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기도회 말씀
시편 3:1-6
"부르짖으라 "
1 여호와여 나의 대적이 어찌 그리 많은지요 일어나 나를 치는 자가 많으니이다
2 많은 사람이 나를 대적하여 말하기를 그는 하나님께 구원을 받지 못한다 하나이다 (셀라)
3 여호와여 주는 나의 방패시요 나의 영광이시요 나의 머리를 드시는 자이시니이다
4 내가 나의 목소리로 여호와께 부르짖으니 그의 성산에서 응답하시는도다 (셀라)
5 내가 누워 자고 깨었으니 여호와께서 나를 붙드심이로다
6 천만인이 나를 에워싸 진 친다 하여도 나는 두려워하지 아니하리이다
오늘은 시편 3편 1-6절을 묵상합니다.
가사도우미로 일하는 집사님을 얘기하려 합니다.
남해 오지에서 아버지의 학대가운데 자라 성인이 되어 서울로 상경해, 좋은 남자의 청혼과 함께 이제 잘 살으리라는 소망을 가지고 살아갑니다.
그러나 남편의 외도로 힘들어졌고 그렇지만, 믿음의 자녀로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지켜 이혼할 수 없으니, 내연녀와 남편을 집으로 데리고 와 살게 됩니다.
그 힘든 삶에 가사도우미 일을 마치고 남편과 내연녀가 있는 집에 가지 못하고 매일을 성전에서 3시간씩 부르짖어 기도했는데..
하나님께서 자신의 형편을 부르짖어 아뢰는 이집사님께 성령의 은사. 치유의 은사를 주셔서 평안과 사람을 치유하는 능력을 허락하셨습니다.
"우리의 부르짖음에.. 응답하리라.."하신 것처럼, 우리의 부르짖음에 바로 반전의 역사를 이루시는 말씀을 주십니다.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은밀한 일을..네게 보이리라"는 말씀처럼요
또 시편 50장15절 말씀과 같습니다.
[ 예레미야 33장3절 ]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은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 시편 50장15절 ]
환난 날에 나를 부르라 내가 너를 건지리니 네가 나를 영화롭게 하리로다
우리의 근심과 걱정가운데 부르짖을 때 하나님의 응답의 역사가 일어납니다
오늘 본문은 다윗의 아들 압살롬이 다윗을 치러 들어오는 상황입니다.
다윗의 대적인 신하들은 이런 상황에서 다윗을 조롱합니다
[ 시편 3장2절 ]
많은 사람이 나를 대적하여 말하기를 그는 하나님께 구원을 받지 못한다 하나이다 (셀라)
이런 때 다윗은 사람들의 조롱에 흔들리지 않고 하나님만 바라봅니다.
[ 시편 3장4절 ]
내가 나의 목소리로 여호와께 부르짖으니 그의 성산에서 응답하시는도다 (셀라)
다윗은 정말 절제절명의 상황에서 하나님을 찬양하는 노래를 부릅니다.
[ 시편 3장3절 ]
여호와여 주는 나의 방패시요 나의 영광이시요 나의 머리를 드시는 자이시니이다
이 불가능한 상황에서 하나님께..
하나님께서는 나의 구원이십니다!
나를 도우시는 분이십니다!
나의 머리를 들으시는 분이십니다!
다윗은 대적들을 대적하는 믿음의 고백으로 하나님을 높이는 찬양을 합니다
다윗에게 하나님께서 이런 어려운 상황에서 주신 은혜는 평안이며, 다윗은 하나님께서 도우신다는 믿음의 확신으로 두려워하지 아니하리이다..라고 선포합니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영적에너지.힘으로
성산(예루살렘)시온(하나님의 임재)을 사모합니다.
오늘 이 성전에서 하나님을 부르짖는 기도에 하나님께서 반드시 응답하실 것입니다
그렇다면 왜 부르짖어야 할까요?
부르짖는 기도는 하나님과 나와의 막힌 벽을 험하고, 하늘 문을 여는 능력이 있습니다.
할렐루야!
하나님께서 자녀가 누릴 수 있는 응답의 말씀을 주셨는데..기도는 소중하고 순종할 때 모든 자녀에게 주신 능력을 주실 진데..부르짖어 기도하길 소망합니다.
약속의 말씀을 따라 기도하는 자녀들에게 모든 것을 부어주십니다.
올해 하나님께 기도하는 기도 제목들을 놓고 하늘의 영적 능력이 임하고 평안의 축복이 임할 줄로 믿습니다.
아멘!
https://youtu.be/IRcc-cgOLl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