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년 1분기~3분기 신규 설립 기업 수 401만 호 돌파 (10.18, 인민망) // 차세대 정보 기술 산업 규획 발표 예정 (10.18, 경제참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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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정보 기술 산업 규획 발표 예정 (10.18, 경제참고보)

2016.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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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대한상의 북경사무소

ㅇ 10.18(화) 경제참고보(經濟參考報)는 국가 차원의 집적회로, 통신 설비, 컴퓨터 운영 시스템 및 소프트웨어, 스마트 제조업 설립 및 5세대 이동통신 산업 발전 목표·계획 등을 포함한 <차세대 정보 기술 산업 규획(‘16년~‘20년)>이 곧 발표될 예정이라고 보도

ㅇ 특히 상기 규획에 따르면, △‘20년 5세대 이동통신(이하 ‘5G’) 네트워크 설치 개시, △중국산 5G 네트워크 시스템, 모바일 단말기, 모바일 단말기 칩의 국내 시장 점유율 목표는 각각 75%, 75% 및 35%, 글로벌 시장 점유율 목표는 각각 35%, 25% 및 15%로 설정, △13차 5개년 규획 기간(‘16년~‘20년) 후반기부터 글로벌 5G 표준 및 산업 분야 주도권을 보유한 국가로 거듭난다는 목표를 제시

ㅇ 이미 차이나모바일(中國移動), 차이나텔레콤(中國電信) 및 차이나유니콤(中國聯通) 등 3대 이동통신 사업자들은 ‘20년 5G 상용화 개시를 목표로 자체 연구·개발 및 테스트를 진행, 이르면 ‘17년부터 5G 통신망 테스트 사업을 개시할 계획이며, 화웨이(華爲), ZTE(中興) 등 모바일 단말기 제조사 역시 3대 이동통신 사업자들과 협력, 5G 핵심 기술 개발 및 테스트를 진행 중

ㅇ 차이나모바일 기술부 왕사오윈(王曉云) 총경리는 △모바일 광대역 네트워크의 발전, △커넥티드 카, 스마트 가전 등 사물의 인터넷(IoT) 발전, △모바일 통신과 다양한 산업 간의 융합 발전을 기반으로 중국 5G 산업이 빠르게 성장할 것이며, 동시에 5G 상용화 이후 새로운 ‘인터넷 +’ 산업이 다수 탄생될 것으로 전망

16년 1분기~3분기 신규 설립 기업 수 401만 호 돌파 (10.18, 인민망)

2016.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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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대한상의 북경사무소

ㅇ 10.17(월) 국가공상행정관리총국(이하 ‘국가공상총국’) 위파창(于法昌) 대변인은 ‘16년 3분기 국가공상총국 정례 브리핑 계기, 상사(商事) 제도 개혁 및 시장 진입 장벽 완화 등 조치에 힘입어 ‘16년 1분기~3분기 전국 신규 설립 기업 수가 401만 호(戶)를 돌파, 1일 평균 신규 등록 기업 수는 ‘15년의 1.2만 호보다 많은 1.46만호에 달했다고 소개

ㅇ 특히 창업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업종은 교육, 문화, 스포츠, 과학기술 서비스 및 정보통신 서비스 등 3차 산업 관련 업종으로 ‘16.1분기~3분기 동 분야 신규 등록 기업은 전년 동기대비 27.6% 증가한 325.2만 호를 기록, 전체 신규 등록 기업 중 81.1%를 차지 

ㅇ 한편, 과잉생산 억제와 구조조정 등 정책으로 인해 동 기간 사업자 등록증 직권말소 및 폐업 기업은 총 116.3만 호로 전년 동기대비 90% 증가하여, ‘16년 상반기의 110.8%보다는 낮지만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

- 사업자 등록증 직권말소 기업 수는 38.6만 호로 전년 동기대비 26.2배 증가했고, 폐업 기업은 79.4만호로 전년 동기대비 27.9% 증가

ㅇ 중국런민대학 국가발전·전략연구원 류위엔춘(劉元春) 집행원장은 ‘대중창업·만중혁신’ 정책 실시에 따라 신규 설립 기업이 빠르게 증가했고, 파산한 기업이나 폐업한 기업도 전년 대비 감소했다며, 이는 ‘경제 안정 성장 정책’ 덕분이라고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