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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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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아낙이 뭐 알락꼬
거서리 추천 1 조회 460 16.07.21 13:25 댓글 4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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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7.21 13:43

    첫댓글 거서리님 검사받으시느라 고생하셨네요 아무이상 없을겁니다
    뱀 이야기 잘 웃고 보았습니다 더운 날씨에 건강하세요.

  • 작성자 16.07.21 13:45

    봄향기 아낙이 뭐 알락꼬?
    봄향기님 복 받으세요, 감축드립니다.

  • 16.07.21 14:48

    그녀는 용감했다.
    오년전에
    아산병원 입원 한강이 보이는 병실 특실이였다
    빈 병실 없다고 거기 입원하라 했다.
    세상에 태어나서 독방 그 비싼 독방
    대장검사 하기위해 입원시켜달라고 졸랐으니
    할 말이 없고 운동장처럼 넓은 독방에서
    밥은커녕 얄궂은 물만 밤새도록 마시자 마자
    화장실로 직행 다음날 오후 검사를 했다.
    배가고파서 기진맥진 며칠 죽는줄 알았는데
    또 해야 하는데 죽어도 다시는 못 할것 같으니
    어이 한단 말인가!
    거서리님 행복하신 분입니다.
    부인이 기다리고 먹을거 준비하여주시니
    그 행복 남자만 누리는 행복 입니다.
    아내이고 엄마인 여자는 고생 만신창입니다.

  • 작성자 16.07.21 15:17

    자금은 마시는 쿨랩이 옛날에 비하면 두 세배 적어 적어졌습니다.
    윤정님도 그 검사 또 받아야 하는 가 봅니다. 별탈 없으리라 믿습니다.
    믿습니다. 제가 뒤에서 건강 기원드립니다---

  • 16.07.21 16:57

    그기분 이해가 갑니다 뱀 이야기 재밋게 보고갑니다

  • 작성자 16.07.21 21:14

    종일 더워서 뭐 좀 재미있는 거 엮어보려다. 제가 망가졌습니다요---

  • 16.07.21 17:05

    사마귀는 한번 힘쓰고 암놈한테 잡혀
    먹는 운명...
    그래도 닭죽 끓여주는 분이 계시니 행복..

    암컷이 알낳고 ( 알락꼬) 지가 잡아먹은
    숫컷도 기억 못할터인데...

    닭죽 있어요. 택시타고 오세요.
    와우~ 행복합니다 ㅋㅋ~

  • 작성자 16.07.21 21:17

    닭죽 말고 마른 걸 좋아하는데요,
    뱀이 죽으면 참새가 눈알 부터 파먹습니다.
    불쌍한 청춘입니다요---^^^^

  • 16.07.21 19:33

    뱀이야기잘보구 갑니다 뱀이그런줄은 몰랏네요
    참재미잇는 삶의이야기 ~~ 감사히 잘보앗읍니다

  • 작성자 16.07.21 21:19

    실화 입니다. 뱀같이 뒤엉겨 살다
    때가 되면 떠나 가겠지요, 건강 조심하시고요--

  • 16.07.21 19:35

    ㅋ..건강하심니다.^^

  • 작성자 16.07.21 21:20

    네, 힘이 ---
    힘이---
    -
    -
    입으로 올랐습니다. 사실입니다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6.07.21 21:25

    어이, 니카야, 우예 자네가 그리 신비모드로 살락꼬 하노?

    노을이도 그전에 현희도 모른다네/ 나한테 전번 좀 갈치주던가?
    해라.
    울동네 안싼마이 음식집 예약 할모이께,
    쪽지 좀 열어 봐레이. 바로 보낸데이

  • 16.07.21 21:22

    엄청시레 폼은 잡았지만, 결론적으로
    별 이상 없읍니다... 요렇게 나왔군요. ㅎ
    축 검사~~~
    3년전 바로 그 검사에서 남편이 99% 암인데요...
    이 소리를 직접들은 접니다~~ 왜 그르세요~

  • 작성자 16.07.21 21:29

    저요, 다른데 골고루 엄청 나빠요, 이 정도 살았으니
    그냥 그냥 삽니다. 바깥분의 건강을 기도해 봅니다.

  • 16.07.21 23:37

    거서리님
    저는 거시기가 시방 눈으로 올라 온것 같은데
    이녁 비해 지가 선배 입미껴 후배 입미껴

  • 작성자 16.07.22 09:58

    선배님 되는것 같습니다. 그래도 힘을 쓰셔야 합니다.

  • 16.07.22 05:35

    몇년도 사진일까?
    분위기가 딱 좋은데 지금도 연락하고 지내는지 그것이 궁금합니다.

  • 16.07.22 06:46

    여전히 한결같으십니다.
    사람이 이렇게 지조있기도 힘든데
    말입니다. ^^

  • 작성자 16.07.22 09:59

    며칠전 남산에서 찍었습니다. 이런 사진은 많습니다만
    실적은 무안타 출루율 제로 입니다.

  • 작성자 16.07.22 10:40

    @풀꽃이슬 님 낭주님과 저는 늘 지조가 있습니다.
    일편단심 민들레야 입니다.

  • 16.07.22 14:07

    @거서리 요즘엔(?)춘향이 처럼 지조있는 사람보다는 황진이 같이 벽계수 마져 찾는 이가 더 인기라던데.......

  • 16.07.22 06:48

    아낙이 모른 싸나이 깊은 뜻은
    뭐일까나~~~

    저는 고것이 궁금합니다.

    오늘도 깊은 뜻 품으시고
    아낙들, 특히 거서리님
    최 측근 아낙님과 즐겁고
    행복한 날 되소서.

  • 작성자 16.07.22 10:00

    네, 그러겠습니다. 명심하겠습니다요---

  • 16.07.22 11:38

    궁금한분야 개인지도 전문.

  • 16.07.22 14:20

    @낭주 역쉬~~~

  • 16.07.22 07:46

    고생하셨네요..
    마나님께서 그간 잘 챙겨주신거 같은데
    절대 별 이상 없으실겝니다.. ^^

  • 작성자 16.07.22 10:01

    풍문에 듣자니 어디 먼나라에서 온다는데,
    즐겁게 지내시길요, 감축드립니다.

  • 16.07.22 08:28

    뱀의 교미기간은 거의 일주일씩이라 던데요
    그래서 정력제로 뱀탕을 먹고
    탕값을 못해 마누라한테 직사하게 차였다는 일화도 ..
    하여튼 이제 뱀같은 정력 그리워마시고
    오장육부와 겉껍질 잘 다스려
    눈과 귀를 호강시킬 구경다니며 사셔야지요
    더운데 힘 쓸일 만들지 마세요 ~ ㅎㅎ

  • 작성자 16.07.22 10:05

    일주일요,
    크크크ㅡ 대단하네요--
    네 운선님 분부 따르겠습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6.07.22 10:07

    신도,
    더운데 늘 건강 주의하시길요

  • 16.07.22 09:26

    저는 몇 년 전에 위내시경 하면서 질식 할 것 같아서 ㅎㅎㅎ...
    그냥 야채 좀 더 먹는 습관으로 대체하고
    그 이후로 직장 년례 신체검사에서
    아에 안하고 있습니다...
    거서리님,
    앞으로도 쭈욱 위내시경 검사 무탈하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16.07.22 10:09

    참 반가와요,
    꼬리글 감사합니다.
    님도 더욱 건강해 지시길요---

  • 16.07.22 19:35

    많은 여신도들 다~ 필요 엄따~
    좌우 양 옆 서양 여신도 필요 엄따~
    무안타 출루율 제로 밖에 엄따~
    대장 검사 받다가 죽었다 살아났는데
    울 마눌 밖에 엄따~
    인명재처(人命在妻)말년의 나의운명은 아내에게 달려 있다
    고로 나는 지고지순한 교주 이다 ㅎ^.^

  • 작성자 16.07.22 20:10

    건당 500만원으로 쓸수만 있다면요---
    그래도 호시탐탐 기회를 엿보니
    이몸은 살아서 철들긴 틀렸습니다요.

  • 16.07.22 13:44

    글은 그냥 다 죽어가는 소리신데 사진은 뭐~~~ 천국이 따로 없어 보입니다요
    더운 날씨에 건강 잘챙기셔서 지금처럼 재밌는 글 많이 많이~

  • 작성자 16.07.22 20:11

    헤라님도요, 열심히 사시는 헤라님,
    좋은 일만 자주 일어나길 빕니다요--

  • 16.07.22 19:58

    신도는 신도일 뿐 ...
    오십 넘은 남자에게 꼭 필요 한 것은
    처 아내 마누라 집사람 내자 등으로
    불리우는 단 한사람이라네요.
    닭죽 끓여 주는 마나님께 헌신해 보심이
    어떠시하올실지?

  • 작성자 16.07.22 20:13

    네. 힘좀 쓰 보겠습니다. 명심하겠습니다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6.07.23 00:12

    님이 안보이셔서 섭섭하였습니다.
    이젠 아무 걸 먹어도 *시마이 했습니다요,
    오늘도 더운데 싸이클링 했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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