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Mr.White has retired from public life, because S V ~~~
이문장에서요...retire가 은퇴하다 란 뜻같은데...
이처럼 현재 완료형으로 쓰일수 있나여? 은퇴해 왔다?? 이해가 안됨..
혹시 동사중에서 완료형으로 쓰일수 없는 동사가 있나여? 있으면 중요한거 몇가지만 가르쳐 주세요..
2. Whenever i tell my dog to go lie down, he merely gives me a dirty look and continues chasing his tail.
이문장에서 to go lie down 이부분이요...
to go는 to부정사로 이해가 되는데..lie down은 동사 아닌가요?
앞에 동사 tell 이 있는데 어떻게 동사가 뒤에 또 나오는지...
더군다나 tell + 간목 + 직목 으로 알고 있는데...
위에껀 어떤 문장 구조인지...이해가 안되네요...
3. I oppose the plan that school open at seven in the morning.
이문장에서 open 이 왜 수동태가 아닌지 궁금해요..
학교가 문을 여는게 아니고 문이 열리는것이니..is opened 가 맞는거 아닌가여?
더군다나 뒤에 목적어가 없으니깐...수동태가 되야 되는것이 아닌지...
삭제된 댓글 입니다.
go + (to가 생략된) 원형부정사의 표현에 대해서는 예전에는 비문으로 처리했으나 현대에 나오는 문법책들(native국가들이 발간한..)을 보면 콜로퀴얼하긴 하지만 틀리지 않다고 인정하기 시작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그리고 tell이 목적어와 함께 to부정사를 취하면 그렇게 하도록 시켰다의 의미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force나 order 보다는 의미가 많이 약하지만요 ^^ ;; 그러니까, 저 종속절은 내가 뽀삐(뭐.. 개니까 ㅋㅋ)에게 "가서 누워!"라고 할 때마다.. 정도가 되겠네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수동태는 by + N 형태로 굳이 행동주체를 표현하지 않아도 당연히 정문은 맞습니다. 학교 기사님이 여시든 어쩌든 누군가 열긴 할테니깐요. 그렇지만 애초에 동사가 자동사/타동사 두가지 의미를 다 지니고 있는 경우에는 억지로 타동사적 이미지를 생각하여 수동태를 쓰는 것보다는 자동사 형태로 써주는 것이 훨씬 더 자연스럽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