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회 양 말례 입니다.

[양말례]

안녕하세요 ? 벌써 3월이네요.

구정때 친구들과 바다위에 있는거제도섬 외도 (보타니아섬)에

다녀왔습니다. 해금강의 기암괴석과 갈메기의 향연을보고

외도에 도착하여 식물원에 온듯 탄성이 절로나오더군요. 우리

덕성인들도 기회가 되신다면 한번쯤 다녀와도 좋을듯해요

[이화경(51회)]

고맙습니다 선배님 저도 화창한봄날에 친구들과 가봐야겠어요

[양말례]

봄날에 가시면 꽃들이 만발해서 아마도 지상천국이 될것같네요.
한가지 내생각인데 양산을갖고가시던지 아님 큰채양모자를 준비
하셔야할듯~왜냐하면 이곳보다남쪽이어서 기온도높고 무공해햇볕과
공기여서 썬크림은 필수입니다. 구정때였는데도 난 많이 더웠거든요.
가족끼리다녀오셔도좋고 맘맞는 친구들몇명함께다녀오면 좋을듯해요.
절대 후회하지않을꺼예요.글구 인터넷으로 예약하고 출발하셔야지
당일배를탈수있습니다 참고로 여객선탑승료는 일인당 19.000원이고
외도입장료는 19.000원입니다.외도는 사유지이기 때문이죠.
멋진추억 멋진여행계획하시고 서울을 탈출하세요 ^**^

[양말례]

외도 입장료가 11.ㅇㅇㅇ원 이였습니다. 오늘다시 읽어보니 실수했습니다.
동문여러분 많은 이해바랍니다. 늘~행복하세요 ^**^

[이시숙(53회)]

지난 2월에 친구들과 외도여행 즐거우셨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