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SK네트웍스, 동대문에 면세점 신청…한류 메카 떠오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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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그룹형지, 부산면세점 새 특허 놓고 신세계에 도전장
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newsId=20150926000055
에리트베이직, 우성I&C, 두산, 신세계, 신세계 I&C
1. 워커힐: 수비(SK네트웍스), 공격(신세계, 두산)
2. 소공점: 수비(롯데), 공격(신세계, 두산)
3. 롯데월드점: 수비(롯데), 공격(신세계, 두산, SK네트웍스)
4. 부산: 수비(신세계), 공격(형지그룹)
* 설명
1. 롯데: 왕자의 난, 친일기업이란 구설에 올라 위기에 놓였다..여론은 차츰 완화되는 분위기..국정감사에서..신동빈 이미지 타격 예상 되었으나..로비력의 결과인지 예상과 다른 훈훈한 분위기 연출..
반롯데 정서는 사그라들었으니..롯데의 주장대로 서비스업의 삼성전자로 밀어주냐..아니면 입찰 마감 당일 발의 된 대기업 면세점 독과점 방지 패키지법의 선제대응으로 팔 하나 정도는 잘라내냐인데..
소공점 뺐기는건 가능성 없어보이고..둘 다 수성하거나..하나 뺐기면 롯데월드점 정도가 되겠네요..
2. 신세계: 재도전인데..방어는 기본이고..또 패한다는 자체가..정용진 경영능력 타격이 큰 상황..면세점 수성 및 탈환에 총력을 기울일 것으로 예상되는데..부산쪽에서 뜬금포 공격 발생..
3. 두산: 2차 면세대전에 새롭게 출사표를 던진 기업..
두산그룹 박용만 회장은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으로 대통령, 부총리와 자주 접견하였기에..낙점설이 돌고있는데..낙점설 돌고 있어서 안 될거같음..낙점설은 경쟁자들의 안티 전술 아닐까함..
4. SK네트웍스: 김승연 회장은 특사 대신..면세점 선물..최태원 회장은 특사 선물 받았으니..방어만하면 될텐데..신규 입찰까지 진행한 것은..공격을해야 하나 정도 실패한 모양이 나올거고..하나 실패했으니..기존 것은 지켜달라는 동정표 정도 호소하기 위해 시도한게 아닐까함..
5.형지그룹: 면세 대전의 블랙스완..형지와 신세계 싸움..게임이 안 되는데..왜 했나 생각해보면..출사표 던지 모든 기업은 롯데월드점에 베팅한 상황..부산쪽은 아무도 시도를 안 한걸로 보아..다른 경쟁자 역시 부산쪽은 승산 없으리라 판단한거 같은데..그럼에도 형지는 부산만 시도..향토기업이기도하고..
신세계한테 진다한들 언론 노출빈도는 1개월간 지속될 것이라..기업 위상 제고의 측면..만에 하나..이기기라도 하면..면세점 가치 + 유통공룡을 싸워 이긴거라..
리스크는 적은 반면 리턴은 과하게 크니 모험 감행한 것으로 보여짐..
최병오 회장은..박근혜 대통령의 해외 순방 13차례 연속 수행한 기록(현정부 내에 CEO중 상장 비상장 포함 1위)을 보유하고 있어..
형지 자체가 친정부 기업 성향이 강하다고 판단한다면..한화갤러리아처럼 의외의 결과 도출 될 가능성도 존재하나..신세계와 격차가 현격하다보니..확률은 매우 낮다고 봐야겠음..형지그룹이 가능성이라도 있으려면..추후 뉴스에서 지원군이 등장한다던가..일단..롯데월드점 정도 신세계가 뺐는 시나리오로 진행되는지 추후 이슈 상황을 보아야할듯..다만..예상치 못한 등장이라..관련주 반응은 클 수 있음..관련주로는 에리트베이직과 우성I&C 정도인데..에리트베이직은 과거 교복사업에 집중된 회사라..성장성 제한 요소로 저평가 요인이 있었으나..최근 라젤로와 이에프씨 인수로..성장 동력이 발생하였기에..현재 PBR 0.65배는 저평가 구간으로 보임..
* 과거 1차 면세점 대전 순위..
1위 호텔신라 2위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 3위 롯데 4위 신세계 5위 SK네트웍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