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9년 김경준의 행적을 따라가 보자!
~1999.2
1999.3
(김경준 주장에 의하면 이명박 후보를 1999년 2~3월경 프라자호텔에서 만났다고 주장)
1999.4.27
1999.6.9
(1999.7~1999.9
1999.9.28
1999.10.9
1999.12.9
이제 김경준 가족이 주장하는 한글 이면계약서의 내용을 요약해보자!
이면계약서의 제목은 주식매매계약서로서
그렇다면 김경준이 만든 BBK란 회사의 총자본금 30억 5천만원(1999년 4월의 설립자본금 5천만원, 1999년 9월 증자자본금 30억원)에 해당하는 주식 610,000주가 원래 이명박 후보가 뒷돈을 댄 것이고 김경준 일가는 이름만 빌려준 것이라는 이야기이다. 등기부등본상이나 법적으론 김경준 일가 소유 주식이지만 실제 소유주가 이명박이기 때문에 이명박 후보가 이주식을 김경준에게 다시 파는 계약서를 썼다는 이야기이다.
혹 김경준이 제시하는 이면계약서의 매도인고 매수인이 바뀐 것은 아닌가?
또 이명박 후보가 실소유주라면 1999년 9월 30억원을 증자할 때 새로 선임된 이사2인과 감사1인중 한 명이라도 이명박 후보의 사람이 있어야 하지 않는가? 30억원이란 돈을 뒤에서 대고 회사를 설립했다면 이명박 후보가 관련된 사람이 한 명이라도 임원으로 들어가지 않았을까?
김경준측 주장대로 이명박 후보가 BBK주식 전부를 김경준에게 넘겼다면 결국 2000년 2월 21일부터는 BBK의 진짜 주인은 김경준이라는 이야기(물론 이전에도 실제 주인은 김경준 일가지만 ㅎㅎㅎ)인데 김경준의 범죄는 결국 2000년 2월21일 이후에 벌어진 것 아닌가? 따라서 이면계약서 내용에 따른다하더라도 BBK의 사기극은 김경준이 벌인 것이다.
(주)LKeBank 가 이명박 후보와 김경준의 합작으로 만든 회사이니 이명박 후보가 관련이 되있다고 무작정 생각할 수도 있다. 계약서를 잘 보라. BBK의 주식은 (주)LKeBank 즉, 회사가 인수한 것이 아니라 김경준 개인이 인수한 것이다. 원래 법적으로도 김경준 회사였지만...
결국 이면계약서가 사실이든 아니든 김경준이 벌인 사기극와 이명박 후보는 관련이 없는 것이다. 단지, (주)LKeBank 란 회사를 김경준 꼬임에 빠져 만들었다가 30억 날린 억울함만이 있을 뿐이다.
마지막으로 1999년 초에 이명박 후보를 만났다고 하는데
글쎄~ 누구말이 맞는지 찬찬히 다시 생각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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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대한민국을 위한 이명박의 Apologia 원문보기 글쓴이: 참대한민국
첫댓글 박빠 넘이 슬프겠네
개 사기꾼...
1999년 네거티브 박이 한 일을 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