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8일 유관순 열사 순국일
마지막 순간까지 꺾이지 않은 독립의 의지
3.1운동 및 천안 아우내 만세운동 등에
참여했다가 체포된 유관순 열사
유관순 열사는 체포 이후 옥중 순국하기까지
어떤 삶을 살아갔을까요?
갖은 고문에 굴하지 않고
당당히 맞서다
유관순 열사는 천안헌병대로 압송되어
갖은 고문에도 굴하지 않고
'내가 시위 주동자이니
죄 없는 다른 사람들을 석방하라'고
호통을 쳤습니다.
일제의 재판을 거부하다
우리들이 너희들에게
형벌을 줄 권리는 있어도
너희는 우리를 재판할
그 어떤 권리도 명분도 없다.
유관순 열사는 일제의 재판을 거부하며
당당함과 민족적 기개를 잃지 않았습니다.
감옥에서도 만세를 외치다
유관순 열사는 서대문형무소에서
온갖 탄압과 고문에 굴하지 않고
지속적으로 만세를 불렀습니다.
특히 1920년 3월 1일에는
동지들과 대대적인 3.1운동 1주년 기념
옥중 만세운동을 펼쳤습니다.
이후 유관순 열사는
고문 후유증과 영양실조로
1920년 9월 28일,
18세의 어린 나이에
옥중 순국합니다.
2021년 9월 28일에는
한순간도 독립의 뜻을 굽히지 않았던
유관순 열사를 기억해 주세요.
카페 게시글
좋은글 좋은시
정신을 차리자 - 유관순 열사
이교영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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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1.05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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