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배 친들과 석촌호수 송리단길 근방에
토오코란 일본 가정식 집에 가서
순살 갈치 덮밥으로 점심 식사를 했다.
조그만 식당이라 테이블도 몇 개
안 되지만 일본 풍이 품품 나더군요.
기다리니 금방 우리까지만 앉으면
바로 브레이크 타임이라,
손님들이 가버리니 그래서 다행이었음.
예쁜 젊디 젊은 남자 청년이 알바도 없이 열심히 음식 준비를 하고 있었는데,
그런데로 맛은 있었어요.
일본에 와서 먹는 기분으로 즐겁게
먹고 커피로 수다 떨고 집으로 오니,
어느덧 6시가 거의 하루가 다 지나가고
밥과 커피는 정말 형제지간이 아닌지 ㅋ 이렇게 주저리 주저리 합니다.
첫댓글 순살갈치 덮밥 맛있겠는데요~
일본식 음식 좋아해요
커피도 마시고 즐거운시간
이었네요~
쬐금 쬐금 아기자기
일본의 풍이 품품 나네요.
이것저것 한 번씩 맛보는거죠.
하루의 힐링이었네요.
남편 직장으로
일본살때
일식을 많이 즐겼습니다.
하나님 축복도 누리고
감사하던시절
추억 소환하며
잘보고
감사 드립니다!!❤️❤️💯💐🌹
늘 강건 하시길 빕니다!
🙏🙏🤗
수산님의 멋진 추억도
있었군요.
맛집도 많고 하니 돈만
있으면 먹을게 무진 하네요.
늦은 밤 감사합니다.
멋진 주일 되세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