. 생명 나무의 실과의 본질은 생명 나무이신 예수님과 연합을 이루는 가지에서 열리게 되는 성령의 약속을 받은 하나님의 아들들 곧 하나님의 유업을 이을 하나님의 후사들을 말하는 것입니다. 이는 생명 나무이신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를 택하사 우리를 사랑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험이 없게 하시려고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다고 (엡1:4-5 )에 증거 하셨습니다.
여기서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는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여자의 후손으로 보낸실 때 선악과를 먹은 아담의 자손들 가운데 율법 아래에서 여자에게서 나신 것은 율법 아래있는 하나님의 자녀들을 그의 피로 속량해서 아들의 명분을 얻게 하려 하심을 (갈4:4-5 )에 증거해 놓았습니다. 따라서 우리의 정체는 아들의 영을 마음가운데 보내사 아바 아버지라 부르게 하는 성령의 약속을 받은 자로서 그 이후로는 율법 아래있는 하나님의 종이 아니고 복음으로 말미암아 아들의 명분을 얻게 되므로 하나님의 유업을 이을 후사의 신분인 것을 알고 사도 바울은 (갈4:6-7 너희가 아들이므로 하나님이 그 아들의 영을 우리 마음 가운데 보내사 아빠 아버지라 부르게 하셨느니라 7.그러므로 네가 이 후로는 종이 아니요 아들이니 아들이면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유업을 받을 자니라)고 증거하였습니다. 이들은 장차 예수님이 새 언약의 복음으로 전하신 천국 복음을 모든 민족에게 전파하는 복음의 일꾼으로 세워지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아담의 자손들은 선악을 아는 나무에서 열리는 선악과의 본질로서 율법 아래에서 죄와 사망의 법에 매여 있는 하나님의 종들과 사단의 종들로 나오게 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이들 가운데 율법의 계명을 믿음으로 증거를 받았으나 성령의 약속을 받지못한 신구약 시대에 유대인과 이방인들 가운데 하나님의 종으로 택함을 받은 자들의 이마에 회개의 합당한 성결의 표로 여호와 아버지의 이름과 어린양 예수의 이름을 쓰고 나와야 율법의 종으로 구원함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그 이후로 복음의 참빛으로 오신 생명 나무와 연합을 이루는 복음의 아들들의 신분과 선악과을 먹고 율법 아래 있는 아담의 신분이 하나님의 아들과 종으로 신분이 다르기 때문에 하나님이 아담의 손을 들어 ‘후사(아들)의 신분’을 나타내는 생명나무 실과를 먹지 못하게 하셨던 것입니다. 참 빛으로 오신 예수님께서 생명나무와 선악을 알게하는 나무의 실체를 포도와 무화과와 가시나무와 엉겅퀴로 비유해서 (마7:16-17 그들의 열매로 그들을 알지니 가시나무에서 포도를, 또는 엉겅퀴에서 무화과를 따겠느냐 17.이와 같이 좋은 나무마다 아름다운 열매를 맺고 못된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나니) 여기서 포도는 생명 나무의 실과와 동일한 복음의 아들들을 상징하는 것입니다. 생명 나무이신 예수님께서 (요15:5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그가 내 안에, 내가 그 안에 거하면 사람이 열매를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이라) 예수님이 택하신 12제자들은 포도 나무의 가지라고 증거하시고 나를 떠나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생명 나무이신 예수님께서 포도나무라 하셨으므로 포도나무는 예수님이고 열두 제자는 가지이며 하나님의 자녀는 포도 열매입니다. 이 땅에 좋은 씨가 온 땅에 퍼질 때 좋은 씨가 마음 가운데 퍼져서 마음 밭에서 하나님의 자녀를 상징하는 포도송이가 열리게 되는 그들이 바로 하나님의 자녀들이 된다는 것입니다. 이들이 새 생명으로 거듭나는 하나님 나라의 유업을 이을 후사들입니다. 그들이 양자의 영을 받는 하나님의 아들들입니다.
그런데 무화과 나무를 의미하는 것은 선악과를 먹은 아담의 자손 가운데 선의 유전자를 가진 ‘셋의 계보’에서 나오게 되는 율법 아래있는 ‘제사장 나라의 백성들’을 의미합니다. 그것을 증거할 수 있는 것은 선악과를 먹은 아담이 제사장 나라의 기원을 상징하는 무화과 나무의 잎을 엮어 제사장의 옷의 치마를 입은 것은 (창3:7 그들의 눈이 밝아져 자기들이 벗은 줄을 알고 무화과나무 잎을 엮어 치마로 삼았더라)로 증거해 놓았습니다.
이들이 아담에게 허락하신 밭의 채소를 상징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가시 나무와 엉겅퀴를 의미하는 것은 선악과를 먹은 아담의 자손 가운데 악의 유전인자를 가진 가인의 계보에서 나오게 되는 뱀의 후손들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창3:18 땅이 네게 가시덤불과 엉겅퀴를 낼 것이라 네가 먹을 것은 밭의 채소인즉) 이들은 이땅에 사단인 가라지로 뿌린 씨앗으로 마지막 때 666의 열매로 나오게 되는 것입니다. 모두가 다 하나님께서 노아의 홍수때도 멸망 당하는 뱀의 후손들로 나타나게 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하나님이 에덴 동산 중앙에 ‘생명 나무와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를 세워 놓은 목적이 무엇일까요? 이것은 태초에 영적 세계에서 첫 하늘 성소로 창조한 천지에서 빛과 어둠의 생명의 씨앗으로 창조한 영혼들 가운데 선과 악의 유전자를 가진 영혼들을 생명 나무의 실과와 선악과의 나무로 구별해서 하나님 나라로 구원하는 두 언약의 말씀의 씨앗인 율법과 복음을 밝혀주기 위한 것입니다. 결론적으로 하나님이 선악과 나무를 알게한 목적이 무엇일까요? 이것은 하나님의 중요한 구속사가 담겨 있습니다.
먼저 창세 전에 하나님이 생명책에 예정해 놓은 영혼들을 물질 세계에서 하나님의 뜻을 따라 완전한 형체를 이루는 사람으로 창조해서 영적 세계인 하늘 성전으로 인도하므로 하나님과 함께 영생하는 것을 정해 놓으신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의를 성취하고 물질 세계에서 창조한 지구땅에서 최초로 채취한 정결한 흙으로 지은 아담은 죄가 없는 정결한 몸으로 지었습니다. 왜? 창세 전부터 있었던 혼의 생명을 담아 놓기 위해 질그릇으로 만들어 놓았던 것입니다. 에덴동산에서 불 순종한 죄를 짓기전의 아담은 영생할 수 있는 몸으로 지어졌던 것입니다. 그런데 아담은 물질 세계에서 영생할 수 있는 사람으로 지었습니다. 하나님은 물질 세계에서 아담을 영생하도록 만들어 놓았으면 하나님 나라에서 그들과 함께 인도해야 되므로 하나님의 뜻은 물질 세계에서 하나님 나라를 세우는 것이 아닙니다. 왜? 물질 세계의 우주와 천지의 생명체들은 한 번은 죽게 되어 있고 다 사라지게 되어 있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물질 세계에서 그 나라를 세울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아담이 물질 세계에서 영생을 하게 된다면 그의 자손들 가운데에서 모든 자손들이 다 영생을 하게 된다면 이 땅에서 죽지 않는 혈과 육으로 가진 사람들을 영적 세계로 인도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고전15:50 형제들아 내가 이것을 말하노니 혈과 육은 하나님 나라를 이어 받을 수 없고 또한 썩는 것은 썩지 아니하는 것을 유업으로 받지 못하느니라) 그렇다면 아담을 하나님이 첫 사람으로 지었지만 그의 자손들 가운데 하나님이 생명책에 예정해 놓은 그 영혼들을 담아서 하나님이 주시는 복음의 언약의 말씀을 받고 열매가 나타날 때 그들을 여자의 후손으로 오는 초림과 재림으로 이땅에 오셔서 그들의 죄를 사하시고 재림에는 그들을 하늘보좌로 인도하기 위해 이땅에 오시는 것입니다. 그런데 만약에 아담의 자손들이 아무 죄가 없이 이땅에 있다면 구원할 길이 없습니다.
예수님이 이땅에 죄를 대속해서 화목죄물로 오실 이유가 없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하나님 나라를 완성하는 구원의 계획이 이루어 질 수가 없습니다. 따라서 하나님께서 이 아담을 지구 땅의 거룩한 성전으로 인도하여 그 성전에서 하나님께서 선악을 아는 나무는 하나님의 선과 악을 기준하는 율법(법)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것을 먹지 말라고 하신 선악과는 죽는 법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그가 사실적으로는 그것을 먹고 육이 죽어야 됩니다. 그 육이 죽어야 하나님은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 놓을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아담에게 돕는 배필인 여자를 지어 놓고 아담에게는 선악과를 먹으면 죽는다고 약속하셨으므로 아담이 직접 먹을 수가 없고 그를 돕는 배필인 여자를 통해서 먹게 되는 것입니다. 왜? 아담을 돕는 배필을 짓기 이전에 선악과를 먹지 말라고 명령하셨으나 여자에게는 먹지말라고 명령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그 여자는 먹을 수 있지만 먹는 것도 뱀(사단)의 미혹으로 먹게하신 것입니다. 그래서 아담이 먹게 되므로 하나님께 불 순종한 죄가 선과 악을 구분하는 유전인자를 가진 생명의 씨앗들을 아담의 몸에 담아서 뱀의 후손과 여자의 후손을 세상에 낳기 위한 하나님의 구원 계획이 이루어집니다. 그 증거로 가시덤불과 엉겅퀴가 나오게 되고 밭의 채소가 나오게 되므로 아담과 하와가 세상밖으로 나왔을 때 그들의 첫 아들로 가인이 가시덤불과 엉겅퀴 열매들로 악의 자손이 되는 것이고 선의 열매로 셋은 밭의 채소로 나는 아담의 남은 자손들로 구원받는 여자의 후손으로 나오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이 선악과를 만드신 목적은 아담을 세상에서 영생하지 못하고 이 땅에서 죽음을 맞이하고 그 죽음 가운데 하나님의 택하신 생명들을 사망에서 영생으로 옮기기 위한 하나님의 깊은 구속사의 비밀이 담겨져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지금까지 아담이 선악과를 먹은 죄가 우리에게 들어와서 우리가 이렇게 고통을 받고 있다고 하지만 우리가 만약에 율법으로 죽지않고 영생으로 산다면 하늘 보좌로 갈 수도 없고 예수님이 이땅에 오실 이유가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 선악과를 만드신 목적은 하나님이 창세전에 생명책에 기록된 영혼들을 이 땅에서 구원해서 하나님 나라를 완성하는구속사의 비밀이 그안에 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그런데 성경을 연구하는 많은 사람들이 모세가 에덴 동산에 담아놓은 구속사의 계시의 말씀을 지금까지도 정확하게 해석하지 못한 결과로 성경의 총체적인 구원론의 실체를 잘못 이해하고 있습니다.
그 영향으로 현대의 기독교인들이 알고있는 성경의 구원론은 모세가 에덴 동산에 담아놓은 구원론과 실체가 매우 다르다는 사실입니다. 열방의 교회와 성도님들은 지금부터라도 성경의 총체적인 창조론과 구원론과 종말론의 실체를 창세기에 기록해 놓은 진리의 말씀을 정확히 분별하여 무너져 있는 성경의 권위를 다시 회복시켜야 할 것입니다. 다음에는 에덴동산의 하늘과 땅에 속한 두 교회의 밭으로 아담의 돕는 배필로 지은 여자와 모든 산자의 어미로 하와를 예비해 놓은 감추어진 구속사의 비밀이 새롭게 발혀진 성경의 진리를 전하고자 합니다. 감사합니다.
-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