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카페에 글 쓰는 구구비둘기입니다
조금 늦었지만 좋은 소식을 전하게 되어 저도 기분이 좋네요😊
2년 반 만에 최종합격을 하게 되었습니다
제 닉네임의 비밀이 합격증에서 살짝 밝혀지는군요!
나름대로 잘 지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수험생활을 하며 특히 메가에서 많은 선생님들의 강의를 듣고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물론 다른 선생님들도 그분들만의 유쾌함과 따스함이 있긴 하지만,
무뚝뚝했던 첫인상과는 전혀 다른 따스함을 가진 선생님이 바로 고사부님이셨습니다.
약간 처음엔 무서웠는데(...) 360라이브나 강의하실 때 뵐수록 재밌으셔서 작년엔 더 즐겁게 공부할 수 있었어요.
75점에서 멈출 뻔한 저의 한국사를 95점까지 끌어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고사부님의 콤팩트한 강의와 기출도 그렇고
모의고사는 정말....👍🥹 (말해뭐합니까ㅠㅠ) 정말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한국사는 고사부님이랑 기리보이쌤 둘다 적절히 같이 섞어서 공부하면 시너지가 올라가는 것 같습니다...! (두 분 콜라보 한번 어떻게 안될까요ㅠ)
아무튼 그동안 사부님과 연구실 직원분들 덕분에 좀 더 지루하지 않게 한국사 심화 학습을 할 수 있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수험생들을 위한 좋은 컨텐츠 많이 만들어주세요!
p.s. 다음에 서울 놀러갈 일 있으면 꼭 메가학원으로 싸인 받으러 가겠습니다ㅎㅎ
첫댓글 정말 고생 많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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