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15일 중국 매체 소후 연예는 우효광의 파파라치 영상을 공개하며 불륜설을 제기한 바. 보도된 영상엔 차 뒷자석에 탑승한 우효광이 의문의 여성을 본인의 허벅지 위에 자연스럽게 앉히는 모습이 담겼다.
이에 우효광과 추자현 부부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측은 "우효광이 지난 5월 지인들과의 모임 후 귀가 과정에서 있었던 해프닝"이라며 일축했지만, 대중의 마음을 돌리기엔 역부족이었다.
우효광은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을 통해 국내는 물론, 중국 현지에서도 아내 추자현을 끔찍이 아끼는 사랑꾼 이미지로 뜨거운 인기를 얻었던 만큼 연일 거센 비난의 화살이 쏟아지고 있는 것. '우블리' '우서방'이라는 애칭도 생기며 '국민 남편' 대열에 들어선 바 있다.
첫댓글 와우...