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3에 관한 글을 보고 4-3-3을 써보고 있는 중인데요.
4-3-3을 할때 공격진의 변화가 중요하다고 하더라고요.
중앙 공격수가 옆으로 빠지면 윙포워드가 그 자리로 들어가서 공격을 해야 된다고 하던데...
그래서 제가 중앙 공격수랑 윙들이랑 스위칭을 걸었거든요. 그랬더니 체력 저하가 장난이 아니더라고요. 다음경기까지 완벽하게 회복이 되질 않습니다.
그리고 중앙 공격수(사하)는 스위칭플레이가 정말 안 맞는거 같고요.
도대체 공격진을 어떻식으로 운영해야 효율적으로 할수 있는지 조언 바랍니다.
첫댓글 스위칭을 푸시고 공미를 쉐도우 스트라이커 처럼 활용하는 방법도 있죠.. 이럴때는 원톱에 타겟 걸어주고 양쪽 윙이 받쳐주는 스타일이 되야 합니다. 타겟이 떨궈주면 양 사이드가 중앙침투, 혹은 공미가 올라와 득점을 노리는 전술이죠. 이때 중앙 공격수는 사이드로 빠지면 안됩니다. 버팀목을 해주는 사이 다른 공격수 3명이 수비를 교한시키면서 득점을 노리는 전법입니다... 물론 중앙 공격수가 공중 장악을 잘 해줘야죠,..
우리 공격수들은 공중 장악이 안습인데ㅡㅡ;; 암튼 해볼게요. 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