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파
2.789호
♣ 임영웅-다시 사랑 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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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밑에 글 57 " 구름기둥과 불기둥으로 인도하심
🍎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마태복음 28:20]
🎁<행복은 마음 먹기에 달렸습니다>
어떤 상황이나 조건 때문에 행복하고 불행한 것이 아닙니다.
‘자살' 이라는 글자를 반대로 하면
'살자'가 되며
영어의 스트레스 (stressed)를
반대로 하면
디저트(desserts)가 됩니다.
나폴레옹은 유럽을 제패한 황제였지만,
내 생애 행복한 날은 6일밖에 없었다고 고백했고
보지도 듣지도 못하는 장애가 있는 헬렌 켈러는 내 생애 행복하지 않은 날은
단 하루도 없었다는 고백을 남겼습니다.
글 57
구름기둥과 불기둥으로 인도하심
& 4면 : 한상동 목사님 일화
200만 명이 넘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을 탈출할 때 하나님께서는 광야에서 살아남도록 낮에는 구름기둥으로, 밤에는 불기둥으로 추위를 막아 인도하셨습니다. 가나안으로 가는 길에는 불레셋 땅을 통과하는 가깝고 쉬운 길과 홍해를 건너 돌아서 광야 사막을 지나는 험한 길이 있었습니다. 하나님은 가까운 길이 아닌 먼 광야 길로 인도하여 하나님을 더욱 의지하며 믿음을 키우게 하셨습니다.
2025년 오늘 우리 앞에 펼쳐진 현실은 어떻습니까?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은 계속되고 우리나라는 탄핵정국으로 구심점이 잃고, 혼돈 상태입니다. 물가는 오르고 경제가 어렵다고 한숨짓고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 홀로 두지 않았던 것처럼 우리 대한민국도 분명히 지켜주실 것입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에게 40년간 하늘에서 만나를 내려 먹여주셨습니다. 그들은 처음에는 만나가 맛있다고 기뻐했지만 점점 하찮은 음식이라며 거부하였습니다. 하나님은 진노하시어 불뱀을 보내 많은 불평하는 그들을 죽게 하였습니다. 지금 우리도 마찬가집니다. 영원한 천국을 향해 인생길을 걷고 있습니다. 우리의 영적 양식은 하나님의 말씀 만나입니다. 내 영혼이 죽지 않고 살아남는 유일한 길은 바로 하나님의 말씀을 외면하거나 멸시하지 않고 믿고 따르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부활 승천하시면서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마28:20)라고 약속하셨습니다. "두려워 하지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니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사41:10) 라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의 인도하심은 완벽합니다. <참조: 4면 한상동 목사 일화 >
인생 광야 길을 우리가 홀로 걷는 길이라면 암담할 수밖에 없겠지요 하지만 걱정하지 마십시오!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하나님이 함께 하십니다. 하나님이 도와주십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이 구름 기둥 불기둥으로 지켜주실 줄 믿습니다. 꼭 예수를 믿어 승리하는 주의 자녀들이 되시길 축원합니다.
-이성득목사 설교 전도지 (동산의 샘)에 편집된 글-
참조: 전도지 4면 한상동 목사 일화
주기철 목사님이 시무하시던 산정현 교회를 인도하셨던 한상동 목사님의 일화입니다. 해방 후 3.8선을 어느 정도 오가고 북쪽에는 소련군이 남쪽에는 미군이 주둔해 있었을 때입니다. 한상동 목사님은 사모님과 교인 두 사람과 함께 평양을 떠나 남쪽으로 탈출하다가 연천의 뜨거운 햇살에 지쳐서 더 이상 걸을 수 없는 지경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그때 마침 트럭이 한 대 지나가기에 무조건 세웠는데, 거기에는 소련군 장교가 타고 있었습니다. 태워 달라는 손짓하자 아무런 말 없이 태워주었습니다. 검문을 당하게 되면 여지없이 강제 소환될 처지였지만 소련군 장교가 모는 트럭이라 검문 검색 없이 통과할 수 있었습니다.
달리는 차안에서 목사님과 일행은 계속 기도를 드렸고, 3․8선 부근까지 무사히 오게 되어 월남에 성공했습니다. 하나님이 쓰시고자 하면 소련군 장교마저 도와주었습니다. 하나님의 인도는 영원하며 절대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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