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금강산

[정순준]

아 ! 금강산 / 정 순준

자연의 조화인가
시간이 만든 예술인가

계절마다 이름이 다른
아름다움에 탄성조차 잊는다

우리나라
우리땅
우리의 명산

남의 땅도 아닌데
자꾸 목이 마른다

힘든 산길 아닌데
몇발짝 걷다가 또 서다가

자꾸만 먼산바라기

꿈인 듯
생시인 듯

아낙은
저만치서
금강산처럼 웃고 섰다


2007금강산 관광
20231110

[보디스]

안녕하세요
바쁘신데
좋은글 올려
주셨네요
ㅎㅎ
금강산의 사계
너무나 이름다워
이름이다 다르지요
ㅎㅎ
추운날씨 건강조심
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불금일 일상
보내세요
해피데이 ~^♡^

[인 애]

정순준 시인님 귀한 작품 수려함 정취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인천 상록수1]

정순준님
좋은 글
입니다
행복한
오훗길
되시고
편안한
밤 되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