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우리나라와 대통령님이 걱정되어 잠을 못 자겠어요. 어떻게 해야 지금 이 위기를 이겨낼 수 있을지... 마음이 정말 너무 아파요.
저들이 두손을 불끈 쥐며 '우리가 해냈다' '우리가 원하는 것을 이뤄냈다' 는 순간이 올까봐, 승리라는 이름을 걸고 미소지을까봐, 무섭습니다. 두렵습니다.
요즘은 길을 가다 쓰레기를 주워요. 이렇게라도 미약하게남아 우리나라를 위해봅니다. 내가, 내 이 작은 행동이, 시금석이 되기를 바래봅니다.
오늘, 누군가가 저들을 향해 진실을 말해주길...
오늘, 누군가는 진실을 보고, 들어주길...
오늘, 누군가로 어제와 다르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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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님은 잘 주무셔야 될텐데...잘 계셔야 될텐데... 까지 걱정이 갔네요. 오늘도 걱정만 하다가 동이 트겠어요.
집회 참석
꺠어있는 젊은보수님!
공감합니다
저도 마음이 아파고 눈물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