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호선은 2000년대 초반, 그 이전에 계획되었고, 동해남부선의 복선화는 그보다 더 전부터 추진되었으나 실질적으로는 진행되고 있지 않았으며, 비용, 경제성 등의 문제로 광역전철의 운행도 보류될뻔할 정도로 상황이 어려웠었습니다. 그래서 직접적인 상호연계환승을 고려하지 않은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또한 어떻게든 4호선을 건설하기 위해 3호선 지선으로 끼워넣어 타당성조사를 통과했는데 동래역을 경유했다면 동해남부선의 지하를 대심도로 건설해야 하므로 공법과 안전보강 등에서 비용이 추가되어 어려움이 발생할 수도 있었을 것입니다.
첫댓글 지하상가겸 환승통로를 만들어주면 좋겠네요. 더불어 동해남부선 동래역과 1,4호선 동래역의 이름이 같아서 생기는 혼란을 없애기 위해 동해남부선 동래역을 동래구청역으로 바꿔도 좋을 것 같고요.
지하철 1,2호선 동래역이 훨씬 이용객이 많으니, 동해선 동래역 이름을 바꾸는게 좋겠네요.
동래구청역 또는 동해동래역,동래중앙역도 검토할 수 있겠네요.
소프트환승은 지금도 되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4호선은 2000년대 초반, 그 이전에 계획되었고, 동해남부선의 복선화는 그보다 더 전부터 추진되었으나 실질적으로는 진행되고 있지 않았으며, 비용, 경제성 등의 문제로 광역전철의 운행도 보류될뻔할 정도로 상황이 어려웠었습니다. 그래서 직접적인 상호연계환승을 고려하지 않은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또한 어떻게든 4호선을 건설하기 위해 3호선 지선으로 끼워넣어 타당성조사를 통과했는데 동래역을 경유했다면 동해남부선의 지하를 대심도로 건설해야 하므로 공법과 안전보강 등에서 비용이 추가되어 어려움이 발생할 수도 있었을 것입니다.
지금은 동해남부선 동래역 이름을 수민역으로 바꿔서 부산1호선 및 부산2호선 동래역과의 혼동을 막고, 낙민역과의 소프트환승 가능(낙민역4번출구~동해동래역3번출구)을 홍보하는 것이 좋은 방안이라고 생각합니다.
동래역이 4호선 수민역하고 만나지도 않는데 동래역을 수민역으로 바꾸는건 억까예요...
@KSG86 4호선에 수민역이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